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엄마들, 식당에서 이유식 데워달라고 하지 마세요.

dd2016.05.19
조회316,065

 

제가 용x 아x파x 몰에 가본 사람을 할듯이 평일 점심시간되면

정말 애엄마들 많음 엄청많음 유모차부대..

정말 그 아르바이트 할 시절 이상한 맘충들에게 각종 수모를 겪고

정말  대한민국 애엄마들 다 싸잡아서 싫어짐..(피해 안주는 엄마들께는죄송하지만..)

프랜차이즈 패스트푸트점이기에 런치시간에 각종 메뉴들이 싸게 제공되는데

귀저기 놓고 가기, 기물 부시고 모른척, 애새끼가 포크 나이프 던져도 아몰랑, 기저귀 놓고가기,

애기 낮잠잘 시간이니 매장 음악 꺼라는 둥...

아무튼 그중 일하면서 제일 짜증났던건

 

이유식.. 이유식 데워달라는거..

 

진짜 제일 귀찮고 제일 짜증남

보온병에 들고 와서 쳐먹이던지 그게 무슨 권리인 마냥

맘충들 몰려와서 이유식 5개면5개 6개면 6개 각각 데우는 시간도 다르고

이건 어떻게 해달라 어떻게 해달라 뜨거운물에 담궈달라

그렇게 해주면 너무 뜨겁게하면 어쩌냐

막 뭐라하고 프랜차이즈보다보니 고객 서비스를 엄청 중요시 생각해서

웃으면서 죄송하다고 해도 정말 나중에는 억지 웃음도 안나오고

애엄마들 때매 멘탈이 붕괴되는 경우까지 이르러서 그만둠.

물론 정말 애가 뭐하나 흘리면 죄송하다 웃고 자기가 치운다고 미안해하는 엄마들도 있음

그런 엄마들을 보면 정말 힘들겠다 ㅠㅠ 해서 내가 웃고 내가 먼저 치워주고 내가 먼저 해주고 싶은 마음이진자 마음에서 우러나옴..

하지만 내가봤던 80%의 맘충들 때문에 이글을 쓰게 됐음

이글은 보는 세상에 맘충들은 제발 .. 식당가서 뿐만 아니라 세상에 어느 공공장소에서든..

피해주지말고 내 아기면 어느 적정선에서 잘 케어 하시길.....

 

 

 

댓글 351

근데오래 전

Best데워달라고 정중히 부탁하면 모를까 까탈스럽게 진상부리면 그건 좀 아니긴 함.. 근데 이유식 데워달라는 자체가 나쁜건 아닌데 겁나 욕들 하는듯. 식당에서 생일이라고 케이크 사와서 개인접시하게 접시 다섯개만 달라고 하는 대학생들, 핸드폰 충전좀 시켜달라는 사람들은 욕 안하면서 이유식좀 데워달랬다고 아주 죽을듯이 욕하네. 그만들좀 합시다 좀 다같이 배려하고 살면 안되나 왜이렇게 날카롭게 날서있는지 안타깝네. 옛말에 아이 하나를 온 동네가 키워나간다는 말이 있는데 그정도는 아니어도 좀 따뜻한 시선으로 봐줄순 없나

나도엄마다오래 전

Best나도 애기키우는 엄마지만 저런적없음... 애기가 식당가서 깽판치고 휴지며 쓰레기며 다 난리 쳐놓으면 죄송하다고 하고 청소까지 싹하고 나옴.. 그러면 거의 주인이 괜찮다 웃으며 말해주는 사람있지만 싫은 내색 하는 분들도 많이 봣음.. 아무리 나도 애키우는 엄마지만. 몰상식하고 뻔뻔한 여자들 참많음 특히 유모차부대정말 할짓거리 없어보임.. 내가 알바생이라도 싫겟다..

아덥오래 전

Best저희 친정부모님 홍대에서 작은 카페 운영중인데요. 이유식 데워달라는거 자체로 욕하시는분들은 카페와서 당연하다는 듯이 핸드폰 충전해달라 하지 마세요.

26오래 전

Best난 며칠전 백화점 내에있는 카페겸 배이커리에 갔는데.. 시식알바가 뭔가 눈치를 보며 빵을 한두조각씩만 잘라두는거 ㅋㅋ 그래서 왜저러지 하고 빵자르는거 기다렸다 맛이 괜찮길래 사서 나오는데 ㅋㅋㅋㅋ 이유를 알게됨 ^^ 알바가 일을 대충하는것도, 안살거같아 안주는것도 아닌 그 보조의자??에 앉혀놓은 애기있은 부부가 자르는 족족 다집어가서 지 애입에 쳐넣고있었음 ㅋㅋㅋ 두조각 잘라놓음 두조각 집어가고 세조각 자르면 세조각 집어가고 진짜 무슨 거진줄... 지들은 커피며 뭐며 시켜놨던데 만원도 안하는그빵 사는게 아까워서 시식용을 계속 ㅋㅋㅋㅋ그거 집어가는 아줌마도 안말리는 아저씨도 진짜 혐오스럽더라 왜그러고 살지

