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바일로 작성해 두서없는점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목 그대로입니다. 정말 이혼하고 싶습니다. 남편이 부모 그늘에서 벗어나질 못합니다. 시부모도 그늘 거둘 생각없구요. 매주 보고싶어하고 오라하시고 뭔날만되면 꼭 오라고 하십니다. 부모님생일이런건 당연한거지만 결혼했으면 남편생일은 저희끼리 보내는게 좋지않은가요? 심지어 저희 아이생일이며 아주버님생일 형님생일이라고 모입니다. 이해가 안됩니다... 생일 축하해주시는거 좋다칩니다. 21일이 저희 둘째아이 돌잔치였어서 모두 모였었는데 24일 남편생일날 또 보자시는데. 숨 막힙니다. 지금 시어머니가 암으로 투병중이신데 저희가 집이 가까우니 거의 매주갔습니다. (차로 20분) 아이들을 보면 힘이 나신다나요. 항암치료 스케줄때문에 둘째돌도 한달이나 미뤘습니다. 그것도 괜찮습니다. 근데 이제 오고가고 하는게 당연합니다. 우리가족만의 시간이 없고 답답하고요. 시댁가면 종일 먹고치우고 먹고치우다 옵니다. 시어머니 아파죽어도 가만히 계시는분 아니구요. 항암주사 맞은 다음날 김치담그시는분이고 어머님때문에 미루는거 아니라는 돌잔치를 한달이나 미뤘는데 아이생일 당일날 시고모님 오신다고 했다고 저한테 '간단하게' 불고기에 잡채에 전할래 탕수육할래 물으시는 분입니다. 간단하게 잔치날 오라고 말씀드리시면 될걸 오신다는데 어쩌니 이러십니다. 결국 23일날 24일 남편생일에 또 시댁에 가야하느냐라는 문제로 크게 다투었습니다. 말싸움을 하다가 서로 감정이 격해졌고 엄마가 아픈데도 니가 뭘했다고 힘들다하냐 시댁 몇번가는거나 세고있는 너같은 여자랑 왜 결혼했는지 후회된다고 하길래 저는 그깟 암가지고 엄청 유세떤다 했더니 저에게 박스테이프를 던지더군요. 저도 지지않고 아이 장난감전화기를 던졌고 남편이 옆구리를 발로 찼습니다. 그 때부터 감정이 폭발한 저는 과거부터 지금까지 당한 서러움을 쏟아내었고 남편은 또 방으로 문닫고 들어가려고해서 제가 쫓아다니면서 계속 얘기했습니다. 밤새얘기할수 있다면서 이런문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며 그동안 들은 부당한 이야기 부당한 대우 모두 읊었습니다. 제가 싸울때마다 몇번했던 얘기라 남편도 다 알고 있는 얘기였고 듣기싫으니 이방저방으로 문잠그며 도망다니길래 베란다 문까지 두드리며 쫓아다녔습니다. 그랬더니 남편 특유의 실실 웃으면서 제가 싫어하는행동이 시작됐습니다. 얘기하자는 저에게 계속 누워보라며 팔을 당기고 제 몸에 손대지 말라고해도 실실웃으며 팔을 잡아 끌고 가슴을 찌르고 아랫부분을 만지려고 하기에 저도 폭발했습니다. 쫓아다니며 남편의 아랫도리를 잡으며 그래 누워봐 누워서 얘기해보자 어디 이러니 남편의 웃음기가 가시더군요. 저도 반 미쳐서 어디 원하는대로 해보라며 바지벗기려고하면서 얘기좀하자니까 하니 미친여자 취급하며 또 이방저방으로 도망다닙니다. 그러더니 제 얼굴을 두대정도 가격했고 작은방에서 문앞에서 베란다까지 날아가게 밀쳤습니다. 결국은 문잠그고 방으로 들어가버리는데 성공했고 폭행당한 저는 울며 저의 친언니에게 전화했고 저희 언니는 남편바꾸라고 해서 문열라고했더니 문은 열더군요. 