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일전까지만 해도 여기서 재회만 생각하던 사람입니다. 그만큼 진실했구요. 근데 오늘 역대급사건이 일어났습니다. ㅎㅎ 그래서 지금 좀 통쾌하긴해요. 아니, 차라리 훠얼씬 잘됐습니다.. 먼저 저는 경찰관이구요. 전여친은 그냥 호프집에서 일하는 알바생입니다. 여친이 제 영향을 받아서 경찰이 되려고 하고있구요. (뭐 예전부터 꿈이래요) 그래서 뭐 틈나는대로 공부준비도 하는것같았고요. 하여튼 열망하더라구요. 근데 사람 연애가 어디 순탄하기만 하겠습니까. 자주 다퉜고 여친은 그에따라 저한테 부정적이었나봐요. 근데 전 단순 다툼이라 생각하고 관계개선에 노력하고 있던게 입장차이였다랄까요.. 암튼 그상태에서 여기 조력과 조언에 따라 나름 화해를 위해 진심으로 편지를 써서 집앞으로 찾아갔죠.. 근데 뭔가 느낌이 쌔한겁니다. 전화받는 목소리가 어찌나 쩌렁쩌렁한지 현관문 밖에서도 들리더라구요. 그냥 편지만 꽂아두고 오려는찰나 전화내용이 너무나 정확하고 크게 들리는겁니다. 내용인즉 그때 시간이 저녁 12신데 친구랑 통화하고있는것같은데 내용이.. 거기 일하는 점장이랑 바람이 나있는겁니다.. 아니 어떻게 보면 여기서 말하는 환승인가요. 말로만 듣다가 직접 겪어보니 처참한겁니다. ㅎㅎ 어안이 벙벙 하면서 뭐지..? 이런느낌들고. 그래서 그냥 그 편지 들고있는채로 멍...하니 있었습니다. 내용인즉 "야야~ 그래서 만나기로했엉~~~ 뭐입고 나갈까? 셔츠?? ㅋㅋㅋ" 이 지랄하면서 아주 신나있더라구요. 전 그간 맘고생하고.. 아무리 여자들한테 만나자는 연락와도 얘 생각에 안만나질뿐더러 아 이건 예의가 아니야.. 이 생각으로 뿌리치고 있었는데 말이에요.. 지금생각하면 약간 애정결핍 이었던 아이같습니다.. 그러다가 현관문이 덜컥 열려서 나오더라구요. 절 벌레보듯이 보더니 "아 뭐야.... @#$%#$%" 이러더니 가려는거 너무 화가나서 일단 삭히고 천천히 물어봤습니다. 언제부터냐고.. 너 이런애였냐고.. 그랬더니 꺼지라는둥 니가 뭔상관이냐는둥 스토커냐는둥 생 난리를 피우길래 그자리에서 들고있던 편지 찢고, 참다참다 욕했습니다. 드러운년이라고, __을 몰라봤다고. 그랬더니 뺨을 때리더라구요.. 솔직히 그전까진 언제부터인지 솔직하게 말해주길 바랬습니다. 근데도 참았습니다. 경찰에 신고하는거(제가 경찰관인데.ㅎㅎ) 서로 피차 넘어가면 안좋으니까. 근데 뺨을 3차례 맞는순간 정신이 확들면서 꼭지돌더라구요. 마치.. 떡밥을 무는 물고기를 보는것처럼요. 그래서 제가 신고하는거 핸드폰을 뺏었는데 거기서 또 재차 이젠 아주 대놓고 폭력을 쓰더라고요. 네네.. 그냥 곱게 맞았습니다. 여친몸엔 손하나 안대고요.. 아주 UFC찍었다고 보시면됩니다. 그쪽이 원룸이고 복도식이라 여러사람들 시끄러울까봐 실갱이하면서 옥상으로 유도했습니다.(옥상에는 CCTV가 있거든요.) 옥상에선 더 처참했습니다. 저한테 암바자세로 양 다리로 절 저항못하게 묶고.. 그 여자는 마운트 자세에서 제얼굴을 한두차례 가격하고 저는 그냥 핸드폰만 뺏기지 않고 그때 경찰에 신고하려고 제 핸드폰에 112를 찍고 사람살려달라고 외치던 도중 제 핸드폰을 뺏더니 황급히 1층으로 내려가는겁니다. 그러면서 제가 그랬습니다. 저기 CCTV있고, 너 사람잘못건드렸다고.. 그러더니 원룸 대문을 나가는순간 부리나케 뛰더라구요.. ㅋㅋㅋ 뒷모습이 어찌나 웃기던지.. 