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얼마전, 인터넷 목소리채팅어플로
한 남자를 만났습니다.
그 남자를 만나기 전에 잠시 전화통화를 했는데,
저는 그때 나이를 속였습니다.
15살이라고 하면 너무 어리고 만만하게 볼까봐서요.
그렇게 통화를 하고, 다음날에 갑자기 그남자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내일 당장 만나자고요.
저는 당연히 싫다고 했죠.
하지만 자신은 정말 대화만 하고싶고,
절대 저에게 나쁜짓은 하지않겠다며 호언장담을 해서
오늘 저녁 10시쯤에 만났습니다.
그 남자는 만나자마자 어깨에 손을 두르고,
길거리에서 껴안기도 하면서
여러가지 스킨쉽을 했습니다.
이때부터 느낌이 싸해서
얼른 이남자와 헤어지고 싶었지만,
그럼 코인노래방가서 노래 한번만 불러달라.
그럼 니 노래듣고 바로 가겠다 라고 해서
꺼림직했지만 노래방에 들어왔습니다.
그 남자는 들어오자마자 뒤에서 껴안고,
은근히 제가슴을 터치하며 노래를 부르라했습니다.
저는 계속 그 남자의 손을 밑으로 치우며
정색은 안했지만 은근히 하지말라고 거부했어요.
거기서 정색하면 분위기도 싸해지고
이 남자가 어떻게 반응할지 몰라서
살짝 불안했었기때문에 웃음으로 자연스럽게 넘어갔죠.
이때 완강하게 거부했어야 됐는데..
노래가 다 끝나고 역까지 데려다 주겠다며
황급히 일어나자, 그 남자는 저를 끌어당기며 키스를 했습니다. 저는 싫다고 하며 힘껏 밀어냈지만
꿈쩍도하지않아 이리저리 고개를 피하며
거부의사를 보였습니다. 그렇게 한 오분가량 있다가,
저는 정색을 하며 그 남자를 끌고 노래방을 나왔습니다.
그렇게 역을 데려다주려고 하는데,
자꾸 저에게 화났나며 물어보는 겁니다.
저는 정색을 하며 아니라고 괜찮으니 빨리 가자고 하자,
그 남자는 갑자기
그럼 자신에게 오늘 잘 놀았고, 재밌었다.
뭐 이런내용의 문자를 보내라고 했습니다.
아니면 녹음이라도 하라고요.
저는 너무 황당하고 짜증이나서
싫다, 난 그냥 지금 빨리 집에 가고싶다 라고 했죠.
자기 아는형이 이렇게 꽃뱀한테 당한적이 있었다.
나는 너를 못믿겠으니 빨리 녹음을 하라더군요.
저는 싫다고 완강히 거부하며 버스를 타러 갔습니다.
그러자 끝까지 따라오면서 자길 신고할거냐,
자기는 동생이랑 같이산다, 집에 돈이없다,
제발 녹음해주고 가라, 라며 저를 붙잡더군요.
저는 계속 거부했습니다. 그러자 정색을 하기도하고
울먹이기도 하면서 저에게 애원을 했습니다.
그남자가 그럴수록
저는 더 하기싫어지고, 짜증만 났습니다.
제가 버스를 타자, 그남자는 끝까지 저를 따라왔습니다.
버스에서 말하기 쪽팔려서 중간에 내리자,
그남자도 따라 내려 저를 쫒아왔습니다.
그 버스정류장엔 아줌마 세분밖에 없어
좀 무서운 마음에 소리를 지르며
그럼 내잘못이냐고, 니가 나만졌잖아, 난 너랑 얘기하기도 싫고, 니가 무섭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남자는 아줌마들을 의식하며
뭐 병신아, 너도 좋다고 손잡았잖아, 나 집에 돈업어,
대충 이런말을 했습니다.
일부러 구석에서 조용히말하면 그남자가
저에게 해코지할것같아서
일부러 아줌마들앞에서 크게 말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사람들이 몇명모였습니다.
그남자가 저를 때릴듯이 가까이오자,
뒤에 있던 아줌마들중 한분이 소리를
지르며 다가왔습니다.
그러고는 그남자에게 왜 여자를 때리려느냐.
여자는 무슨일이있어도 때리면안된다. 라고 했습니다
저에게도 너도 문제다. 지금이 몇시냐,
지금 이게 학생이 할짓이냐, 반성해라.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남자는 아줌마들한테 얘가 나한테 꽃뱀짓을했다.
자기는 집이 가난하다며 변호사 쓸 돈도없다고 했습니다
아줌마들은 그냥 신고안한다고 녹음하고 가라며
저를 혼내듯 말했습니다.