스피커폰으로 통화하는데 언니가 항상 너희둘보면 둘다 불질러 버리고 싶었다며 둘다 잘한거 하나없다고, 허나 개도 자기 와이프는 안때린다고 하니 남편이 베개로 귀를 막아버리다가 또 다른방으로 가버렸습니다. 그뒤로 저는 언니랑 계속 통화했고 언니는 저보고 정신 똑바로 차리고 있으라고하고 끊었습니다.. 어느정도 진정하고 남편에게 얘기하자니 이제 바닥을 보다못해 이런꼴까지 봤는데 어떻게 같이 살겠냐고 생각할시간을 달랍니다. 제가 이런 문제가 왜 발생하는거냐 시댁가지말자는게 아니라 횟수를 줄이자는거다. 우리부모님댁 안가도된다 했더니 남편은 자신은 효도를 해야겠고 가까이살면 자주가는게 당연하답니다. 어머님 아프시니 자기는 매일 가고싶은데 제 눈치봐서 참는거랍니다. 그렇다고 이 남자가 처가에 잘하냐구요? 아니오. 안부전화? 안드립니다. 생신때도 카톡날리다가 한 1년전부터 그런날엔 전화드리는데 일하시다 못받으시면 다시 안드립니다. 방문은 한달에 한두번정도 했습니다. 처음 시어머니 암수술 받으시고 아버님 혼자 집에 계실땐 어머님 퇴원전까진 거의 매일저녁 시댁가 아버님 밥차려드렸습니다. 그뒤로 어머님 퇴원하시곤 거의 매주말갔는데 그때 남편이 제 눈치가 보이는지 금요일저녁에 시댁갔다가 하루자고 토요일저녁에 친정으로 넘어갔다가 다시 집으로 오는 그런 일정을 한 한달정도 한것같습니다. 집에가면 제가 힘들었다 짜증내고 밥도 사먹자고하니 친정집으로 가자고 한겁니다. 전 첨엔 그것도 모르고 좋다고 매주 친정갔죠. 근데 저희 친정부모님은 일하기도 하시고 저희가족이 왔다가면 주말에 쉬질 못하시니 엄마가 힘들어하시는것 같아서 2~3주에 한번 가게되었습니다. (친정엄마가 남편이 오면 밥차려주는걸 굉장히 부담스럽게 여기십니다. 항상 뭘 거하게 차려내야할것같고 나가서 사먹는것도 남편 눈치보인다구요.) 이제 그 얘기를하며 남편은 제가 가자할때 갔었고 처가에도 할만큼했다고 말합니다. 자긴 어른들이 원하는대로 해드리는것 뿐이라구요. 시부모님은 아이들 자주보고싶다고 대놓고 말씀하시고 전화도 자주하라고 하시지만 친정부모님은 불편해하시니 안하는것 뿐이랍니다. 불편하게 만든게 누구인데 이러는건지 알수가 없네요. 어쨋든 결국 24일엔 남편 혼자 시댁에 다녀오겠다고 카톡이 왔고 제가 시댁에 가기싫다고 얘기해서 싸웠다고 말했으며 저는 앞으로 시부모님 안보는게 좋겠다고 하더군요. 가서 뭐라 말할거냐했더니 답장도 하지않았고 결국 저녁에 혼자 시댁에 다녀왔고 말한마디 섞지않고 들어가 자더군요. 25일엔 술을 진탕 마시고 들어와서 화장실에서 소리지르고 물건 내던지는 소리들리길래 황급히 아이들 제가 데리고 들어가 재웠고 26일은 9시쯤 들어와서 역시나 말한마디 하지않고 들어가 자더군요. 그러고 오늘은 퇴근해 첫째아이만 데리고 바로 시댁으로 가버렸습니다. 이럴거면 왜 결혼했는지도 의문이고 이번주내내 아이들은 나몰라라하다가 이제와서 지 부모에게 아이보여주려고 데려가는 꼬라지가 우습습니다. 저도 물론 잘못한거 있지만 이럴거면 제가 이 집구석에 왜 붙어있는지 모르겠습니나. 어떻게해야 이혼할수 있을까요... 더이상 이런 시부모와 남편밑에서 아이들이 영향받는거 원치않습니다.21
이혼, 정말 하고싶습니다.
