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5개월 아기엄마입니다. 요즘 날씨가 좋아서 아기띠를 하면 아기와 저 둘다 땀이나서 유모차를 끌고 지하철을 타게되었는데요, 요새 맘충이란 말에 혹여 저도 민폐를 끼치진 않을까 하는마음에 유모차를 끌고 지하철을 타기가 겁(?)이 났었습니다~ 그래서 이곳저곳 물어도보고 지하철을 타기까지 굉장히 고민을 많이 했어요. 유모차가 좀 큰편이라서요. 그런데 외출을 하고 돌아오는길은 마음이 너무 따듯해졌습니다. 노약자석에 좌석이없고 빈공간에 고등학생들이 열명정도 서있더니 유모차를 끌고 타니까 공간을 양보해주더라구요.. 괜시리 걱정을 많이 했는데 너무너무 고마웠어요~ 지하철역에서 만나신 분들 엘레베이터도 양보해주시고 아기도 이쁘다고 해주시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임신부때보다 아기엄마가 되니 사람들이 더 친절한 것 같아요^^ 아직은 살만한 세상인가봅니다..
유모차 끌고 지하철 탔어요!
요즘 날씨가 좋아서 아기띠를 하면 아기와 저 둘다 땀이나서
유모차를 끌고 지하철을 타게되었는데요,
요새 맘충이란 말에 혹여 저도 민폐를 끼치진 않을까 하는마음에
유모차를 끌고 지하철을 타기가 겁(?)이 났었습니다~
그래서 이곳저곳 물어도보고 지하철을 타기까지 굉장히 고민을 많이 했어요. 유모차가 좀 큰편이라서요.
그런데 외출을 하고 돌아오는길은 마음이 너무 따듯해졌습니다.
노약자석에 좌석이없고 빈공간에 고등학생들이 열명정도
서있더니 유모차를 끌고 타니까 공간을 양보해주더라구요..
괜시리 걱정을 많이 했는데 너무너무 고마웠어요~
지하철역에서 만나신 분들 엘레베이터도 양보해주시고
아기도 이쁘다고 해주시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임신부때보다 아기엄마가 되니 사람들이 더 친절한 것 같아요^^
아직은 살만한 세상인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