그냥 웃으면서 보고있었습니다. 저는 그순간부로 폭행혐의로 경찰에 신고를 했구요. 얼마안가 그 점장놈이랑 팔짱을 끼고 나타나더라구요.. 목걸이도 내가 사준 사준지 열흘가량 된 목걸이 차구요.. 하... ㅋㅋㅋㅋㅋㅋ 허허허허허허헣ㅎㅎㅎㅎㅎ 살당시엔 그렇게 빛나던 목걸이가 너무나 더럽혀진기분.... 참 기분 묘하더군요. 몇일전까지만해도 우리오빠오빠하면서 살갗게 부르던 익숙한 얼굴이 왠 이상한놈 옆에서 날 경멸하듯이 노려보며 마치 가까이 가선 안되는 동물보듯 취급하며 거리를 두던데 하.. ㅋㅋㅋ 참 기분 더러우면서 묘하더라구요... 암튼 뒤이어 경찰들이 왔고, 저는 여기저기 물리고 폭행당한 상처 흔적들 보여주며 폭행 현행범으로 처벌해달라 요구했습니다. 글로 적고있지 실제론 처참합니다. 제 왼팔은 지금 이두부분이 죄다 시퍼런 멍이고.. 입술은 찢어져있고 오른쪽귀는 멍 합니다. 경찰관들이 와서 여러정황 따지던중 갑자기 대뜸 저를 스토커로 모는겁니다. 제가 법에대해 잘 압니다. 지 일방적으로 차단했는데 계속 집에 찾아온거다. (정신나간년;; 집동네에 한두차례는 있었지. 집앞에 직접간건 이번이 처음,,) 문자로 연락하지말라고 했는데, 그거 무시하고 계속했다. (적극적인 구애공세 있지않는한, 스토킹 혐의 입증 불가능합니다.) 단순히 차단풀고 얘기좀하자는 취지로 그것도 하루종일 매달린것도 아니고 일주일여가 흐른뒤에 대화가안되서 좋게 풀자는식으로 한행동을 버러지같은 스토커로 모는겁니다.. 근데 그거 아세요? 현행법상 스토킹은 경범죄로 들어가고, 경범죄인만큼 범칙금 8만원이 고작입니다. 형량이 길거리에서 담배꽁초 버리거나 침을뱉는행위들과 똑같은 처사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단순히 1~2회 이성에게 재교제를 요구하는 구애수준의 행위와 피해자의 불안감이 커도 명시적 거절의사표현이 없거나(지금처럼 무작정 차단의 경우) 그럼에도 스토킹 신고를 하지않은상테에서의 단순 화해식의 문자메시지는 절대 처벌불가일 뿐더러 처벌당한다고해도 경범죄라 저는 범칙금만 내면 됩니다. 범칙금내는 순간 혐의도 사라지죠. 차라리 제대로 스토킹을 했으면 말이라도 않지.. (조사과정에서 형사님도 알고계셨습니다.) 지 좋아하는사람 생겼다고 이제와서 그동안의 제 행동들을 스토킹으로 모는게 너무 수치스러운겁니다.. 거기서 다시 확신이 들었습니다.. 봐주지말아야겠다. 자비란 없다고.. 그래서 출동경찰관이 여친에게 폭행사실확인하고, 저에게 처벌하시겠습니까 물어서 저는 일말의 흔들림없이 처벌원합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순간부로 이여자는 현행범으로 체포되었구요. 그리고 형사계로 가서 조사를 받았습니다. 당연히 형사과에서는 좋게 해결하기위해 피해자인 저를 더 꾸짖고, 가해자를 피해자인냥 하는 반대심리를 펼쳤습니다. 저는 그걸 대충 알고있었어요. 암튼 이러저러해서, 조사받고, 형사님께서 처벌원하냐는말에.. 그냥 안한다고 했습니다. 일부러 말이죠. 전여친이 험한꼴 보기 싫어서? 옛정이 있어서? 웃기지 말라하십시요. 제가 아까 말했다싶이 사람 잘못 건드린겁니다. 일커져봐야 저한테 (오로지 저한테말입니다. 여기서 왜 저한테인지 밑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피곤한상황만 오고, 저는 이미 목표한건 달성했기 때문입니다. 