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랑 같이 봅니다 글램핑 때문에 싸운이야기밉니다

깜놀2016.05.30
조회13,652
모바일이라 오타 있어도 양해바랍니다
제목 그대로 글램핑장 가는거 때문에 대판 싸웠습니다
이야기를 하자면 여자친구 친구 부부와 우연히 술한잔하게되었다가 캠핑장 같이 가자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참고로 저희는 아직 결혼을 안했고 여친 친구 부부는 결혼을 했습니다.
그 부부는 이번빼고는 한번정도 술자리에서 봤습니다
전 근처 글램핑장 검색을 해서 여기저기 알아보았고 저녁에 여친이랑 이것저것 이야기하는데 문제는 여기서부터였습니다.
제가 텐트? 하여간 두군데를 예약해야하니 날짜를 빨리정하자 이런야기였는데 대뜸 왜두군데를 예약하나 한군데 예약해서 같이 자야되는거 아니냐 이러는겁니다
전 무슨 소리를 하느냐 잠은 따로 자야되는거 아니냐 하며 그때부터 서로 싸우기 시작했습니다
평소에도 자존심센 여친이 정말이지 답답합니다

전 그 친구 부부랑 친한사이도 아니고 불편한데 왜 같이 자야되는지 이해가 되질 않는겁니다
오히려 여친은 무슨 생각하길래 같이 자면 안되냐 라고 밀어붙히는데 이말도 진짜 기분 나쁜겁ㄴ다
도대체 제가 무슨 생각을 해서 커플끼리 안잔다고 했을지 저도 궁금할 지경입니다
아니 원래면 여자분들이 아침에 일어난 모습 보여주기 싫어하고 하는게 정상이 아닌가요?
저랑 친한 사람들도 아닌사람들과 같은공간에서 자는게 저만 불편하게 느끼는건가요
그리고 평소에 제가 코골이가 심해서 회사 출장을가도
동료에게 미안해서 개인돈으로 따로 숙소를 잡고 잘정도로 신경을 많이 쓰는편입니다
헌데 밑도끝도없이 무슨생각하느냐며 따져 묻는 여친이 정말 싫습니다
분명 본인도 제 이런 걱정을 잘알텐데요
제가 정말 남들과 다르게 생각하는건가요?
미치겠습니다 저를 이상한 사람마냥 비꼬아 대는 여친이 보기싫어 지기까지 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떠한지 정말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