모바일로 작성해 두서없는점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목 그대로입니다.
정말 이혼하고 싶습니다.
남편이 부모 그늘에서 벗어나질 못합니다.
시부모도 그늘 거둘 생각없구요.
매주 보고싶어하고 오라하시고 뭔날만되면 꼭 오라고 하십니다.
부모님생일이런건 당연한거지만
결혼했으면 남편생일은 저희끼리 보내는게 좋지않은가요?
심지어 저희 아이생일이며 아주버님생일 형님생일이라고 모입니다.
이해가 안됩니다... 생일 축하해주시는거 좋다칩니다.
21일이 저희 둘째아이 돌잔치였어서 모두 모였었는데
24일 남편생일날 또 보자시는데. 숨 막힙니다.
지금 시어머니가 암으로 투병중이신데 저희가 집이 가까우니 거의 매주갔습니다. (차로 20분)
아이들을 보면 힘이 나신다나요.
항암치료 스케줄때문에 둘째돌도 한달이나 미뤘습니다.
그것도 괜찮습니다.
근데 이제 오고가고 하는게 당연합니다.
우리가족만의 시간이 없고 답답하고요.
시댁가면 종일 먹고치우고 먹고치우다 옵니다.
시어머니 아파죽어도 가만히 계시는분 아니구요.
항암주사 맞은 다음날 김치담그시는분이고 어머님때문에 미루는거 아니라는 돌잔치를 한달이나 미뤘는데 아이생일 당일날 시고모님 오신다고 했다고 저한테 '간단하게' 불고기에 잡채에 전할래 탕수육할래 물으시는 분입니다.
간단하게 잔치날 오라고 말씀드리시면 될걸 오신다는데 어쩌니 이러십니다.
결국 23일날 24일 남편생일에 또 시댁에 가야하느냐라는 문제로 크게 다투었습니다.
말싸움을 하다가 서로 감정이 격해졌고 엄마가 아픈데도 니가 뭘했다고 힘들다하냐 시댁 몇번가는거나 세고있는 너같은 여자랑 왜 결혼했는지 후회된다고 하길래 저는 그깟 암가지고 엄청 유세떤다 했더니 저에게 박스테이프를 던지더군요.
저도 지지않고 아이 장난감전화기를 던졌고 남편이 옆구리를 발로 찼습니다.
그 때부터 감정이 폭발한 저는 과거부터 지금까지 당한 서러움을 쏟아내었고 남편은 또 방으로 문닫고 들어가려고해서 제가 쫓아다니면서 계속 얘기했습니다.
밤새얘기할수 있다면서 이런문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며 그동안 들은 부당한 이야기 부당한 대우 모두 읊었습니다.
제가 싸울때마다 몇번했던 얘기라 남편도 다 알고 있는 얘기였고 듣기싫으니 이방저방으로 문잠그며 도망다니길래 베란다 문까지 두드리며 쫓아다녔습니다.
그랬더니 남편 특유의 실실 웃으면서 제가 싫어하는행동이 시작됐습니다.
얘기하자는 저에게 계속 누워보라며 팔을 당기고 제 몸에 손대지 말라고해도 실실웃으며 팔을 잡아 끌고 가슴을 찌르고 아랫부분을 만지려고 하기에 저도 폭발했습니다.
쫓아다니며 남편의 아랫도리를 잡으며 그래 누워봐 누워서 얘기해보자 어디 이러니 남편의 웃음기가 가시더군요.
저도 반 미쳐서 어디 원하는대로 해보라며 바지벗기려고하면서 얘기좀하자니까 하니 미친여자 취급하며 또 이방저방으로 도망다닙니다.
그러더니 제 얼굴을 두대정도 가격했고 작은방에서 문앞에서 베란다까지 날아가게 밀쳤습니다.
결국은 문잠그고 방으로 들어가버리는데 성공했고
폭행당한 저는 울며 저의 친언니에게 전화했고 저희 언니는 남편바꾸라고 해서 문열라고했더니 문은 열더군요.
