우와 일단 많은 관심가져주시고 진심어린 조언과 충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억에 남는 댓글이 머리카락 조심하라고 하신ㅋㅋ
예전에 토끼가 머리카락 이틀에 걸쳐 씹어먹었다던 판 기억 나요ㅋㅋㅋ
저도 항상 의식하고 조심하고 있습니다ㅎㅎ
토끼는 주변에서 애완용으로 키우기 생소한 소동물이고
제가 토끼와 생활하면서 알게된 토끼의 새로운 모습들을
함께 공유하고 싶은 맘에 올렸건데 생각보다 토끼를 키우시는 분들이 많으신거 같아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오래오래 키우신 분들 보니 정말 대단하시단 생각도 들고 저도 오래오래 건강하게 함께 지내고 싶다는 다짐을 다시 한번 하게 되네요!
일단 많은분들이 제일 걱정해주셨던 두마리 합사문제는 사실 지금은 무의미해진 일이에요..
케이지로 옮긴지 하루만에 슈퍼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어요
저번에 올렸던 사진의 모습이 바로 전날 모습이었답니다
키우기 시작한지 일주일도 채 되지 않은 때였는데..
일요일에 갑자기 아이가 갑자기 풀썩 쓰러져서 근처 토끼를 볼 수있다는 동물병원에 데려갔지만 저혈당이라면서 너무 어려서 다른 방도를 찾을수가 없다며 포도당만 맞혔엇네요
아침 저녁으로 가서 주사 맞혀보았지만 결국..ㅠㅠ
그래서 지금은 배트만 남아서 씩씩하게 잘크고 있습니다
슈퍼는 제가 여태 봐왔던 토끼중에 가장 예쁜아이였어요
너무 예뻐서 하늘에서 일찍 데려간게 아닐까 싶어요..
지금도 너무 보고싶어요.. 배트가 무럭무럭 자랄수록 우리 슈퍼도 함께 였다면 더 좋았을텐데 안타까움이 크답니다
그래서 슈퍼에게 해주지 못했던 것들..슈퍼몫까지 배트에게 정성을 쏟고 있어요
슈퍼가 하늘나라에 간걸 아는지 모르는지
그 다음날 배트를 케이지에서 풀어줬는데 집 여기저기를
호기심에 관찰하고 다니더라구요
그렇게 허무하게 슈퍼가 가버리고 남은 배트는 꼭
건강하게 오래오래 함께해야겠다는 책임감에 토끼 공부도 열심히 했어요
케이지에서 일주일정도 적응기간을 거치고 나면
하루에 한두시간씩 풀어줘서 스트레스 해소를 해줘야 한다더라구요
너무 편하게 널부러져 있는 배트ㅎㅎ
토끼가 위협을 느끼지 않으면 저렇게 쭈욱 뻗어서
편하게 쉰다더라구요ㅎㅎ
두다리 쭉펴고 누워있는게 너무 귀엽기도 하고 웃기기도 하고~
토끼 이갈이 용품도 사줘야 한다길래 코코넛방석과
버드나무 가지, 칡나무 편으로 썰어 놓은 것, 버드나무 통나무 등 이갈이 용품을 사서 주었어요
저 은신처 위에 코코넛방석은 어릴땐 신경도 안쓰더니
요새는 저 위에서 쉬고 발톱도 긁으며 잘지내더라구요
토끼집은 점점 업그레이드를 하고 있답니당
자꾸 벽에 소변이 묻어서 화장실을 들여놨더니
처음부터 소변을 잘 가리더라구요
가끔 풀어놓으면 이불에 실례를 할때도 있지만
커가면서 이불에 소변을 보는 경우는 많이 줄었어요ㅎㅎ
조그맣게 칡나무 보이시나용ㅎㅎ
나중에보면 반토막 손바닥만한게 반토막이 나있어요
이갈이가 잘되고 있는거겟죠?ㅎㅎ
케이지 안에서는 하는 일이 건초 씹고 물먹고 화장실갓다가
저렇게 쭈욱 뻗어서 쉬고 가끔 이갈이 좀 갉고 다시 눞고
거의 누워지내십니다ㅋㅋㅋ
우리배트 가끔은 부럽기까지합니다
배트팔자 상팔자
적응도 잘하고 조금씩 사료나 간식을 손으로 주면서 핸들링을 했어요
첨엔 쓰다듬으면 빠져나가기 바쁘더니
아주 천천히 조금씩 만져주다 보니 이젠 제 손길을 퍽이나 좋아하는거 같아용ㅎㅎ
[토끼판] 콩나물마냥 쑥쑥 크는 우리배트
우와 일단 많은 관심가져주시고 진심어린 조언과 충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억에 남는 댓글이 머리카락 조심하라고 하신ㅋㅋ
예전에 토끼가 머리카락 이틀에 걸쳐 씹어먹었다던 판 기억 나요ㅋㅋㅋ
저도 항상 의식하고 조심하고 있습니다ㅎㅎ
토끼는 주변에서 애완용으로 키우기 생소한 소동물이고
제가 토끼와 생활하면서 알게된 토끼의 새로운 모습들을
함께 공유하고 싶은 맘에 올렸건데 생각보다 토끼를 키우시는 분들이 많으신거 같아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오래오래 키우신 분들 보니 정말 대단하시단 생각도 들고 저도 오래오래 건강하게 함께 지내고 싶다는 다짐을 다시 한번 하게 되네요!