암튼 이러저러해서, 처벌을 원치않는다는 불원서를 작성하고 귀가했습니다. 그 순간에도 전여친은 자기 단톡방을 만들어 사람들을 자기편으로 만들어 절 스토커로 만들더군요.. 예예.. 가재는 게편이라고 하죠. 하지만 여기서 더큰 반전이 일어납니다. 조사과정에서 제가 경찰신분이었던건 여자친구의 발설로 밝혀졌고,(이부분은 경찰이 이딴데오는 꼬라지보소 뭐 이런기분느껴보라고 한것같습니다.) 형사님께서 전여친을 먼저 귀가시키고 저를 따로 불러남기셨습니다. 어디서 근무했냐, 등등.. 잘헤어졌다.. 너싫다는애는 그냥 버려 액땜했다고 쳐라.. 예예 그렇습니다. 가재는 게편입니다. 잘했다고, 잘참았다고.. 폭행은 있을 수 없다고.. 그래도 이 간단한 사건 길게 질질 끌어봐야 서로 피곤한데 심플하게 잘 끝냈다고.. 이유인즉, 여자친구는 현행범으로 체포되어 그 전산기록이 이제 평생 남습니다. 현행범체포라는게 티비보시면 별거아닌것처럼 보여도 여러분도 조심하셔야 할것이 그건 신분이 범죄자로 변경이 되기 때문에 경찰관들이 체포과정에서 미란다 원칙을 고지하는것입니다. 미란다원칙: 변호인조력을 받을 권리, 차후 진술과정에서 불리한진술은 회피할권리 등등.. 합의를 보시더라도(본인이 억울하더라도 현행범으로 체포당하셨다면..) 지구대를 넘어관할서로 이첩되는순간 빼도박도 못합니다. 무조껀 지구대에서 합의보셔야합니다.. 그 때문에 앞으로 경찰이 될수없음을 물론이고 다른 어떤 지방직이나 국가직 공무원시험을 응시한다고 하더라도 점수가 아무리 높아도 죄질이 임용 기준치보다 낮아서 자격요건에는 닿아도면접이나 신원조회에서 걸러지게 될껍니다. 또한 대기업은 당연한거고 중소기업에 들어간다한들 그곳에서 신원조회를 하더라도 현행범으로 체포된 기록, 그것도 폭행으로 붙은 꼬리표를 달면 왠만치 첫인상이 좋지않은이상 힘들겠죠. 빨간줄만 그인다고 다가 아닙니다. 사람들 인식이 무서운거죠. 지금쯤 여친은 그저 그 톡방 사람들에게 절 또 허무맹랑한놈 취급하겠지요. 뭐 경찰이라 쎈척하더니 결국엔 합의더라 뭐 이딴말하며 기세등등하겠지요.. 하지만.. 몇일뒤 집으로 날라가는 현행범 체포 통지서를 보면서 좌절할것입니다. 뭐 이 사실을 알게된다한들 모욕죄다뭐니 또 걸고넘어질까봐 혹시나 무지한 여친에게 한마디 하겠습니다. 이 글엔 누굴 특정하거나, 꼬집는 특정인의 이름도 없을뿐더러, 익명성이 공공연한 게시판이다.고로 모욕죄나 명예훼손은 성립하지않는다. 일자무식아. 오히려 니가 단톡에 니 편들만 모아모아 공연성이 성립된 상황에서 날 스토커취급하고몰아가는게 모욕죄의 성립요건에 해당되는거야 정신나간사람아. 이것마저 고소하려다가 애써 식히는중이는걸 다행으로 생각해라.. 그리고 처벌불원서를 서로 작성한 이상. 해당 정황만으로는 이제 신고나 고소가 불가하고. 진짜 어이없는게 집에 귀가하면서도 그러더라구요.. 저사람이 또 연락하고 찾아오면 어떻게해요?이지랄하는데.. 허 참..... 허허허허허허허헣ㅎㅎㅎㅎㅎㅎㅎ.. ^^;; 내가 불원서 썼다고 아까 했던말이 효력을 잃을꺼라 생각하지..? 너 사람잘못건드렸고, 앞으로 그 벌 달게받으라는 차원에서 이쯤에서 끝내는걸 다행으로 알았으면 좋겠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제발 부디 베스트 먹어서 오래오래 유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반응좋으면 후기 남길꼐요. 111
일하는곳 점장이랑 바람난 희대의 년..
