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여친,페북친구 그리고 남자심리

ㅇㅇ2016.05.29
조회347
울면서 쓰는 글이라 두서 없는건 이해해주라

헤어진지는 세달이 넘었어
우리가 사귄건 두달도 채 안되
처음엔 당연히 좋았지 근데 결국 끝이오더라
그러고 잘해줄 자신이없다고,이젠 여자문제로 얽히기 싫고 공부해야겠다 하더라 그렇게 지냈어

최근 한 일주일 전부터 나랑 사귀기 전에 사겼던 사람이랑 다시 사귀더라 쉽게 그여자를 A,전남친을 H라할게
A랑 헤어지고 나랑 사겼다가 다시 A랑 사귀는거야
A는 전부터 마음이 없어 보였고지금도 마음이 없어보여
주위 남자애들도 A가 H 갖고 노는거야이런식으로 얘기하고 A가 내가 H이랑 사귀기전에 내 앞에 지나갈때 A친구들이 H가 A 겁나(ㅈ;;;;나 순화한말)쫓아다녀 이러니까 A가 걔는 키만크잖아 이러고 갔어
(그때는 사귀기전이니까 신경안썻지)

그리고 이틀전에 봤는데 A는 친구랑 얘기하면서 둘이걷고 H만 혼자 핸드폰 하면서 2m는 떨어져서 걷는거야 그거보고 진짜 울뻔했다 왜 그렇게 힘들게 사랑하는지 싶어서, 저걸 다 감당할정도로 내가 싫었나 싶어서

내친구랑 같이 그 상황을봤는데 친구가 더블데이트도 아니고 저렇게 여자 둘 남자 하나면 남자친구랑 할 얘기가 없고 별로 안 좋아해서라는데 진짜야?

그리고 2월에 헤어졋는데 일주일뒤에 페북 친신을 H가 먼저 끊었어 근데 내가 3월 초에 걸었는데 바로 받더라 그렇게 나만 좋아요를 H 페북에 달다가 내가 어제 커버사진을 바꿨어 "남자든 여자든 자신을 좋아해줬던 사람은 잊지 못한다"이런 내용이거든? 근데 사귈때도 좋아요를 안누르던 사람이 누른거야 H 입장애서 자길 좋아해줬던 사람은 나잖아 내 입장에선 날 좋아해줬던 사람이 H가 아니야 난 항상 사랑에 목말라있었으니까 그래서 어제 그거보고 펑펑울었어 A때문에 힘든가 후회는 안하나 싶어서 근데 자기가 좋아서 간거니 후회는 없겠지 뭐

그러고 오늘 친구 끊겼어 이번에도 H가 끊었더라
그거보고 또 펑펑울었어 받고난지 두달이 지나서 이제와서 끊는게 어이도없고 두번째라 이제는 진짜 날 싫어하는거 같아서
애들 말로는 미련이 남아서 더이상 안볼라고 끊은거 같데 근데 나는 아닌거같아 이젠 다 정리해서 보기도 싫어서 끊은걸로 밖에 안보이더라고 그래서 서로 안볼라고 페이스북 차단했어
어떻게 보여?미련이 남아보여?

잘한건지 그냥 미련이 남아서 나 혼자 발버둥 치는건지 이젠 나도 잘 모르겠다 난 아직도 사람을 믿는게 무서운데 아무렇지도 않아보여서 너무 힘들다
보고 조언이나 위로라도 해주라 지금와서 정신차리라고 따끔한 말을 들어도 귀에 안들어오고 울기만 할거같아
너무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