일단 많은분들이 제일 걱정해주셨던 두마리 합사문제는 사실 지금은 무의미해진 일이에요..
케이지로 옮긴지 하루만에 슈퍼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어요
저번에 올렸던 사진의 모습이 바로 전날 모습이었답니다
키우기 시작한지 일주일도 채 되지 않은 때였는데..
일요일에 갑자기 아이가 갑자기 풀썩 쓰러져서 근처 토끼를 볼 수있다는 동물병원에 데려갔지만 저혈당이라면서 너무 어려서 다른 방도를 찾을수가 없다며 포도당만 맞혔엇네요
아침 저녁으로 가서 주사 맞혀보았지만 결국..ㅠㅠ
그래서 지금은 배트만 남아서 씩씩하게 잘크고 있습니다
슈퍼는 제가 여태 봐왔던 토끼중에 가장 예쁜아이였어요
너무 예뻐서 하늘에서 일찍 데려간게 아닐까 싶어요..
지금도 너무 보고싶어요.. 배트가 무럭무럭 자랄수록 우리 슈퍼도 함께 였다면 더 좋았을텐데 안타까움이 크답니다
그래서 슈퍼에게 해주지 못했던 것들..슈퍼몫까지 배트에게 정성을 쏟고 있어요
슈퍼가 하늘나라에 간걸 아는지 모르는지
그 다음날 배트를 케이지에서 풀어줬는데 집 여기저기를
호기심에 관찰하고 다니더라구요
그렇게 허무하게 슈퍼가 가버리고 남은 배트는 꼭
건강하게 오래오래 함께해야겠다는 책임감에 토끼 공부도 열심히 했어요
케이지에서 일주일정도 적응기간을 거치고 나면
하루에 한두시간씩 풀어줘서 스트레스 해소를 해줘야 한다더라구요
너무 편하게 널부러져 있는 배트ㅎㅎ
토끼가 위협을 느끼지 않으면 저렇게 쭈욱 뻗어서
편하게 쉰다더라구요ㅎㅎ
두다리 쭉펴고 누워있는게 너무 귀엽기도 하고 웃기기도 하고~
토끼 이갈이 용품도 사줘야 한다길래 코코넛방석과
버드나무 가지, 칡나무 편으로 썰어 놓은 것, 버드나무 통나무 등 이갈이 용품을 사서 주었어요
저 은신처 위에 코코넛방석은 어릴땐 신경도 안쓰더니
요새는 저 위에서 쉬고 발톱도 긁으며 잘지내더라구요
토끼집은 점점 업그레이드를 하고 있답니당
자꾸 벽에 소변이 묻어서 화장실을 들여놨더니
처음부터 소변을 잘 가리더라구요
가끔 풀어놓으면 이불에 실례를 할때도 있지만
커가면서 이불에 소변을 보는 경우는 많이 줄었어요ㅎㅎ
조그맣게 칡나무 보이시나용ㅎㅎ
나중에보면 반토막 손바닥만한게 반토막이 나있어요
이갈이가 잘되고 있는거겟죠?ㅎㅎ
케이지 안에서는 하는 일이 건초 씹고 물먹고 화장실갓다가
저렇게 쭈욱 뻗어서 쉬고 가끔 이갈이 좀 갉고 다시 눞고
거의 누워지내십니다ㅋㅋㅋ
우리배트 가끔은 부럽기까지합니다
배트팔자 상팔자
적응도 잘하고 조금씩 사료나 간식을 손으로 주면서 핸들링을 했어요
첨엔 쓰다듬으면 빠져나가기 바쁘더니
아주 천천히 조금씩 만져주다 보니 이젠 제 손길을 퍽이나 좋아하는거 같아용ㅎㅎ
다른토끼들도 이렇게 미간 만져주면 가만히 누워있나요?
