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에 벌써 유기견

개집사2016.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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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글을 올려보는데요. 당최 해결방법이 떠오르지 않아 조언부탁드릴께요. 제가 신도시로 이사온지 5개월정도 되었는데요. 처음 이사왔을때는 한단지에 저희집만있을 정도로 완전 신규아파트였는데 이제 슬슬 산책로도 정비되어가고 주말에는 사람들도 애견을 데리고 나와서 산책도 하고 분위기가 따뜻해졌더라고요. 근데 사실 제가 이사오기전에도 광교호수공원앞에서 살면서 산책을 자주나갔었는데 거기에서도 한번씩 강아지를 버리고 가신분들이 있었어요. 가족들하고 본인이 키우던 강아지를 데리고 나와서 그추운겨울에 강아지 혼자 버려두고 도망가시는분들이 있다는 사실이 너무 충격이고 그강아지가 겨울내내 눈맞고 사람들한테 쫒겨다니는 모습을 보면서도 부모님한테 방하나 얻어살고있는 백수다보니 도움을 주지못하고 너무 미안해서 유기견신고를하자니 수원은 유기견신고후10일후에 죽게되니 신고도 못하고 지나다니면서 간식이나 밥정도는 많은분들이 챙겨주시더라고요. 그래도 모든분들이 가슴 아픈일이잖아요. 정리되지않게 쓴말이지만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지금 제가살고있는 곳에 또 그런일이 생겼네요. 하남쪽인데 신도시다보니 단지가 큰데 진돗개믹스견한마리가 며칠전부터 찻길이며 지나가는 사람마다 뒷모습만보고 몇걸음을 따라 갔다가 주인이 아닌가 확인하고 돌아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하남쪽에
유기견센터에 신고해야하는지 그러면 혹시 10일후에 죽게될까봐 그냥 돌아다니면서 살아라도 있게해야하는건지.....제가 지금 어떻게해야할지 고민입니다. 능력없는 백수라서 유기견을 도울수있는 방법이 사료제공뿐이니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