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주의! 남자와 여자 사이의 더치페이 문화!

goanfxkd2016.05.25
조회553

안녕하세요 제가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

보통 한국여자분들은 이렇게 생각을 하시나요?

아니면 제가 미국에 오래살아서 제 마인드가 이상한건가요...?

전반적인 상황은 이 A친구(여자)와 밥을 먹는데 남자소개를 받고싶어해서 저와 A가 밥먹는자리에 B친구(남자)를 그냥 편하게 동네에서 밥이나 먹자며 불렀습니다.

그자리는 남자대 여자로 소개팅 자리도 아니었고 동네사는 친구니까 그냥 밥먹고 동네 친구들끼리 친해지자, 이런자리였어요. 혹시 둘이 봤는데 서로 마음에 들면 알아서들 하는거구요.

그래서 그날 밥 잘 먹고 헤어졌는데, 이틀후쯤? 연락이온게 첫번째부터 네번째 스샷이 저희가 나눈 대화입니다.

요약하자면, 음식점에서 계산서가 나왔을때 저희는 친구들끼리 밥을 먹은거니까 카드 세개로 더치페이를 하려고 했죠,

그런데 서빙하시는분이 카드 두개밖에 안된다고 하시는거에요, 그래서 A(여자)카드를 돌려주고 B(남자)와 제가 둘이서 90불(10만원)정도 되는 음식값을 둘이 나눠냈습니다. 그후에는 자연스럽게 카페에 가서 A(여자)가 티와 케이크 두조각(20불 미만)을 샀습니다....

 

 

 

 

 이 대화가 있고나서 몇일뒤 같은 주제로 전화통화를 하게 되었고,

저는 A에게 너가 상대방에대한 예의를 지키려면 상대방 시간과 금전도 존중을 해줘야되는게

아니냐, 그렇게 얻어 먹고 다니는게 자존심 상하지 않냐,

남한테 그렇게 얻어먹는게 부담스럽지않냐라고 나무랐더니,

자신은 나가기 싫은데 남자들이 불러서 나간거니까 남자들이 사는게 당연하다고 하더라구요..

전 제가 그날 나가기 싫다는 A를 밥먹자고 억지로 불러낸것도 아니고,

오히려 제 친구를 A가 불러달래서 불러준건데...어의가 없었죠.

그리고 싫은 사람이면 안만나고 안나가면 되지 왜 구지 나가서 밥을 얻어먹고와야되는지,

그것자체가 이해가 안가서 계속 얘기를 하다가

서로 기분만 나빠지고 통화는 끝이나고 이틀후 다시 문자가 왔습니다.

 

 

 

 

 



 

 

이게 정말 제가 이상하게 생각을 하는건가요?

아님 제가 남자라서 이런건가요? 전 제가 정말 싫고 귀찮은 사람이라면 만나기도 싫고 얻어먹고 다니는건 더 싫던데요.

아님 이친구 말로는 자기 친구들은 제가 다 이상하다고하고 한국사람들 절반은 자신과 같은 생각일거라는데...

그리고 그냥 남자사람친구라도 남자가 무조건 다 계산하는게 맞다고 하는데,

이게 정말인가요????????????

제가 잘못생각하는것이라면 어떠한 질타라도 받겠습니다.


제가 필력이 딸려서, 만약 이해 안가시는 부분이 있으시면 수정할게요

긴얘기 읽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