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살아야 되나요?

Min2016.05.23
조회69
에효..전 결혼19년차 주부입니다...
작년 초반까지는 애 낳고 계속 일도 했구요.
물론 중간 중간 2~3개월 쉴때도 있었죠
제작년...갑자기 시엄니께서 같이 살자 하시는 거예요
제 신랑이 위로 누나가 겁나 많은 큰아들이구요
제가 40 초중인데 시엄닌 80중반...
큰 누님 연세랑 울 친정엄마 연세 비슷 하세요...
젤 큰 문제는...시엄니께서 치매가 왔어요
둘째는 신랑이 ... 동생이랑 인테리어 일 하는데...
일이 없어요. 한량이죠...
운전도 안 하려고 하고...지방일이 대부분인데 ㅜ.ㅜ
한달에4~5일 일해요...돈도 제때 나오지도 않구요.
시엄닌 위암...폐암...수술 받으시고
것도 제가 다 모시고 다니면서 지금도 그러고 있어요.
아이는 고3...
돈 나올때도 없는데...직장 좀 바꾸라고....제발!!!
이야기하면
너같으면 150~200주는데 다니겠냐?
에구구......얼마전엔 법원 앞 변호사 사무실가서 상담 해봤어요...
이혼은 가능하고...하지만 아이가 고3이라 쉽게
에휴....매번 싸울때마다 이번달 말까지...이말이 올 해만 4번 이네요
그렇다고 시엄니나 가족들에게 못하고 살지도 않아요...
살면서...보험 4개 깨고 ...우습죠?
근데...이젠 애에게 들어놓은 보험은 깨고 싶지 않네요...
시누들요?
ㅎㅎ 엄니 저래 되시니까 어차피 큰아들 몫.
한달에 3만원씩...것도 안내는 님들도 있고.
어휴...ㅜ.ㅜ 죽겠어요
어케 해야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