직원입니다오래 전

추·반대형 패밀리레스토랑 14년째 근무중 이지만 이유식 데워달라고 해서 화난적도 없고 화내는 직원도 없으니 마음껏 요청하세요~ 그걸로 화내거나 욕하는 알바생은 일도 못하고 적응도 못합니다. 또 바닥 안치우고 가는 것도 우리는 우리가 치운다고 그냥 가라고 하는데 사사건건 스트레스 받으면 일하지 말아야져

ㅇㅇ오래 전

아 진짜 십여년 전에 우리 큰 애 키울때도 파우치에 든 이유식 있었고 심지어 나 아기때도 유리병에 든 거버 이유식이 있었음. 맨날 밖에서 먹이는 것도 아닌데 가끔 그런거 좀 차게 먹이면 애들이 죽나? 뭘 얼려다니면서 데워달라고 난리들이야. 아니면 아기용 뻥과자에 아기용 주스 같은 걸로 한끼 먹이고 집에와서 영양가 있는 걸로 더 신경써서 챙겨먹이면 되잖아. 그렇게 자기자식 애지중지할거면 보온병에 싸다니든지. 우리애 외출할 때 파우치 먹었어도 열 두 살인데 키가 170넘고 아이큐가 149나옴. 유난들 좀 떨지맙시다.

ㅇㅇ오래 전

정중하게 부탁도 아니고, 저렇게 당연하듯이 말하는건 좀.. 그리고 뜨겁게 데워졌다고 지랄하는것도 좀.. 그게 당연한 서비스인것도 아닌데...

ㅇㅇ오래 전

별게 다.. 앞에선 말도 못하는게.. ㅋㅋㅋ 넌 애낳고 안그럴거같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ㄷㄱ오래 전

진짜 저 알바 안해봤지만 애엄마들에 대한 오만정이 다떨어지는글이다

ㅇㅇ오래 전

이러니까 우리나라 출생율이 바닥 뚫음. 애엄마라고 싸잡아 예비 진상 취급하는데 애를 낳고 싶겠냐.

ㅇㅇ오래 전

생일파티 한다고 케이크 사온 다음에 인원 수대로 접시 포크 나이프 달라는 대학생 무리는?? 카페 와서 노트북충전 핸드폰 충전하는 어른은??? 똑같이 까도 까자.

ㅇㅇ오래 전

ㅡㅡ 한번은 손님이 개인음식가져와서 전자레인지에 돌려달라고 하길래 그길로 전자레인지 살 마음 접었음

블루오래 전

나도 레스토랑에서 일하고 이유식 데워달라는거 바쁘지만 애기들 위해서 해준다. 근데 간혹 물 끓여서 뜨거운 물에 몇분 담가달라는 엄마들이 있어. 이거 레스토랑에선 참 많이 번거로워. 우리도 요리하느라 바쁘고 요리말고도 주방엔 할 일이 정말 많아. 일일이 물 끓여서 담궈주기 힘들어. 그래서 사정 설명하고 전자렌지까진 가능하다고했더니 물 끓여서 자기를 달래 ㅋㅋㅋ 끝까지 안된다고 했더니 얼굴 빨개져서 애기밥에 전자렌지를 어떻게 쓰냐고 따지더라. 그렇게 유난떨꺼면 애엄마 본인이 알아서 보온통을 준비하던지 해야지 그런 수고까지 왜 레스토랑에 바라는지 모르겠다. 솔직히 정말 바쁜 시간대에는 전자렌지에 넣어주기도 힘들어. 오더들어온 요리빼기도 바쁘니까. 그치만 해주는거야 서비스 차원에서. 그런거 해주면 감사해했으면 좋겠어. 너무 당연하다는듯이 해달라고 하고 뜨거운물에 담궈달라고 하고. 호의를 권리로 착각하는 느낌?

ㅇㅇ오래 전

핸드폰 케익접시 뭐 뭐 달라는건 같은거 아니냐는 일부 정신나간 아짐들아~ 그냥 그런 진상 맘충들 애들데리고 와서 겁나 시끄럽게하고 어지르는거보단 핸드폰 충전하는손님 앞접시 더 달라는 손님 지 새끼 먹을거 없다고 뭐해달라 투덜대는 년들보다 그냥 반찬 더달라는손님만 왔으면 좋겠다.

어휴오래 전

이 맘충들아 글자를 좀 제대로 읽어라 ㅆㅂ 이유식을 데워달라는 게 문제가 아니라 조카 누구는 따뜻한물에 담궈서 뭐 어떻ㄱㅔ 해달라고 누군 전자렌지에 몇분만 몇분몇초 이지랄하면서 한번에 여러개를 부탁하니까 _같다는 거 잖아 ㅅㅂ 알바입장에서 얼마나 _같은 지 아냐 신발 걍 다 똑같이 돌려서 먹이면 안댐? 니 애새끼들만 중요하냐 ㅅㅂ.... 알바생들도 집안에선 소중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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