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2000 VS 연봉 2400

팔랑귀2016.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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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탈해서 죄송해요. 여기가 그래도 사회생활 많이 해보신 분들이 많이 보실 것 같아서 씁니다.저는 지방에 살고 중소기업에 입사한지 한달된 사회 초년생이예요.전공을 살릴 수 가 없어서 여러 중소기업을 넣어보다가 면접에서 먼저 합격 곳에 입사를 했습니다. 지방 사립대 4년제 나와서 스펙이라곤 토익 800에 누구나 다있는 엑셀 자격증이 있어요,그래서 불안한 마음에 연봉 2000만원이라는 말에도 그냥 받아들이고 입사했죠.그런데 다른 곳에서 합격이 되었다고 오라고 하더라구요. 너무 고민이 되요!지금 다니는 곳이 A라고 하면 서류 합격한 곳을 B라고 하겠습니다.
A회사에서 저는 마케팅 부서에 있습니다.8시 반 출근 6시 반 퇴근으로 야근 강요 없구요 전 신입이라 무조건 칼퇴합니다.근데 대부분 직원 분들은 7시는 넘어서 나가시더라구요. (야근시 저녁은 제공해줍니다.)한달에 두번 토요일 한번 추가 근무가 있는데 그 수당이 연봉에 포함이예요. 즉, 2천만원이 제대로 된 2천만원이 아닌거죠.. 흑. 연봉은 매년 협상을 하고 올려주신다고 해요. 동결이나 감봉은 없다고 합니다.매출을 달성하면 성과금? 상여금?이 나오는데 어느정도인지 몰라요. 업무는 되게 복합적인데 유료 사이트를 운영해서 상담?전화가 와요.법령과 같은 부분이랑 관련되서 하는거라 일반 콜센터랑은 다르고 하루에 한 2-30통정도 해요.(겁나 어려워서 그만두고 싶을 정도예요. 계산도 막 해야되고 ㅠㅠ )사람들은 너무 좋아요. 여기 회사가 점심을 지원안해줘서 (근데 간식은 엄청 줌. 과일부터 생소한 외국 과자까지. 차라리 이돈으로 점심줬음 좋겠음) 다 같이 도시락 파티도 하고제가 실수해도 나 이해하시고 오히려 피드백주시고 좀만 잘해도 폭풍 칭찬해주셔요.소소하게 웃게되고 그렇긴해요. 업무가 빡세서 그렇지ㅋㅋ
B회사는 경영지원팀이더라구요. 물건을 판매하는 곳입니다. 정수기 같은?제가 맡게 될 업무는 영업부 지원 및 관리, 박람회같은? 행사 추진 및 지원, 스케줄 관리 등 전반적인 경영지원이라고 합니다. 연봉은 기본2400에 +@라고 하더라구요!출근 9시에 퇴근 6시로 월-토 격주 휴무여서 이부분은 좀 고민되요. 야근도 많을 거 같고..서울이 본사고 전국에 4곳 정도 지사가 있고 제가 사는 곳에 생긴진 오래 안된거 같아요.솔직히 지금 연봉이랑 비교했을때 400정도가 차이나니까 고민이 되요.기업은 둘다 중소기업이고 재무 상태는 어떤지 모르겠어요. 
어떡하면 좋을까요?지금 있는 회사를 그만둬야 할까요?욕 말고 뼈있는 조언 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