저는 싫다며 제가 왜 꽃뱀이냐고
집이 가난하면 성인이 미성년자 성추행한게
정당화되냐고 말했습니다.
저는 택시를 타려고 인도밑으로 내려갔고, 그남자는
저에게 힘을 쓰며 못가게 막았습니다.
그러던중에 한 여자분이 남자를 막으며
떨어지라고 그냥 거기서 말하라고했습니다.
저는 계속 택시를 잡으려고했고, 그남자는
제가 꽃뱀짓을 해서 돈을 뜯으려고 한다며
큰소리로 말했습니다.
막고 있던 여자분이 그럼 그냥 경찰을 부르라고 말하자,
남자는 그럼 일이 커져서 싫고
여기 한국에서는 여자가 너무 유리하다.
나는 2,3년동안 소송하기싫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경찰부르라고, 너도 찔리는게 있으니 싫다고 하는거아니냐, 그 노래방에 cctv 다있으니 확인해보자고
하자 그남자가 저를 노려봤습니다.
그때, 뒤에서 처음에 끼어드셨던 아줌마가
옆에 있던 아들들 한테,
너희들도 행동 조심해라, 잘못하다 저꼴난다.
정확히 이렇게 말했습니다.
딱 그말을 들은 순간, 저는 너무 억울하고,
평소 판에서 보았던 맘충이 떠올라
아줌마에게
아줌마는 대가리에 똥만찼나봐요.
똥대가리시네.
이렇게 말했어요. 그때 생각나는 단어가 저것밖에 없었고, 평소 판에서 맘충글을 읽을때마다 만나면 꼭 당당하게 욕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기때문에요.
그러자 아들들은 저를 죽일듯 다가왔고,
옆에 있던 아버지는 아들을 말렸습니다.
그 순간에 택시가 앞에 멈춰섰고,
저는 도망치듯 택시를 타고 집에 왔습니다.
택시를 타기 직전까지도 저를 노려보고있던 남자가
저는 너무 두렵습니다. 저에게 만약 자기를 신고하면
찾아가 죽여버릴 거라던 사람을 옹호하던 아줌마들도요
24살이 18살을 성추행하고 오히려 여자를 꽃뱀으로 몹니다. 제가 잘못한건가요?
저는 얼마전, 인터넷 목소리채팅어플로
한 남자를 만났습니다.
그 남자를 만나기 전에 잠시 전화통화를 했는데,
저는 그때 나이를 속였습니다.
15살이라고 하면 너무 어리고 만만하게 볼까봐서요.
그렇게 통화를 하고, 다음날에 갑자기 그남자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내일 당장 만나자고요.
저는 당연히 싫다고 했죠.
하지만 자신은 정말 대화만 하고싶고,
절대 저에게 나쁜짓은 하지않겠다며 호언장담을 해서
오늘 저녁 10시쯤에 만났습니다.
그 남자는 만나자마자 어깨에 손을 두르고,
길거리에서 껴안기도 하면서
여러가지 스킨쉽을 했습니다.
이때부터 느낌이 싸해서
얼른 이남자와 헤어지고 싶었지만,
그럼 코인노래방가서 노래 한번만 불러달라.
그럼 니 노래듣고 바로 가겠다 라고 해서
꺼림직했지만 노래방에 들어왔습니다.
그 남자는 들어오자마자 뒤에서 껴안고,
은근히 제가슴을 터치하며 노래를 부르라했습니다.
저는 계속 그 남자의 손을 밑으로 치우며
정색은 안했지만 은근히 하지말라고 거부했어요.
거기서 정색하면 분위기도 싸해지고
이 남자가 어떻게 반응할지 몰라서
살짝 불안했었기때문에 웃음으로 자연스럽게 넘어갔죠.
이때 완강하게 거부했어야 됐는데..
노래가 다 끝나고 역까지 데려다 주겠다며
황급히 일어나자, 그 남자는 저를 끌어당기며 키스를 했습니다. 저는 싫다고 하며 힘껏 밀어냈지만
꿈쩍도하지않아 이리저리 고개를 피하며
거부의사를 보였습니다. 그렇게 한 오분가량 있다가,
저는 정색을 하며 그 남자를 끌고 노래방을 나왔습니다.
그렇게 역을 데려다주려고 하는데,
자꾸 저에게 화났나며 물어보는 겁니다.
저는 정색을 하며 아니라고 괜찮으니 빨리 가자고 하자,
그 남자는 갑자기
그럼 자신에게 오늘 잘 놀았고, 재밌었다.
뭐 이런내용의 문자를 보내라고 했습니다.
