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주세여!!! 싸우면폭언 협박..

22yyy2016.05.26
조회309

올해 1월부터 사귄 사람이 있어요

허우대는 키도크고 얼굴도 잘생겼고..친구가 같이 쪼인해서 간단히 맥주나 마시고 놀재서

나갔는데...그사람이 저에게 반해서 사귀게 됐어여.

 

그런데 .한..한 두달 정도는 좋았어요

그런데 점점 서로 성격 나오면서 싸움이 잦아 들기 시작했어요

저의 흠이라면..햇던말 또하기,삐졋던것싸웟던것에 생각해보고 더풀린것같으면 서운해서

다음날 그러지말라과 또한번얘기하기?, 그리고 잘 삐지는거? 가끔 생각없이 말하는거

뭐 그런걸로 싸우게 되면 .. 지금보다 더 초반에는 저도 성격 덜 나올때라 아예 싸울일이 많이 없엇죠.그런데 집도 가까워서 거의매일 만나기도 하고 그만큼 싸움도 잦아 지기 시작했죠

 

그런데 한번은..이남자가 저한테 년 짜 붙여가면서 욕하는건 아니지만

씨x. x같네 진짜 ..이런말을하고 톡으로 싸우면서 퇴근하고있었는데 지하철역에서 저를 본거죠.만난거죠. ......핸드폰을 제발쪽에 던지더라고요?...

개쪽팔림..그러고 나와서 데이트비용체크카드 함께 쓰는게 있는데 그것도 라이터로 보란듯이 이제나랑 끝이라며 지져버리고..돌아서는데..전진짜 헤어진것같아서 그냥 걸어가는데

다시 돌아와서 또 얘기하고..그러다 어영부영 풀고.......

본색?이 나온게 이때쯤 부터엿던것같아요.

 

그러면서 늘 저로인해 싸우게 되면 말햇듯이 혼자 욕은기본..폰던지는것도 기본..

길거리에서도 겉옷 벗어 던지듯 난간에 패대기 치고 또 길바닥에 폰던지고..

 

톡으로 글로..막 싸우다가 홧김에 저보고 헤어지자면서 더 좋은남자 만나라,그만하자, 이렇게 얘기하는건 기본....중요한건 자해를 하거나 죽어버리겟다고 해요..

것도 점점 레벨업되더니..너네집앞에서 험한꼴 보게 될거야. 내일 나오지마라 험한꼴본다.

내가 죽든말든...이래요

 

이렇게 만든게 저일수도있어요

저는 이런남잔 처음만나보고 이런스탈  겪어본적이 없어서 진짜 죽을까바(과거에 자해했던 것도 전 알거든요 손목이 흔적...지도 말했고..) 암튼 그런전적이 있어서 진짜  나때문에 죽을까바

그럴때마다 맘 약해져서 미안하다 하고 달래고 하니까 그런게 버릇이 된것같아요

 

맨 처음 싸웟을때 헤어지자고는 제가 먼저 말을 시작하긴했는데 전 그이후로 이건아닌것같아서

진짜 헤어질때만하고 그전까진 하지말자했는데 얘는 싸울때마다 그것도 습관적이 되어버렷더라고요

 

한번은 펜션으로 놀러를 가서 연예인 얘기하다가 제가 삐져서 좀 떨어져 앉앗어요

그랫더니 갑자기 핸드폰을 앞에 장농에다 던져버리는거있죠.또..

한번은 유리창 꺤적도 있고요..

 

이게 마지막 싸움인데 이걸계기로 ..헤어져야겟다 맘먹었어요..이제 4개월짼데 벌써 이러면..

결혼하면 어떨것같나요..언젠가부터는 맞고 살지도?..전 이런생각 들던데..

아님 살림이 안남아나던가..

내가 아무리 피곤하게 구는 스탈이래도...제생각엔 다른여자들과 별반 다를거없는 수준인데..

아니..그렇다고해도..저런 폭언과 폭력적인 모습..운전할때도 ...썬텐때문에 미러가 잘 안보이면

창문 내리면 되자나...내리지않고 ㅅㅂ ...ㅈ 같네..ㅅㅂ..이러고 막..창문내릴까?이러면 내리지말라그러고...

싸우고풀때..말하는게.. 항상... 3주동안 못쉬고 일해서 그래 일이 너무 바빠서 내가 예민햇나봐 이러고..

