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예전에 헤다판에 글 쓰고 많은 위로 받고 그랬는데그당시의 초조하고 불안하고 겁나는 마음이 아닌이제 무덤덤한 마음으로 글을 쓰게 되니 좀 새롭네요 남자친구와 헤어진지는 1년하고도 좀 넘엇네요사귀는동안 정말 잘 맞았고 여지껏 사겨보았던 친구들과는 달리저를 많이 배려 해주고 2년 넘게 사귀면서 99.9% 다 저한테 맞춰주려고 엄청 노력했던 친구였어요이유없이 짜증내고 이유없이 집착하고 말도안되는걸로 찡찡대도 다 받아줬던1살 연상이었지만 4살은 많았던것 같은 듬직한 사람이었어요~아프면 새벽같이 달려와주고, 1시간 넘게 걸리는 직장에서도 제가 찡찡거리면 신입임에도불구하고 다 뿌리치고 저한테 달려와줬던 그런 좋은 남자친구였어요 정말 모자란거 하나없이 잘난 남자친구였죠처음에는 제가 엄청 도도하고 새침해서 남자친구가 그부분에서 더 많은 매력을 느꼈던것 같아요그렇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제가 집착하고 초조해 하는 모습에 처음에는 맞춰주다가헤어질때쯔음 힘듦을 느꼈엇나봐요 집착으로 끝나면 될 것을 휴대폰도 몰래 봤었고 이성친구는 물론 동성친구까지못만나게 하면서 제안에 너무 가둬 뒀던거 같아요정말 진지하게 얘기를 많이 했엇어요남자친구가 그런자리를 많이 유도 햇엇구요남자친구를 하루라도 못보면 너무너무 힘들어서 일끝나고 남자친구 집앞으로 찾아가고그럴때마다 남자친구는 항상 웃는얼굴로 저를 반겨주고 챙겨줬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참 진저리가 나요...여자로써 얼마나 매력없었을까친구들도 안만나고 내 생활도 없는 그런 여자친구... 거의 헤어질때쯔음...남자친구가 집에 들어가면서 전화를 했어요그때 제가 그랫죠막 울면서 너무 외롭다고 사귀는데 너무 너무 외롭고 힘들다고진짜 엉엉 울었어요남자친구는 아무말도 하지못했고 그렇게 전화를 끊고난 후에다음날 남자친구를 만낫죠 저한테 헤어지자고하더라구요니가 그렇게 우는거보면서 많은생각을 했다고나는 노력한다고 하는데 너는 한없이 부족하다고 느끼고..나도 내생활을 너무 찾고 싶다고.. 너도 니생활 좀 찾았으면 좋겠다고나하나만 바라보면서 사는 저를 보면서 부담과 미안함을 느꼇나봐요 저도 인정해요남자친구는 진짜 많이 노력했고, 저때문에 많은것을 잃었어요.. 몇일전에 회사에서 친한 대리님과 밥을 먹는데 남자친구가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더라구요대리님도 힘들어했고 맞춰주는게 느껴졋어요그 남자친구가 남자랑 있는거 아니냐 옆에있는사람 바꿔달라라고 하면서 영상통화를 하고저랑 통화도 했는데 옆에서 지켜보던 저랑 제 동기는 좀 기분이 언짢아지더라구요그때 느꼈죠아 그때 오빠도 이런 기분이었겠구나...대리님이 남자친구한테 너 자꾸 그러지마... 옆에사람들이 비웃잖아...이러면서 혼자 챙피해하기도 하는데 남자친구는 불안에 떠는게 느껴졌어요...통화를 마치고 저희한테 진짜 헤어지고 싶은데 그친구가 극단적인 생각할까봐 무섭다고헤어지고 싶은데 못헤어진다고 그런얘기를 들으니까여러므로 공감이 되더라구요오빠가 참 많이 힘들었겠구나... 솔직히 헤어진건 한두번이 아니에요 1번은 제가 헤어지자고 했으면 3번은 오빠가 헤어지자고 했죠... 그때마자 제가 잡았고 잡혀줬어요,... 매번...시간도 갖어보고... 노력도 해봤는데 제가 오빠를 좋아하는 마음이 커서인지감정조절이 안되더라구요 그렇게 마지막에는 결국 헤어짐을 고했고...제가 붙잡았지만 생각을 충분히 하고 정리가 된 상태라잡히지 않더라구요헤어지던날 남자친구가 한말이 있어요..우리가 연인이 아닌것뿐이지 나중에 같이 밥먹고, 드라이브도하고, 연락할 수 있는거라고그러다가 그때 우리의 마음이 통하면 그때 다시 내가 너한테 고백을 할 수도 있는거고다시 사귈수도 있는거라고 ... 근데 너랑 이렇게 안좋은 얼굴로 헤어지면나는 너한테 연락 못한다고...... 그말을 들으니까 그 당시에 너무 짜증나고 괘씸하고 밉고... 그냥 갖고싶은걸 못갖으니까순간 화가 났어요...남자친구가 차에서 우리가 그동안 함께 갓던 여행책자를 주면서 "이거 다 너가 좋아하는거잖아가져가..."라는데 갓다버리라고 던저버리고....