아니면 녹음이라도 하라고요.
저는 너무 황당하고 짜증이나서
싫다, 난 그냥 지금 빨리 집에 가고싶다 라고 했죠.
자기 아는형이 이렇게 꽃뱀한테 당한적이 있었다.
나는 너를 못믿겠으니 빨리 녹음을 하라더군요.
저는 싫다고 완강히 거부하며 버스를 타러 갔습니다.
그러자 끝까지 따라오면서 자길 신고할거냐,
자기는 동생이랑 같이산다, 집에 돈이없다,
제발 녹음해주고 가라, 라며 저를 붙잡더군요.
저는 계속 거부했습니다. 그러자 정색을 하기도하고
울먹이기도 하면서 저에게 애원을 했습니다.
그남자가 그럴수록
저는 더 하기싫어지고, 짜증만 났습니다.
제가 버스를 타자, 그남자는 끝까지 저를 따라왔습니다.
버스에서 말하기 쪽팔려서 중간에 내리자,
그남자도 따라 내려 저를 쫒아왔습니다.
그 버스정류장엔 아줌마 세분밖에 없어
좀 무서운 마음에 소리를 지르며
그럼 내잘못이냐고, 니가 나만졌잖아, 난 너랑 얘기하기도 싫고, 니가 무섭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남자는 아줌마들을 의식하며
뭐 병신아, 너도 좋다고 손잡았잖아, 나 집에 돈업어,
대충 이런말을 했습니다.
일부러 구석에서 조용히말하면 그남자가
저에게 해코지할것같아서
일부러 아줌마들앞에서 크게 말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사람들이 몇명모였습니다.
그남자가 저를 때릴듯이 가까이오자,
뒤에 있던 아줌마들중 한분이 소리를
지르며 다가왔습니다.
그러고는 그남자에게 왜 여자를 때리려느냐.
여자는 무슨일이있어도 때리면안된다. 라고 했습니다
저에게도 너도 문제다. 지금이 몇시냐,
지금 이게 학생이 할짓이냐, 반성해라.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남자는 아줌마들한테 얘가 나한테 꽃뱀짓을했다.
자기는 집이 가난하다며 변호사 쓸 돈도없다고 했습니다
아줌마들은 그냥 신고안한다고 녹음하고 가라며
저를 혼내듯 말했습니다.
저는 싫다며 제가 왜 꽃뱀이냐고
집이 가난하면 성인이 미성년자 성추행한게
정당화되냐고 말했습니다.
저는 택시를 타려고 인도밑으로 내려갔고, 그남자는
저에게 힘을 쓰며 못가게 막았습니다.
그러던중에 한 여자분이 남자를 막으며
떨어지라고 그냥 거기서 말하라고했습니다.
저는 계속 택시를 잡으려고했고, 그남자는
제가 꽃뱀짓을 해서 돈을 뜯으려고 한다며
큰소리로 말했습니다.
막고 있던 여자분이 그럼 그냥 경찰을 부르라고 말하자,
남자는 그럼 일이 커져서 싫고
여기 한국에서는 여자가 너무 유리하다.
나는 2,3년동안 소송하기싫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경찰부르라고, 너도 찔리는게 있으니 싫다고 하는거아니냐, 그 노래방에 cctv 다있으니 확인해보자고
하자 그남자가 저를 노려봤습니다.
그때, 뒤에서 처음에 끼어드셨던 아줌마가
옆에 있던 아들들 한테,
너희들도 행동 조심해라, 잘못하다 저꼴난다.
정확히 이렇게 말했습니다.
딱 그말을 들은 순간, 저는 너무 억울하고,
평소 판에서 보았던 맘충이 떠올라
아줌마에게
아줌마는 대가리에 똥만찼나봐요.
똥대가리시네.
이렇게 말했어요. 그때 생각나는 단어가 저것밖에 없었고, 평소 판에서 맘충글을 읽을때마다 만나면 꼭 당당하게 욕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기때문에요.
그러자 아들들은 저를 죽일듯 다가왔고,
옆에 있던 아버지는 아들을 말렸습니다.
그 순간에 택시가 앞에 멈춰섰고,
저는 도망치듯 택시를 타고 집에 왔습니다.
택시를 타기 직전까지도 저를 노려보고있던 남자가
저는 너무 두렵습니다. 저에게 만약 자기를 신고하면
찾아가 죽여버릴 거라던 사람을 옹호하던 아줌마들도요
집에 온 지금끼지도 그남자가 잊혀지질않습니다.
아직까지도 너무 두렵고 화가납니다.
제가 잘못한건가요?
따끔하게 말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