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개빡쳤던때 있어?

201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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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예전에 한...초 2정도? 했을때 문구점옆에 방방같은거 막 많았잖아
친구랑 학교끝나고 방방 탔었는데 시간이 다돼서 내려왔는데 우리다음에 초6으로 보이는 오빠들이 우르르 타더라고
근데 이제 짐다싸고 집갈려고하는데
내가 입고왔던 후드집업을 까먹고 방방에다 두고온거...안에 지갑이랑 다 있었는데 그래서 다시 방방타는곳으로 들어갔는데
그 오빠들이 날보면서 웃는거..
튼 무시하고 내 후드집업 찾고있었는데 내 후드집업이 흙 투성이 인곳에 널부러져있는거..;;
설마설마하고 주머니 싹다뒤져봤는데 지갑은 없고...그래서 그 방방타고있던 오빠들한테
"저기...여기있는 노란색에 큰 리본달린 지갑못봤어..?"라고 했더니 지들끼리 막 웃더니 키 크고 까맣고 날씬한 빼빼로같이 생긴오빠가 (너무충격먹었어서 생생하게 기억남)
웃으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앜아 못봤는데?ㅋㅋㅋㅋㅋㅋ"하면서 웃는거
그래서 진심 그 문구점뒤에 있는 창고 기타등등 다 뒤져봤는데 그 방방있는 문구점뒤에 있는 담벼락넘어서 있는거..열어봫더니 역시 돈은없고..
안에들어있는거 버스비였는데.. .(집이멀어서 초1입학하자마자 버스타는거배웠ㅋㅋ)
그래서 한 9~10km?정도 되는거리 걸어갔었음ㅋㅋㅋ

8년정도 지난얘긴데 생각해보니깐 너무 심했던일같아서ㅎㅎ 써봤음요

다들 제일 충격먹고 심했다 생각되는 일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