잠깐 차에 타서 진짜 아니냐고 진짜 헤어질꺼냐고 하니까 아무말 없이 고개만 끄덕이더군요...그래서 손에 있던 커플링을 빼서 남자친구한테 던져버렸어요...최악이죠..^^ 그당시에 저는 정말 극단적이엇어요..그러니까 남자친구가 이건 니가 가져........가 라고 말을 하는동시에 제가 차를 박차고 나와버렸어요....아주 깔끔하지 못한 더럽게 헤어졌죠... 그렇게 헤어지고 일주일정도는 저랑 커플인 카톡사진을 내리지 않더라구요예의는 있는 친구였나봐요...그렇게 저는 3달가까이 정말 죽은듯이 살았어요살도 엄청 많이 빠졋구요 매일 토하고 괴로워했죠 그러다가 친구가 소개팅을 해줬고 그냥 가볍게라도 만나라는 친구의 말에 사겨보았지만3달도 못사귀었어요...마음이 많이 안가더라구요 솔직히 그 이후에도 손에 꼽을수 없을정도로 친구들이 소개팅을 많이 해줬어요..20번했나...그때마다 소개팅 하셨던 남자분들은 다 호감을 표시 했지만 제가 마음이 안가서..이렇게 사귀는것도 예의도 아니고 더 연락하는것 조차 예의가 아닌것 같아서..다 끊어내고.. 누구를 만나는것 자체를 겁내하고 있습니다.. 한번쯤 연락이 올까 싶었는데...연락은 안오더라구요미안해서 일까요... 생각이 안나서일까요 지금 생각해보면 저는 진절머리나는 그런 여자친구였어요..그런데 1년반이 지난 지금 연락을 해본다면...가능성이 있을까요?오빠는... 아직 여자친구를 사귀지 않은것 같더라구요...헤어질때 그랬거든요..내가 여자친구를 만날수도 있겟지만... 당분간은 정말 혼자이고 싶다고혼자여행도 가고 혼자 생각도하고 혼자만의 시간을 너무 갖고 싶다고 햇었는데사진보면 정말 혼자서 여행다니고 친구들도 많이 만나고 지내는거 같더라구요 우선 긴 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제 마음을 제가 모르겠고 남자친구의 마음도 궁금해서 주절주절 써보았는데조금이나마 저한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간단한 답글 부탁드리겠습니다 ㅜㅜ감사합니다 2
헤어진지 1년 넘은 남자친구가 너무 그립네요
안녕하세요~
예전에 헤다판에 글 쓰고 많은 위로 받고 그랬는데
그당시의 초조하고 불안하고 겁나는 마음이 아닌
이제 무덤덤한 마음으로 글을 쓰게 되니 좀 새롭네요
남자친구와 헤어진지는 1년하고도 좀 넘엇네요
사귀는동안 정말 잘 맞았고 여지껏 사겨보았던 친구들과는 달리
저를 많이 배려 해주고 2년 넘게 사귀면서 99.9% 다 저한테 맞춰주려고 엄청 노력했던 친구였어요
이유없이 짜증내고 이유없이 집착하고 말도안되는걸로 찡찡대도 다 받아줬던
1살 연상이었지만 4살은 많았던것 같은 듬직한 사람이었어요~
아프면 새벽같이 달려와주고, 1시간 넘게 걸리는 직장에서도 제가 찡찡거리면 신입임에도
불구하고 다 뿌리치고 저한테 달려와줬던 그런 좋은 남자친구였어요
정말 모자란거 하나없이 잘난 남자친구였죠
처음에는 제가 엄청 도도하고 새침해서 남자친구가 그부분에서 더 많은 매력을 느꼈던것 같아요
그렇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제가 집착하고 초조해 하는 모습에 처음에는 맞춰주다가
헤어질때쯔음 힘듦을 느꼈엇나봐요
집착으로 끝나면 될 것을 휴대폰도 몰래 봤었고 이성친구는 물론 동성친구까지
못만나게 하면서 제안에 너무 가둬 뒀던거 같아요
정말 진지하게 얘기를 많이 했엇어요
남자친구가 그런자리를 많이 유도 햇엇구요
남자친구를 하루라도 못보면 너무너무 힘들어서 일끝나고 남자친구 집앞으로 찾아가고
그럴때마다 남자친구는 항상 웃는얼굴로 저를 반겨주고 챙겨줬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참 진저리가 나요...
여자로써 얼마나 매력없었을까
친구들도 안만나고 내 생활도 없는 그런 여자친구...
거의 헤어질때쯔음...
남자친구가 집에 들어가면서 전화를 했어요
그때 제가 그랫죠
막 울면서 너무 외롭다고 사귀는데 너무 너무 외롭고 힘들다고
진짜 엉엉 울었어요
남자친구는 아무말도 하지못했고 그렇게 전화를 끊고난 후에
다음날 남자친구를 만낫죠
저한테 헤어지자고하더라구요
니가 그렇게 우는거보면서 많은생각을 했다고
나는 노력한다고 하는데 너는 한없이 부족하다고 느끼고..
