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중반 남성들의 이상형이 궁금합니다.

고민녀201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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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만나던 남자친구한테 차였습니다.

그 당시에 갑자기 만나자고 연락이 와서 나갔습니다.

1년정도 만났었는데 만나는 내내 전 여자친구를 잊지 못하는 남친을 용서할 수 없었습니다. 저는 이미 끝났으니 이런식으로 연락하서 만나자고 하지 말자고 말했지요.

갑자기 목을 조르고 잔돈을 훔쳐 갔네요. 쓰레기같은 놈이죠. 순간 많이 무서웠지만 제 자신이 바보 같았습니다.

저는 원래 성격이 쾌활하고 낙천적입니다. 만나던 남친은 저보고 가끔 이런말을 했습니다. ‘너도 여자구나...’ 하하하하 이런 말을 듣고 1년 정도 만났었네요.

6년전에 차이고 남자친구가 안생깁니다. 지금은 30대 중반...나이탓도 하지만 다른 문제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끔보면 저보다 뚱뚱하거나 피부에 여드름이 많은 여자분들도 남자친구분들 있던데... (대부분의 사람들의 외모고민 중 하나)왜 저는 남친이 안생길까요. 저는 외모지상주의자도 아니고 상대방의 외모를 비하하는 사람도 아닙니다. 고등학교 2학년때부터 남자애들한테 고백도 많이 받았고 집으로 장미꽃 바구니 (50송이) 배달왔던 기억도 납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나름 인기도 있었네요. 30살부터는 남자분들에게 데이트 신청도 안들어오고 소개팅을 해도 남친이 안생겨요. 이유가 있을까요? 30대 중반의 남성분들은 어떠한 여성분을 선호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