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는 절친한 고향친구 둘이 있는데 그중 한명이 결혼을 앞뒀어요. 예비신부인 친구를 A라 할게요.
그런데 A의 결혼식 참석여부를 두고 저와 나머지 한 친구가 싸우게 됐어요. 서로에게 많이 실망한 상태고 어느 쪽 말이 맞나 해서 판에 올려보자고 했어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객관성을 위해 제가 어느 입장이지 밝히지 않을게요.)
친구1: 고시생이라서 A 결혼식에 못가겠다. 결혼식을 서울에서 하면 당연히 잠깐 시간내서 가겠지만 왕복 9시간 거리의 지방에서 하니까 적어도 이틀을 까먹어야 한다. 시험이 일년에 한번뿐이고 몇달밖에 안남았는데 그 이틀은 너무 크다. A에게 축의금만 보내겠다. 수험생의 입장을 못헤아려주는 너에게 서운하다.
친구2: 시험이 당장 내일도 아닌데 어떻게 가장 친한 친구의 한번뿐인 결혼식에 못간다고 할 수 있는지 이해가 안된다. 시험은 떨어지면 내년에 또 보면 되는거지만 친구 결혼식은 일생에 한번뿐이다. 너만 생각하고 이기적이고 의리 없는 너에게 실망했다.
가장 친한 친구 결혼식에 가는게 맞나요?
저에게는 절친한 고향친구 둘이 있는데 그중 한명이 결혼을 앞뒀어요. 예비신부인 친구를 A라 할게요.
그런데 A의 결혼식 참석여부를 두고 저와 나머지 한 친구가 싸우게 됐어요. 서로에게 많이 실망한 상태고 어느 쪽 말이 맞나 해서 판에 올려보자고 했어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객관성을 위해 제가 어느 입장이지 밝히지 않을게요.)
친구1: 고시생이라서 A 결혼식에 못가겠다. 결혼식을 서울에서 하면 당연히 잠깐 시간내서 가겠지만 왕복 9시간 거리의 지방에서 하니까 적어도 이틀을 까먹어야 한다. 시험이 일년에 한번뿐이고 몇달밖에 안남았는데 그 이틀은 너무 크다. A에게 축의금만 보내겠다. 수험생의 입장을 못헤아려주는 너에게 서운하다.
친구2: 시험이 당장 내일도 아닌데 어떻게 가장 친한 친구의 한번뿐인 결혼식에 못간다고 할 수 있는지 이해가 안된다. 시험은 떨어지면 내년에 또 보면 되는거지만 친구 결혼식은 일생에 한번뿐이다. 너만 생각하고 이기적이고 의리 없는 너에게 실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