얘는 만약 결혼하면 나중에 내가 임심해서 옆에있을때도 저럴것같은..

 

암튼 그래서 헤어지자고 햇더니 집앞에서 약먹고 차안에 잇다며 또 늘 그랫왓던듯이 또그런말을

하는거죠...그런데 저는 이런경우도 첨이고 진짜 시도할애 같앗고...

그렇다고 제가 나가면 저는 제 정신이 미칠것같앗고 두려워서 경찰에 신고했어요

그랫더니 시도는 개뿔..말만....그랫던...

그런 한바탕 소동이 끝나고 그래도 안가고 잇길래 부모님가게에 전화해서 데려가라했죠

그랫더니 걔네 엄마 오히려 저한테 화내면서 바쁘니가 전화말라고 끊으시더라고요..

전화건 사실을 알고 그 남자애 빡이 돌아서..(부모님애착 강한애라..)

부모님을 건들였냐면서 그떄부터 본격 협박 시작.

니낼 출근이지 하지마라.내눈에 띄면 가만안둔다.사회생활 못할줄 알어라.니네부모님 일하는데 안다.똑같이 해준다. 못할것같지.니 당분간 집에 쳐박혀있어라 등.....

악몽같은 밤을 보내고 다음날에도 아침에 같은말 반복하다가

이렇게 무시계속하면 사단날것같아서 .내가 부족해서 헤어지는거라며..달래서 잘 헤어지는걸로 끝내고 차단했는데 문자에..페북에..인스타 메신저에..만나서 얘기하자며 미련모드로 돌입..

계속 무시무시..계속 무시했죠.

 

그랫더니 병원에 일하고있는데 와서 저말고 다른직원한테 저 있냐고 물어보드래요

불쌍하고 측은하고 피곤한 기색으로...

빵 한다발 갖다주고 갓다네요

집에다가는 회좋아하니까 회갖다주고..것도 직접 ㅡ.ㅡ

 

그래도 무시햇더니 또 다른번호로 문자보내서 집앞서 기다리고잇다며헤어지더래도 얼굴만 보자고..

안나가니까 저희집까지 올라와서 벨누르고....

공포영화 찍는줄.......나중에 나가보니 과일 사다놓고 갓더라고요..

이런상황들을 이 애 를 10년넘게 봐온 잘 아는 형이 있는게 저랑도 알아요

그래서 그 형하고 상의를 했는데 걔가 성격이 꼴나면 다혈질 되는건아는데..진짜 말처럼

막 해코지나 할 애는 못된다고 간이 작아서 ..내가 걱정할일은 없다며..그리고

아무리 제잘못이래도 ..걔가 그렇게 하는 무시무시한 말과 행동들은 정당화 될수없다고.

너 감당할수있겠냐고 제편 들어주네요..암튼..

계속 집앞에서 저런다고 하니까..

어쨋든 계속 무시하면 저렇게 매일 와서 무작정 기다릴텐데 너 출퇴근 하면서 어쨋든한번은

보지않겠냐고 한번은 넘어야 하는 산 같다고

사람많은 밝은 대낮에 사람많은 카페에서 잘 얘기 하고 보내주는게 나을것같기도하다해서

오늘 낮에 보기로 하긴했거든요...

 

진짜 언젠가 한번은 만날수밖에 없어서요..계속 직장이나 집근처에서 저렇게 기다리고 출퇴근 노선도 다 아는데..;; 

그래서 오늘 만나려고 스팸차단해서 전화 받는거 안되니까

제가 전화를 어제 걸엇죠.

그랫더니 진짜 순한 고양이 마냥..매달리고 ..설득하고..제발제발..이러고..

나는 변하지말라며 지가 다 변한다며..한번의 기회도 없냐며..또그럼 그때 헤어지라며..

그런데 제가 속으로 하는 생각은..

그래요 뭐..결혼전까지는 잘 버티면 버티고 성격 고친듯, 조절 할수있겠죠

그런데 결혼하는 순간......또 성격 나오지않을까요??

4개월밖에 안만낫지만.......좋기도 좋았는데...쟤가 저러니까 솔직히 많이 흔들리진않고

100프로중에 20프로?10프로?정도 ...아리송한 맘이 들기도하는데..

진짜 ..헤어지는게 옳은것 이겟죠?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잖아요...

자라온 환경과 영향받은 성격..타고난 성격은요...

조언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