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들 이래도 되나요?

2016.05.23
조회396
안녕하세요 우선 방탈 죄송합니다ㅠㅠ
가장 많은 분들이 볼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해서 이곳에 쓰게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서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간호학과 재학중으로 요즘 실습하느라 바쁜 하루를 지내고 있습니다ㅠㅠ 다름이 아니라 병원들의 실체를 알려드리고자 이 글을 씁니다..
제가 간호사를 꿈꾸는 학생으로서 이러한 환경은 그냥 지나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병원에 대해 잘 모르는 환자, 보호자들에게 지식을 드리고자 함입니다! 따라서 욕은 하지 마시고 한 번 생각해 봐주세요ㅠㅠㅠ


1. 멸균을 지키지 않는다.
균은 사람의 몸에 감염을 일으키기 때문에 수술 또는 시술을 할 때 멸균을 유지해야 합니다.
하지만 제가 본 서울의 모 병원은 시술을 할 때 비닐장갑(폴리장갑)을 끼고 하고 멸균장갑을 재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수술을 할 때에는 특수복 위에 멸균 옷을 입고 멸균적으로 수술을 시행하여야 합니다.
제가 계속 멸균, 멸균거린다는 뜻은 그만큼 멸균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병원에서는 외래에서 입던 옷 그대로 수술을 진행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2. 물품재사용
수술을 할 때 소변을 보지 못하는 환자들을 위해 유치도뇨관이라는 것을 사용합니다.
이 관을 통해 소변은 소변주머니에 모이게 됩니다.
물론 유치도뇨관을 연결할 때 멸균적으로 시행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병원에서는 이 유치도뇨관을 재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재사용했을 시 도뇨관에 남아있던 균이 다른 사람들에게 옮겨갈 수 있습니다.
만약에 성병에 걸렸던 사람이 썼던 것을 내가 쓴다면 제가 성병에 걸리게 되는 것입니다.

제가 본 것은 아무렇지 않아 보일 수 있지만, 모르시는 분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병원을 통해 병을 얻어가실 수 있습니다..

이 병원에서 일하는 의사, 간호사는 분명 학창시절에 다 배우는 기본중에 기본적인 것들을 간과하고 있습니다.
이 병원 내가 다니는 병원만 아니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제가 다녀본 병원 이정도로 심하지는 않지만 기본적인 것들을 지키지 않는 병원들이 다수입니다.
아니 전부 그러더라고요.. 저는 양심에 찔려서 이런 행동을 하지도 배우지도 못하겠습니다.
이러한 일들이 저희가 다니는 병원에서 모두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 여러분 조심하세요ㅠㅠ
저는 이런 병원에서 일하기도, 치료를 받기도 무섭네요.. 조심하세요! 꼭! 이러한 일로 당하는 분들이 없길ㅠㅠ

그리고 배울만큼 배운 의료인들! 양심에 찔리는 일은 하지 않도록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