스피커폰으로 통화하는데 언니가 항상 너희둘보면 둘다 불질러 버리고 싶었다며 둘다 잘한거 하나없다고, 허나 개도 자기 와이프는 안때린다고 하니 남편이 베개로 귀를 막아버리다가 또 다른방으로 가버렸습니다.
그뒤로 저는 언니랑 계속 통화했고 언니는 저보고 정신 똑바로 차리고 있으라고하고 끊었습니다..
어느정도 진정하고 남편에게 얘기하자니 이제 바닥을 보다못해 이런꼴까지 봤는데 어떻게 같이 살겠냐고 생각할시간을 달랍니다.
제가 이런 문제가 왜 발생하는거냐 시댁가지말자는게 아니라 횟수를 줄이자는거다. 우리부모님댁 안가도된다 했더니
남편은 자신은 효도를 해야겠고 가까이살면 자주가는게 당연하답니다.
어머님 아프시니 자기는 매일 가고싶은데 제 눈치봐서 참는거랍니다.
그렇다고 이 남자가 처가에 잘하냐구요? 아니오.
안부전화? 안드립니다. 생신때도 카톡날리다가 한 1년전부터 그런날엔 전화드리는데 일하시다 못받으시면 다시 안드립니다.
방문은 한달에 한두번정도 했습니다.
처음 시어머니 암수술 받으시고 아버님 혼자 집에 계실땐 어머님 퇴원전까진 거의 매일저녁 시댁가 아버님 밥차려드렸습니다.
그뒤로 어머님 퇴원하시곤 거의 매주말갔는데 그때 남편이 제 눈치가 보이는지 금요일저녁에 시댁갔다가 하루자고 토요일저녁에 친정으로 넘어갔다가 다시 집으로 오는 그런 일정을 한 한달정도 한것같습니다.
집에가면 제가 힘들었다 짜증내고 밥도 사먹자고하니 친정집으로 가자고 한겁니다.
전 첨엔 그것도 모르고 좋다고 매주 친정갔죠.
근데 저희 친정부모님은 일하기도 하시고 저희가족이 왔다가면 주말에 쉬질 못하시니 엄마가 힘들어하시는것 같아서 2~3주에 한번 가게되었습니다.
(친정엄마가 남편이 오면 밥차려주는걸 굉장히 부담스럽게 여기십니다. 항상 뭘 거하게 차려내야할것같고 나가서 사먹는것도 남편 눈치보인다구요.)
이제 그 얘기를하며 남편은 제가 가자할때 갔었고 처가에도 할만큼했다고 말합니다.
자긴 어른들이 원하는대로 해드리는것 뿐이라구요.
시부모님은 아이들 자주보고싶다고 대놓고 말씀하시고 전화도 자주하라고 하시지만 친정부모님은 불편해하시니 안하는것 뿐이랍니다.
불편하게 만든게 누구인데 이러는건지 알수가 없네요.
어쨋든 결국 24일엔 남편 혼자 시댁에 다녀오겠다고 카톡이 왔고 제가 시댁에 가기싫다고 얘기해서 싸웠다고 말했으며 저는 앞으로 시부모님 안보는게 좋겠다고 하더군요.
가서 뭐라 말할거냐했더니 답장도 하지않았고
결국 저녁에 혼자 시댁에 다녀왔고 말한마디 섞지않고 들어가 자더군요.
25일엔 술을 진탕 마시고 들어와서 화장실에서 소리지르고 물건 내던지는 소리들리길래 황급히 아이들 제가 데리고 들어가 재웠고
26일은 9시쯤 들어와서 역시나 말한마디 하지않고 들어가 자더군요.
그러고 오늘은 퇴근해 첫째아이만 데리고 바로 시댁으로 가버렸습니다.
이럴거면 왜 결혼했는지도 의문이고 이번주내내 아이들은 나몰라라하다가 이제와서 지 부모에게 아이보여주려고 데려가는 꼬라지가 우습습니다.
저도 물론 잘못한거 있지만
이럴거면 제가 이 집구석에 왜 붙어있는지 모르겠습니나.
어떻게해야 이혼할수 있을까요...
더이상 이런 시부모와 남편밑에서 아이들이 영향받는거 원치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