저희 배트는 거의 중독수준ㅋㅋㅋㅋ
뛰어놀다가도 미간만 만져주면 저렇게 얌전히 느껴요ㅎㅎ
조는거처럼 눈도 지그시 감고 거의 20분 가까이 쓰다듬어주면
자기가 일어나면서 하품 쫘아아악 하고
수고했다는 의미인지 손 좀 핥아주고 제 볼일 보러 갑니다ㅋㅋ
뭔가 토끼의 충성스런 집사가 된 기분이에요 ㅋㅋ
최근 모습이에요 티비 보고 계십니다ㅎㅎ
손바닥만하던 녀석이 이제 몸길이가 삼십센티는 되는거 같아요
무게는 아직 일키로가 안나가는데
처음왔을때보다 세배는 큰거 같아요
정말 하루가 다르게 쑥쑥 크더라구요
어떤 분이 출근할때 봤던 모습이랑 퇴근해서 와보면
더커져잇다고 마치 콩나물 크듯이 쑥쑥 큰다던데
제눈으로 직접 실감했네요ㅋㅋㅋ
엄청 길어졌죠?ㅋㅋ 어디서 뱀한마리가 ㅋㅋㅋ
그래도 제눈엔 마냥 예쁩니다
어렸을때는 너무 귀여워서 심쿵했고
지금은 교감이 되는거 같아서 심쿵이에요
저혼자만의 생각일지 모르지만ㅎㅎ
이제 배트야~ 우쭈쭈쭈 하면 멀리서 놀다가도
저한테 뛰어와요ㅋㅋ 그리고 쓰담쓰담 해주면 가만히 앉아서 느끼시죠ㅋㅋ
근데 막상 배트와 함께사는 남친한테는 안갑니다ㅋㅋㅋ
불러도 안가요 ㅋㅋㅋ 밟고다니기만 할뿐ㅋㅋ
모든 일에 참견하기 바쁘셔요 ㅋㅋ
제가 여기저기 움직이면 발밑에 쪼르르 따라다녀서
가끔 발에 치이기도 ㅋㅋㅋ
그래서 조심조심 걷고 앉을때도 항상 뒤를 확인하고 앉아요
혹시나 밟힐까봐 ㅋㅋ
요즘 한참 성장기라 궁금한것도 많고 뭐든 입에 넣고 씹기 바빠요
핸드폰 충전기는 예전에 끊어먹고 건초 비닐도 다 뜯어놓구
건초는 알파파를 브랜드별로 먹여보고 있어요
외국산 브랜드의 건초를 제일 잘먹더라구요
토끼용품 파는 사이트에서 자체적으로 파는 건초도 먹여봤는데
역시 비싼걸 제일 잘먹더군요..
그래서 미리미리 사서 쟁여두고 있답니다ㅎㅎ
제가 누워있으면 배위에 올라와서 쉴때도 있고
사뿐히 즈려밟고 지나가기도 합니다
이제 정말 많이 친해진거같아요ㅎㅎ
매일 화장실 치워주고 건초 떨어지지않게
시간마다 집에 가서 챙겨주는게 쉽진 않지만
똘망똘망한 모습으로 절 반겨주는 배트를 보면
힘든건 싹 사라져요ㅎㅎ
지금도 화장실 위에서 건초 씹으며 절 바라보고 있으십니다ㅎㅎ
우리배트 귀여워 해주시고 걱정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배트는 아마도 수컷인거 같아요ㅎㅎ
먹이먹을때 살짝 밑에 만져봣는데 조그만 땅콩만한게 두개가 만져지네요ㅎㅎ
이제 키운지 두달 조금 안됐으니 다음달 즈음엔
중성화도 시키고 예방접종도 시키고
더 오래오래 건강하게 행복하게 함께 할거에요!
그럼 모두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