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께서 임신을 하셨는데요. 어떻게 해야 할지...

어머나2016.05.24
조회11,286

 

 

 

 

 

23살 대학생활을 거의 마감하고 있는 여자입니다.

 

이 카테고리에 올려야하는지 확신은 안섰지만 나름 고민해서 올려보았습니다.

 

 

글재주가 없어서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저는 아래로 올해 대학생 20살되 남동생 하나와

 

아직 중학교 3학년인 남동생이 있습니다.

 

저희 엄마는 이제 50대를 거의 바라보신 주부이시구요.

아빠께서는 정년이 3~4년 남으신 회사원 이십니다.

 

며칠전 엄마께서 생리기간인데도 생리를 안하고 벌써 폐경기인가..?

 

하고 살짝 우울에 하시면서 걱정을 하시더라구요.

 

저도 tv에서 나이드신 여성분들께 폐경기, 갱년기증상이 나타난다는

 

정보를 보았기에 엄마한테 콩이나 건강식 위주로 먹고

 

같이 쉬는날 여행이라도 가자면서 분위기를 반전시키곤 했습니다.

 

오늘 화요일, 공강이라서 집에 있고 아빠께서도 쉬는 날이셔서 둘이 집에있는데

 

엄마께서는 오전중으로 부랴부랴 준비를 하시고 나가시더라고요.

 

다른때처럼 아시는 분들이랑 문화센터가서 점심까지 드시고 오시는줄

 

알았는데 방금전 카톡으로 이런 내용이 왔네요.

 

 

아빠는 제가 아는지 모르는지 이렇다 말씀이 없으시더라고요.

 

그냥 막내동생 데리러 가야겠네 하고 나가셨어요(동생이 아토피성 피부라 피부과에 들리긴한다고 했었거든요)

 

엄마께서 제입장이 궁금하셔 저렇게 말하긴 했는데 잘한건지 못한건지 아님 다른말들을 더 했어야했는지 계속 고민이되네요..

 

어떤반응을 해야할까요 평소처럼 해야하는지 아니면 심각하게 머리를 맞대고 같이 얘기를 꺼내야 하는지 생각이 많아지네요..

 

글 읽어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