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 외국에서 대학다니다가 방학에 귀국했다 이틀뒤 다시 떠날게 아쉬워서 떠나기전 친구들과 술자리를 가지게 되었고 마시다보니 날이 밝고 좀 인사불성 되서 집에 들어갔다가 출근하려는 아버지와 마주치게 되었는데 다 큰 아들이 술마시고 아침에 들어온게 못마땅 했는지 기절할때까지 맞았습니다
당시 경찰도 출동하고 온갖 물건들로 맞았고 머리 목 허리 허벅지 등을 밟히는 상당한 타격을 입었다고 들었습니다
정신을 차려보니 온몸이 멍투성이고 왼손은 쓸수도 없었고 전신이 아팠지만 치료도 받지 못하고 출국했습니다
왼손은 계속 악화 되었고 설상가상 6개월쯤 지나니까 왼쪽 다리까지 근력저하와 절뚝거리기 시작하더군요
약 9년후 지금 검사를 해보니 목디스크와 허리디스크 골반도 심하게 틀어졌다는군요
목디스크는 3 4 5 6 7번이 터지지는 않았지만 신경이 눌려있고 허리도 하부쪽이 눌려있다고 하네요
아버지에게 말씀 드렸지만 책임지려고 하질 않고 제 욕만 하네요
왼손 왼발이 정상적이지 못하니 취업도 안되고 타인에게 병x이라고 손가락질 받고 가장 꽃다운 20대 나이에 그리고 사회로 나아갈 준비를 해야할 시기에 모든 좌절을 겪었는데 아무 보상도 못해주겠답니다
그렇다고 아버지가 능력이 없어서 못해주는것도 아닙니다
능력없는 분이라면 애당초 보상이라던지 치료라던지 기대도 안했을테니까요
아버지는 제가 알기로도 현금자산만 10억은 넘게 있는 자산가로 알고 있습니다
부동산과 다른 재산들을 포함하면 20억은 충분히 될테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뿐인 아들은 몸이 아파 일도 못하고 병원도 대출받아서 가는데 책임 회피하고 모른척 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적극적으로 치료를 시켜줘도 장애가 남을까말까한 상황이라는데
이런 상황에서 아버지를 용서해야하는건가요?
매일 수십번씩 자살도 생각하고 찾아가서 죽이고도 싶습니다
여자친구가 말리지 않았으면 아마 사단이 나지 않았을까 싶네요ㅠㅠ 거의 10년이란 세월을 장애아닌 장애를 가지고 살았더니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어쩌면 좋을까요?
자식 두들겨패서 장애인만든 부모 어찌해야할까요?
당시 경찰도 출동하고 온갖 물건들로 맞았고 머리 목 허리 허벅지 등을 밟히는 상당한 타격을 입었다고 들었습니다
정신을 차려보니 온몸이 멍투성이고 왼손은 쓸수도 없었고 전신이 아팠지만 치료도 받지 못하고 출국했습니다
왼손은 계속 악화 되었고 설상가상 6개월쯤 지나니까 왼쪽 다리까지 근력저하와 절뚝거리기 시작하더군요
약 9년후 지금 검사를 해보니 목디스크와 허리디스크 골반도 심하게 틀어졌다는군요
목디스크는 3 4 5 6 7번이 터지지는 않았지만 신경이 눌려있고 허리도 하부쪽이 눌려있다고 하네요
아버지에게 말씀 드렸지만 책임지려고 하질 않고 제 욕만 하네요
왼손 왼발이 정상적이지 못하니 취업도 안되고 타인에게 병x이라고 손가락질 받고 가장 꽃다운 20대 나이에 그리고 사회로 나아갈 준비를 해야할 시기에 모든 좌절을 겪었는데 아무 보상도 못해주겠답니다
그렇다고 아버지가 능력이 없어서 못해주는것도 아닙니다
능력없는 분이라면 애당초 보상이라던지 치료라던지 기대도 안했을테니까요
아버지는 제가 알기로도 현금자산만 10억은 넘게 있는 자산가로 알고 있습니다
부동산과 다른 재산들을 포함하면 20억은 충분히 될테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뿐인 아들은 몸이 아파 일도 못하고 병원도 대출받아서 가는데 책임 회피하고 모른척 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적극적으로 치료를 시켜줘도 장애가 남을까말까한 상황이라는데
이런 상황에서 아버지를 용서해야하는건가요?
매일 수십번씩 자살도 생각하고 찾아가서 죽이고도 싶습니다
여자친구가 말리지 않았으면 아마 사단이 나지 않았을까 싶네요ㅠㅠ 거의 10년이란 세월을 장애아닌 장애를 가지고 살았더니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어쩌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