나도 내생활을 너무 찾고 싶다고.. 너도 니생활 좀 찾았으면 좋겠다고
나하나만 바라보면서 사는 저를 보면서 부담과 미안함을 느꼇나봐요
저도 인정해요
남자친구는 진짜 많이 노력했고, 저때문에 많은것을 잃었어요..
몇일전에 회사에서 친한 대리님과 밥을 먹는데 남자친구가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더라구요
대리님도 힘들어했고 맞춰주는게 느껴졋어요
그 남자친구가 남자랑 있는거 아니냐 옆에있는사람 바꿔달라라고 하면서 영상통화를 하고
저랑 통화도 했는데 옆에서 지켜보던 저랑 제 동기는 좀 기분이 언짢아지더라구요
그때 느꼈죠
아 그때 오빠도 이런 기분이었겠구나...
대리님이 남자친구한테 너 자꾸 그러지마... 옆에사람들이 비웃잖아...
이러면서 혼자 챙피해하기도 하는데 남자친구는 불안에 떠는게 느껴졌어요...
통화를 마치고 저희한테 진짜 헤어지고 싶은데 그친구가 극단적인 생각할까봐 무섭다고
헤어지고 싶은데 못헤어진다고 그런얘기를 들으니까
여러므로 공감이 되더라구요
오빠가 참 많이 힘들었겠구나...
솔직히 헤어진건 한두번이 아니에요 1번은 제가 헤어지자고 했으면 3번은 오빠가 헤어지자고
했죠... 그때마자 제가 잡았고 잡혀줬어요,... 매번...
시간도 갖어보고... 노력도 해봤는데 제가 오빠를 좋아하는 마음이 커서인지
감정조절이 안되더라구요
그렇게 마지막에는 결국 헤어짐을 고했고...
제가 붙잡았지만 생각을 충분히 하고 정리가 된 상태라
잡히지 않더라구요
헤어지던날 남자친구가 한말이 있어요..
우리가 연인이 아닌것뿐이지 나중에 같이 밥먹고, 드라이브도하고, 연락할 수 있는거라고
그러다가 그때 우리의 마음이 통하면 그때 다시 내가 너한테 고백을 할 수도 있는거고
다시 사귈수도 있는거라고 ... 근데 너랑 이렇게 안좋은 얼굴로 헤어지면
나는 너한테 연락 못한다고......
그말을 들으니까 그 당시에 너무 짜증나고 괘씸하고 밉고... 그냥 갖고싶은걸 못갖으니까
순간 화가 났어요...
남자친구가 차에서 우리가 그동안 함께 갓던 여행책자를 주면서 "이거 다 너가 좋아하는거잖아
가져가..."라는데 갓다버리라고 던저버리고....
잠깐 차에 타서 진짜 아니냐고 진짜 헤어질꺼냐고 하니까 아무말 없이 고개만 끄덕이더군요...
그래서 손에 있던 커플링을 빼서 남자친구한테 던져버렸어요...
최악이죠..^^ 그당시에 저는 정말 극단적이엇어요..
그러니까 남자친구가 이건 니가 가져........가 라고 말을 하는동시에 제가 차를 박차고
나와버렸어요....
아주 깔끔하지 못한 더럽게 헤어졌죠...
그렇게 헤어지고 일주일정도는 저랑 커플인 카톡사진을 내리지 않더라구요
예의는 있는 친구였나봐요...
그렇게 저는 3달가까이 정말 죽은듯이 살았어요
살도 엄청 많이 빠졋구요 매일 토하고 괴로워했죠
그러다가 친구가 소개팅을 해줬고 그냥 가볍게라도 만나라는 친구의 말에 사겨보았지만
3달도 못사귀었어요...
마음이 많이 안가더라구요
솔직히 그 이후에도 손에 꼽을수 없을정도로 친구들이 소개팅을 많이 해줬어요..
20번했나...
그때마다 소개팅 하셨던 남자분들은 다 호감을 표시 했지만 제가 마음이 안가서..
이렇게 사귀는것도 예의도 아니고 더 연락하는것 조차 예의가 아닌것 같아서..
다 끊어내고..
누구를 만나는것 자체를 겁내하고 있습니다..
한번쯤 연락이 올까 싶었는데...
연락은 안오더라구요
미안해서 일까요... 생각이 안나서일까요
지금 생각해보면 저는 진절머리나는 그런 여자친구였어요..
그런데 1년반이 지난 지금 연락을 해본다면...
가능성이 있을까요?
오빠는... 아직 여자친구를 사귀지 않은것 같더라구요...
헤어질때 그랬거든요..
내가 여자친구를 만날수도 있겟지만... 당분간은 정말 혼자이고 싶다고
혼자여행도 가고 혼자 생각도하고 혼자만의 시간을 너무 갖고 싶다고 햇었는데
사진보면 정말 혼자서 여행다니고 친구들도 많이 만나고 지내는거 같더라구요
우선 긴 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제 마음을 제가 모르겠고
남자친구의 마음도 궁금해서 주절주절 써보았는데
조금이나마 저한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간단한 답글 부탁드리겠습니다 ㅜ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