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선 생각도 못했는데ㅠㅠ 많은 칭찬이랑 조언들이랑 팁 알려줘서 너무 고맙고 열심히 키워볼게!♡♡그리고 거의 A를 남자애로 알고있던데 참고로 여중이야ㅎㅎ 그거므로 A는 여자아이! 먹이는 급하게 사느라 아무거나 삿는데 재롱이드라ㅠㅠ 조만간 리빙박스사서 먹이바꾸고 안식처 만들어줄라고♡ 먹이 챙겨주고싶다던 메일 남기고간 언니들도 있었는데 엄마가 괜찮타 하셨어! 가족들 전부 이해해주고 많이 이뻐해주고있어ㅎㅎ 집에 강아지 한마리 키우는데 강아지 눈에도 안띄게 분리 해놨지롱 마음씨 다들 넘 착하고 조언들 너무 고마워♡♡♡
ㅡ
우선 난 중학교 2학년 여중생이고 충격이 아직도 가시지 않아서.. 글 적어볼게!
오늘 7교시 마지막시간이 영어였는데
수준별 분반이여서 옆반이랑수업을 같이하거든
학대한 애를 A라고 부를게!
애들이 A가 햄스터를 학교에 가지고왔는데 학대를 했다는거야
난 애들한테 자세히 물어봤지
어제 수족관에서 햄스터 한마리에 2,000원 총 두마리를 삿대
근데 우선 한마리는 길 가다가 초등학생 애한테 가질래?라고 하면서 건네주다가 거절해서 바닥에 떨어뜨렸다 했는데 그냥 왔데 아마 죽었겠지..
그리고 문제는 나머지 한마리를 오늘 학교에 가져온것인데
수학시간도 수준별 분반이거든 난 옆반으로 이동했고 A랑 자리가 조금 떨어져 있어서 아예 몰랐지
암튼 밑에 사진보면 알텐데 조그만 박스에 숨구멍도 없고 하루동안 먹인거 하나도 없고 애들이 보고있다가 휙 낚아채서 체육복 바지 주머니 속에 넣었다는거야
다행히 애들이 나중에 숨구멍은 뾱뾱 뚫어놨다고 하드라ㅎㅎ
난 동물학대 너무 싫어해서 사소한 학대라도 진짜 소름끼칠 정도로 너무싫거든
다시 영어시간으로 돌아와서 오늘은 수행평가때문에 한칸씩 옆으로 이동했는데 A랑 짝꿍이 된거야
내가 A한테 너 오늘 햄스터 가져왔냐고 했는데 지금 가방에 있데
"너 햄스터 그렇게 학대하면서 키울거면 차라리 나한테 팔아라 " 이렇게 말했어
절반값 천원에 팔겠데 걔가 그 짓을 했으면서 돈을받겠다는게 뒤늦게 생각하니까 어이가 없다ㅜㅠ
그 순간에는 바로 데려가서 먹이라도 먹이고싶은 마음밖에 없었거든
햄스터를 받고 애들이랑 집으로 오는길에 애완용품점 들려서 먹이사고
쥐 과 싫어하는 엄마도 생명이 급하니까 이해해주셔서 디씨마트에서 급한대로 햄스터 집이랑 톱밥 구입하고 바로 집와서 먹이주고 톱밥깔고 물넣고 집에 넣어줬지!
밥 양손으로 잡고 맛있게 먹으니까 너무 뿌듯하고 귀엽드라ㅠㅠ
어둡고 냄새나고 좁고 더러운 상자속에서 하루동안 아무것도 안먹고 버틴 햄스터 생각하니까 A한테 너무 화나기도 하고 지금 살아있으니까 너무 다행이란 생각밖에 안든다
이곳저곳 애완용품점 들리긴했지만 집에 오는동안 죽었는지 살아있는지 계속 확인해보고 조마조마하고ㅠㅠ
정보도 없이 급하게 데려오느라 기본적인 키우는법밖에 모르거둔 ...
햄스터 잘 키우는 법이나 좋아하는 먹이, 또 물이나 밥 갈아주는 기간, 놀잇감 등 팁같은거 알려주면 고맙구!
