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다음날 이별에 아파하는 분들께

1004201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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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별에 아파하는 모든 분들께 전하고싶은 말이 있어요.

 

저는 항상 제 자신을 잃는 연애를 해왔어요.

자존감 없는 연애, 희생하는 연애, 헌신하는 연애.

누군가가 그러더군요

저 헌신했는데 차였어요ㅠㅠ 라는 말에

님이 느끼기엔 헌신이지만 상대방이 느끼기엔 헌신 이었을까요? 라는 글.

 

여러분 상대방을 좋아했는지 사랑했는지 생각 해보세요

저는 제 욕심을 채우기 위해 상대방을 끊임없이 괴롭혔어요 '너무 좋아해서'요.

상대방이 보고싶어서 무작정 차를 끌고 달려갔고 상대방을 잃을까봐 다른 여자랑 말도 못섞게하고.

시간이 지나고 잠시 멈추어 생각해보니 내가 상대방 보고싶어서 찾아갔을때 그 상대방은 집에서 쉬고싶어 했을수도 있고, 내가 상대방을 잃을까봐 다른여자랑 말도 못섞게 했을때 그 상대방은 구속과 집착이라고 느꼈을 수도 있겠다 라구요.

 

사랑한다면 내 욕심을 버리는게 맞는것 같아요. 전 지금 까지 상대방을 좋아해놓고 사랑한다고 거짓말을 했었어요. 내가하는 행동이 사랑이라고 믿고. 상대방이 원하는건 해주지 않았어요.

그러고 헤어진 다음 깨달았네요 진정한 사랑이 뭔지. 그 사람이 지금 원하는게 뭔지.

슬프지만 그 사람이 원하는건 그의 인생에 제가 더이상 필요치 않다는 거였어요.

그리고 그가 행복할수있다면 그를 놓는게 맞다고.. 사랑해서 보낸다 라는 말 이게 맞아요.

 

전 사랑해서 보낸다는 말 이해 못했거든요? 사랑하는데 왜 손을 놔? 아니 왜그래야되?

저 하나 너무 힘들어서 상대방을 잡았어요 나 너 좋아하니까 제발 곁을 떠나지 말라고

상대방이 그러더군요 니 생각만 하냐고 내생각은 안하느냐고 제발 좀 놔달라고.

처음엔 충격이었고 그 후엔 수긍입니다. 가슴이 아프고 눈물 나도록 내 마음이 시리지만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그의 말을 받아들이기로 했어요. 천천히 조금씩요.

아픈만큼 성숙 해지네요 사랑한다의 의미를 전 지금 깨달았네요

 

여러분 많이 힘드시죠? 눈물이 멈추질 않고 매일 하늘에 기도하고

자신을 자책하고 돌아와.. 라는 끝없는 미련 버스를 타고 달리시는 분들께 말씀드려요

시간이 약이 아니에요 그저 무뎌질뿐 이별의 고통이 약입니다. 나를 성장시켜주니까요.

이런말씀 드리고싶지 않지만 여러분이 좋은사람이 되어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알았을때

인연이라면 못다 남은 에너지를 소모하기위해 오해를 풀기위해 다시 만나게 되실거고

그게 아니라면 여러분은 너무도 좋은 사람이기에 좋은사람을 만나 사랑받으실수 있어요.

 

자존감을 높이세요 자신을 사랑하세요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을 사랑해줄 사람은

이 세상 어디에도 없어요. 사랑한다면 그 사람을 그냥 내버려두세요.

잠시 쉴수있게 그저 놓아주세요, 놓아줫는데 다른사람 생겨서 떠났다면 행복을 빌어주세요.

그리고 당신은 너무도 좋은사람과 따스한 햇살 아래를 걷게 될거에요.

 

니말 못믿는다 안믿어 하시지마세요 이별을 극복해야 한층 성숙해진 나를 발견합니다.

여러분은 세상에서 가장 존귀한 존재이고 사랑받을 존재입니다

 

비가 내리네요 우리의 마음처럼요^^ 오늘 이 비를 제 마음이다 생각하고 벗삼으렵니다.

하지만 내일이 온다면 빛이 내리 쬐겠죠 아픈만큼 성숙해지길 빌게요

같이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