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2살 한남입니다.
한국요리를 많이 좋아하는 일본인 아내와 함께 일본에서 살고 있어요.
아내도 요리를 잘해서 아내의 요리도 좋아하지만,
요리가 취미라서 어쩌다보니 자주 만들게 되었네요 ^^;
가끔은 다른 분야의 요리도 하지만요..
레시피는 전부 기억하지는 못할 수도 있습니다만,(인터넷 참고하고 있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이 있으시면 댓글로 성심성의껏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토마토&아스파라거스&오징어볶음.. 특별히 이름은 없어요 ㅠ
2. 칼파쵸 (생선은 뭔지 까먹었네요 ㅎㅎ 밑에는 문어 칼파쵸)
양파를 갈아서 만든 소스가 잘 어울려요
3. 군만두 (물론 만두속도 제가 만들어서 직접 빚었어요.)
일본식 군만두는 후라이팬에 기름 두르고 어느정도 온도가 되면 후라이팬에 물을 붓고 뚜껑을 덮어요.(물을 부으면 타지 않음)
5분쯤 시간이 지나면 뚜껑 열어서 물은 증발시키고 남은 기름으로 밑에 바닥에 닿는 면만 노릇노릇해질 때까지 굽는거죠.
이렇게 구우면 밑에 면은 군만두, 바닥에 닿지 않는 부분은 찐만두가 됩니다 ㅎㅎ;
4. 새우 슈마이
5. 신선한 해산물과 토마토 소스의 페스카토레 스파게티
6. 참치 치즈 샐러드 & 타타키큐리 & 데리야끼소스 닭가슴살
다이어트 겸 해서 만들어봤던 음식인데,
타타키큐리는 두들긴 오이<라는 뜻의 일본말로 오이를 비닐봉지에 넣고 때려서 부순 후에,
적은 양의 소금&후추와 깨소금, 참기름(들기름)으로 간을 한 샐러드 비슷한 요리입니다.
잘린 면이 거칠어서 맛이 스며들어 맛있어요
7. 배추김치!! &보쌈
장모님의 지인분이 직접 재배하신 배추를 받아서 만들어봤습니다 ㅎㅎ;
기름기 싫어하는 아내를 위해서 살코기로만 보쌈을 만들어봤는데요,,
역시 보쌈은 어느정도 비계가 있어야 맛있더라구요 ㅠㅠ
8. 김밥.
볼품없지만, 사랑과 정성을 가득담아 만든 요리들이예요 ^^;
아내가 맛있게 먹어줘서 보람을 많이 느낍니다.
맨날 눈팅만 하다가 직접 만들 요리를 올리려니 창피하기도 하지만
아재가 아내 위해서 열심히 사는구나..하고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