옆반애한테 학대당하던 햄스터 구출
+)톡선 생각도 못했는데ㅠㅠ 많은 칭찬이랑 조언들이랑 팁 알려줘서 너무 고맙고 열심히 키워볼게!♡♡그리고 거의 A를 남자애로 알고있던데 참고로 여중이야ㅎㅎ 그거므로 A는 여자아이! 먹이는 급하게 사느라 아무거나 삿는데 재롱이드라ㅠㅠ 조만간 리빙박스사서 먹이바꾸고 안식처 만들어줄라고♡ 먹이 챙겨주고싶다던 메일 남기고간 언니들도 있었는데 엄마가 괜찮타 하셨어! 가족들 전부 이해해주고 많이 이뻐해주고있어ㅎㅎ 집에 강아지 한마리 키우는데 강아지 눈에도 안띄게 분리 해놨지롱 마음씨 다들 넘 착하고 조언들 너무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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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난 중학교 2학년 여중생이고 충격이 아직도 가시지 않아서.. 글 적어볼게!
오늘 7교시 마지막시간이 영어였는데
수준별 분반이여서 옆반이랑수업을 같이하거든
학대한 애를 A라고 부를게!
애들이 A가 햄스터를 학교에 가지고왔는데 학대를 했다는거야
난 애들한테 자세히 물어봤지
어제 수족관에서 햄스터 한마리에 2,000원 총 두마리를 삿대
근데 우선 한마리는 길 가다가 초등학생 애한테 가질래?라고 하면서 건네주다가 거절해서 바닥에 떨어뜨렸다 했는데 그냥 왔데 아마 죽었겠지..
그리고 문제는 나머지 한마리를 오늘 학교에 가져온것인데
수학시간도 수준별 분반이거든 난 옆반으로 이동했고 A랑 자리가 조금 떨어져 있어서 아예 몰랐지
암튼 밑에 사진보면 알텐데 조그만 박스에 숨구멍도 없고 하루동안 먹인거 하나도 없고 애들이 보고있다가 휙 낚아채서 체육복 바지 주머니 속에 넣었다는거야
다행히 애들이 나중에 숨구멍은 뾱뾱 뚫어놨다고 하드라ㅎㅎ
난 동물학대 너무 싫어해서 사소한 학대라도 진짜 소름끼칠 정도로 너무싫거든
다시 영어시간으로 돌아와서 오늘은 수행평가때문에 한칸씩 옆으로 이동했는데 A랑 짝꿍이 된거야
내가 A한테 너 오늘 햄스터 가져왔냐고 했는데 지금 가방에 있데
"너 햄스터 그렇게 학대하면서 키울거면 차라리 나한테 팔아라 " 이렇게 말했어
절반값 천원에 팔겠데 걔가 그 짓을 했으면서 돈을받겠다는게 뒤늦게 생각하니까 어이가 없다ㅜㅠ
그 순간에는 바로 데려가서 먹이라도 먹이고싶은 마음밖에 없었거든
햄스터를 받고 애들이랑 집으로 오는길에 애완용품점 들려서 먹이사고
쥐 과 싫어하는 엄마도 생명이 급하니까 이해해주셔서 디씨마트에서 급한대로 햄스터 집이랑 톱밥 구입하고 바로 집와서 먹이주고 톱밥깔고 물넣고 집에 넣어줬지!
밥 양손으로 잡고 맛있게 먹으니까 너무 뿌듯하고 귀엽드라ㅠㅠ
어둡고 냄새나고 좁고 더러운 상자속에서 하루동안 아무것도 안먹고 버틴 햄스터 생각하니까 A한테 너무 화나기도 하고 지금 살아있으니까 너무 다행이란 생각밖에 안든다
이곳저곳 애완용품점 들리긴했지만 집에 오는동안 죽었는지 살아있는지 계속 확인해보고 조마조마하고ㅠㅠ
정보도 없이 급하게 데려오느라 기본적인 키우는법밖에 모르거둔 ...
햄스터 잘 키우는 법이나 좋아하는 먹이, 또 물이나 밥 갈아주는 기간, 놀잇감 등 팁같은거 알려주면 고맙구!
마지막으로! 구출해온 햄스터 이름은 안전하게 우리집에 "왓쥐" 야ㅎㅎ
이 박스에 들어있었어ㅠㅠ
지금은 적응해서 혼자서 잘 놀고 잘먹고 다행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