안녕하세요.
몇일전까지만 해도 여기서 재회만 생각하던 사람입니다. 그만큼 진실했구요.
근데 오늘 역대급사건이 일어났습니다. ㅎㅎ 그래서 지금 좀 통쾌하긴해요. 아니, 차라리
훠얼씬 잘됐습니다..
먼저 저는 경찰관이구요. 전여친은 그냥 호프집에서 일하는 알바생입니다.
여친이 제 영향을 받아서 경찰이 되려고 하고있구요. (뭐 예전부터 꿈이래요)
그래서 뭐 틈나는대로 공부준비도 하는것같았고요. 하여튼 열망하더라구요.
근데 사람 연애가 어디 순탄하기만 하겠습니까.
자주 다퉜고 여친은 그에따라 저한테 부정적이었나봐요.
근데 전 단순 다툼이라 생각하고 관계개선에 노력하고 있던게 입장차이였다랄까요..
암튼 그상태에서 여기 조력과 조언에 따라 나름 화해를 위해 진심으로 편지를 써서
집앞으로 찾아갔죠.. 근데 뭔가 느낌이 쌔한겁니다.
전화받는 목소리가 어찌나 쩌렁쩌렁한지 현관문 밖에서도 들리더라구요.
그냥 편지만 꽂아두고 오려는찰나 전화내용이 너무나 정확하고 크게 들리는겁니다.
내용인즉 그때 시간이 저녁 12신데 친구랑 통화하고있는것같은데 내용이..
거기 일하는 점장이랑 바람이 나있는겁니다.. 아니 어떻게 보면 여기서 말하는 환승인가요.
말로만 듣다가 직접 겪어보니 처참한겁니다. ㅎㅎ 어안이 벙벙 하면서 뭐지..? 이런느낌들고.
그래서 그냥 그 편지 들고있는채로 멍...하니 있었습니다.
내용인즉
"야야~ 그래서 만나기로했엉~~~ 뭐입고 나갈까? 셔츠?? ㅋㅋㅋ"
이 지랄하면서 아주 신나있더라구요. 전 그간 맘고생하고.. 아무리 여자들한테 만나자는 연락와도
얘 생각에 안만나질뿐더러 아 이건 예의가 아니야.. 이 생각으로 뿌리치고 있었는데 말이에요..
지금생각하면 약간 애정결핍 이었던 아이같습니다..
그러다가 현관문이 덜컥 열려서 나오더라구요.
절 벌레보듯이 보더니 "아 뭐야.... @#$%#$%"
이러더니 가려는거 너무 화가나서 일단 삭히고 천천히 물어봤습니다.
언제부터냐고.. 너 이런애였냐고..
그랬더니 꺼지라는둥 니가 뭔상관이냐는둥 스토커냐는둥 생 난리를 피우길래
그자리에서 들고있던 편지 찢고,
참다참다 욕했습니다. 드러운년이라고, __을 몰라봤다고.
그랬더니 뺨을 때리더라구요.. 솔직히 그전까진 언제부터인지 솔직하게 말해주길 바랬습니다.
근데도 참았습니다. 경찰에 신고하는거(제가 경찰관인데.ㅎㅎ) 서로 피차 넘어가면 안좋으니까.
근데 뺨을 3차례 맞는순간 정신이 확들면서 꼭지돌더라구요.
마치.. 떡밥을 무는 물고기를 보는것처럼요.
그래서 제가 신고하는거 핸드폰을 뺏었는데 거기서 또 재차 이젠 아주 대놓고 폭력을 쓰더라고요.
네네.. 그냥 곱게 맞았습니다. 여친몸엔 손하나 안대고요.. 아주 UFC찍었다고 보시면됩니다.
그쪽이 원룸이고 복도식이라 여러사람들 시끄러울까봐 실갱이하면서 옥상으로 유도했습니다.
(옥상에는 CCTV가 있거든요.)
옥상에선 더 처참했습니다. 저한테 암바자세로 양 다리로 절 저항못하게 묶고..
그 여자는 마운트 자세에서 제얼굴을 한두차례 가격하고 저는 그냥 핸드폰만 뺏기지 않고
그때 경찰에 신고하려고 제 핸드폰에 112를 찍고 사람살려달라고 외치던 도중
제 핸드폰을 뺏더니 황급히 1층으로 내려가는겁니다.
