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의 진짜 의도가 뭘까요?

ㅡㅡ2016.05.28
조회1,970
일단 제목이 좀 강한 것 죄송해요
많은 분들이 봤음 해서요


전 친정엄마 작은 사업체에서
관리자로 고용되어 일하는 입장인데요
자금 부족으로 사업이 오늘 내일 하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엄마가 어제 갑자기 말씀하시네요


당장 지금 점포중 한 점포를 제가 사지 않겠냐고
대신 권리금 3000과 나머지는 5년간 매달 매출의
10%를 본인에게 달라


솔직히 제 것이면 살릴 자신은 있거든요
그래서 제가 물었어요


점포 임대계약도 명의를 제 것으로 바꾸는거냐고


그러자 명의는 안바꾸시겠다고
그건 지금 계약 기간이 끝나면
바꾸자 하시네요
근데 2년 남았거든요


점포가 회사 명의로 계약 되있는데
그 전에 세무조사 같은걸로
만약 회사가 잘못되면
아니 그걸 떠나 명의를 안바꿔주면
난 권리금만 주고 낙동강 오리알 되지 않냐
했더니 살짝 화내시며 그냥 하지 말라고 하시네요
절 계산적으로 보시는 듯 해요


남편은 저의 엄마가 급전이 필요해지니까
저한테 돈 빼려고 그런다 하고요


이렇게 된 배경을 덧붙이자면


원래 잘 되던 사업이고 한 점포당 1000이상 순이익이 났어요


그런데 엄마의 무분별한 지출과 점포 매출이 떨어지면서
회사가 어려워진거죠
ㅡ매출이 떨어진 것은 제 잘못도 있어요
그 전까진 제가 죽도록 소처럼 일했거든요 내 것 처럼요
그런데 엄마의 지출이 많은 이유로
(매달 회계 확인을 하기에 이건 분명한 이유임)
매출이 높은데도 항상 적자가 나면서 빚만 늘고
제 사기가 꺾였어요 마음가짐이 내 것 처럼 일 안하고
직원들 하는 것 만큼만 하게 되더라고요
그래도 남들만큼은 일합니다ㅡ


이런 상황인데
여러분 생각은 어떠세요?
저 지금 조건으로 점포 들어가면 안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