그러면서 제가 그랬습니다. 저기 CCTV있고, 너 사람잘못건드렸다고..
그러더니 원룸 대문을 나가는순간 부리나케 뛰더라구요.. ㅋㅋㅋ 뒷모습이 어찌나 웃기던지..
그냥 웃으면서 보고있었습니다. 저는 그순간부로 폭행혐의로 경찰에 신고를 했구요.
얼마안가 그 점장놈이랑 팔짱을 끼고 나타나더라구요..
목걸이도 내가 사준 사준지 열흘가량 된 목걸이 차구요.. 하... ㅋㅋㅋㅋㅋㅋ 허허허허허허헣ㅎㅎㅎㅎㅎ
살당시엔 그렇게 빛나던 목걸이가 너무나 더럽혀진기분....
참 기분 묘하더군요. 몇일전까지만해도 우리오빠오빠하면서 살갗게 부르던 익숙한 얼굴이
왠 이상한놈 옆에서 날 경멸하듯이 노려보며 마치 가까이 가선 안되는 동물보듯 취급하며
거리를 두던데 하.. ㅋㅋㅋ 참 기분 더러우면서 묘하더라구요...
암튼 뒤이어 경찰들이 왔고, 저는 여기저기 물리고 폭행당한 상처 흔적들 보여주며
폭행 현행범으로 처벌해달라 요구했습니다.
글로 적고있지 실제론 처참합니다. 제 왼팔은 지금 이두부분이 죄다 시퍼런 멍이고..
입술은 찢어져있고 오른쪽귀는 멍 합니다.
경찰관들이 와서 여러정황 따지던중 갑자기 대뜸 저를 스토커로 모는겁니다.
제가 법에대해 잘 압니다.
지 일방적으로 차단했는데 계속 집에 찾아온거다. (정신나간년;; 집동네에 한두차례는 있었지. 집앞에 직접간건 이번이 처음,,)
문자로 연락하지말라고 했는데, 그거 무시하고 계속했다. (적극적인 구애공세 있지않는한, 스토킹 혐의 입증 불가능합니다.)
단순히 차단풀고 얘기좀하자는 취지로 그것도 하루종일 매달린것도 아니고 일주일여가 흐른뒤에
대화가안되서 좋게 풀자는식으로 한행동을 버러지같은 스토커로 모는겁니다..
근데 그거 아세요?
현행법상 스토킹은 경범죄로 들어가고, 경범죄인만큼 범칙금 8만원이 고작입니다.
형량이 길거리에서 담배꽁초 버리거나 침을뱉는행위들과 똑같은 처사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단순히 1~2회 이성에게 재교제를 요구하는 구애수준의 행위와
피해자의 불안감이 커도 명시적 거절의사표현이 없거나(지금처럼 무작정 차단의 경우)
그럼에도 스토킹 신고를 하지않은상테에서의 단순 화해식의 문자메시지는 절대
처벌불가일 뿐더러 처벌당한다고해도 경범죄라 저는 범칙금만 내면 됩니다.
범칙금내는 순간 혐의도 사라지죠.
차라리 제대로 스토킹을 했으면 말이라도 않지.. (조사과정에서 형사님도 알고계셨습니다.)
지 좋아하는사람 생겼다고 이제와서 그동안의 제 행동들을 스토킹으로 모는게 너무 수치스러운겁니다.. 거기서 다시 확신이 들었습니다.. 봐주지말아야겠다. 자비란 없다고..
그래서 출동경찰관이 여친에게 폭행사실확인하고, 저에게 처벌하시겠습니까 물어서
저는 일말의 흔들림없이 처벌원합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순간부로 이여자는 현행범으로 체포되었구요.
그리고 형사계로 가서 조사를 받았습니다.
당연히 형사과에서는 좋게 해결하기위해 피해자인 저를 더 꾸짖고,
가해자를 피해자인냥 하는 반대심리를 펼쳤습니다. 저는 그걸 대충 알고있었어요.
암튼 이러저러해서, 조사받고, 형사님께서 처벌원하냐는말에..
그냥 안한다고 했습니다. 일부러 말이죠. 전여친이 험한꼴 보기 싫어서? 옛정이 있어서?
웃기지 말라하십시요. 제가 아까 말했다싶이 사람 잘못 건드린겁니다. 일커져봐야 저한테 (오로지 저한테말입니다. 여기서 왜 저한테인지 밑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피곤한상황만 오고, 저는 이미 목표한건 달성했기 때문입니다.
암튼 이러저러해서, 처벌을 원치않는다는 불원서를 작성하고 귀가했습니다.
그 순간에도 전여친은 자기 단톡방을 만들어 사람들을 자기편으로 만들어 절 스토커로 만들더군요..
예예.. 가재는 게편이라고 하죠. 하지만 여기서 더큰 반전이 일어납니다.
조사과정에서 제가 경찰신분이었던건 여자친구의 발설로 밝혀졌고,(이부분은 경찰이 이딴데오는 꼬라지보소 뭐 이런기분느껴보라고 한것같습니다.)
형사님께서 전여친을 먼저 귀가시키고 저를 따로 불러남기셨습니다.
어디서 근무했냐, 등등.. 잘헤어졌다.. 너싫다는애는 그냥 버려 액땜했다고 쳐라.. 예예 그렇습니다. 가재는 게편입니다.
잘했다고, 잘참았다고.. 폭행은 있을 수 없다고.. 그래도 이 간단한 사건 길게 질질 끌어봐야
서로 피곤한데 심플하게 잘 끝냈다고..
이유인즉, 여자친구는 현행범으로 체포되어 그 전산기록이 이제 평생 남습니다.
현행범체포라는게 티비보시면 별거아닌것처럼 보여도 여러분도 조심하셔야 할것이 그건
신분이 범죄자로 변경이 되기 때문에 경찰관들이 체포과정에서 미란다 원칙을 고지하는것입니다.
미란다원칙: 변호인조력을 받을 권리, 차후 진술과정에서 불리한진술은 회피할권리 등등..
합의를 보시더라도(본인이 억울하더라도 현행범으로 체포당하셨다면..) 지구대를 넘어
관할서로 이첩되는순간 빼도박도 못합니다. 무조껀 지구대에서 합의보셔야합니다..
그 때문에 앞으로 경찰이 될수없음을 물론이고 다른 어떤 지방직이나 국가직 공무원시험을 응시한다고 하더라도 점수가 아무리 높아도 죄질이 임용 기준치보다 낮아서 자격요건에는 닿아도
면접이나 신원조회에서 걸러지게 될껍니다.
또한 대기업은 당연한거고 중소기업에 들어간다한들 그곳에서 신원조회를 하더라도 현행범으로 체포된 기록, 그것도 폭행으로 붙은 꼬리표를 달면 왠만치 첫인상이 좋지않은이상 힘들겠죠.
빨간줄만 그인다고 다가 아닙니다. 사람들 인식이 무서운거죠.
지금쯤 여친은 그저 그 톡방 사람들에게 절 또 허무맹랑한놈 취급하겠지요.
뭐 경찰이라 쎈척하더니 결국엔 합의더라 뭐 이딴말하며 기세등등하겠지요..
하지만.. 몇일뒤 집으로 날라가는 현행범 체포 통지서를 보면서 좌절할것입니다.
뭐 이 사실을 알게된다한들 모욕죄다뭐니 또 걸고넘어질까봐 혹시나 무지한 여친에게 한마디 하겠습니다.
이 글엔 누굴 특정하거나, 꼬집는 특정인의 이름도 없을뿐더러, 익명성이 공공연한 게시판이다.
고로 모욕죄나 명예훼손은 성립하지않는다. 일자무식아.
오히려 니가 단톡에 니 편들만 모아모아 공연성이 성립된 상황에서 날 스토커취급하고
몰아가는게 모욕죄의 성립요건에 해당되는거야 정신나간사람아.
이것마저 고소하려다가 애써 식히는중이는걸 다행으로 생각해라..
그리고 처벌불원서를 서로 작성한 이상. 해당 정황만으로는 이제 신고나 고소가 불가하고.
진짜 어이없는게 집에 귀가하면서도 그러더라구요.. 저사람이 또 연락하고 찾아오면 어떻게해요?
이지랄하는데.. 허 참..... 허허허허허허허헣ㅎㅎㅎㅎㅎㅎㅎ.. ^^;;
내가 불원서 썼다고 아까 했던말이 효력을 잃을꺼라 생각하지..?
너 사람잘못건드렸고, 앞으로 그 벌 달게받으라는 차원에서 이쯤에서 끝내는걸 다행으로 알았으면 좋겠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제발 부디 베스트 먹어서 오래오래 유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반응좋으면 후기 남길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