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맨날 보기만 하던 결시친에 제가 글을 쓰게 될 줄은 몰랐네요 ㅋㅋ 요즘 고구마 몇십개는 먹은 답답한 시댁 얘기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저희 시누이에 대한 사이다 일화 들구와봤어요 ㅎㅎ~
먼저 저는 26살이에요. 결혼한지는 1년 됐구요. 남편은 저보다 두 살 어려요 ㅎㅎ 1년 교제 후 결혼 결심했어요. 아직까지 후회는 없네요. 아 현재 남편은 24살이고 저희 시누이는 27살 이에요. 결혼을 일찍 하긴 했지만 각자 사정이 있는 거니까요.
1년동안 알콩달콩 사귀면서 남편의 누나. 즉 이 글의 시누이죠. 결혼할때까지 한번도 만나보지 못했어요. 동생 사랑이 각별하다길래 결혼을 전제로 두고 생각해봤을땐 청천벽력이였죠...얼마나 남편을 아꼈는지 고등학교 때부터 남편 페이스북에 근황 묻는 건 기본이였구 남고 나온 저희 남편 3년 내내 발 뻗고 생활할 수 있게 만들어 줬댔습니다 ㅋㅋ 그때까지만 해도 아 동생을 아끼는 좀 기 센 분이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상견례 자리에서 시누를 첨 만났어요. 저희 시부모님이 남편 어릴 때 이혼하셔서 시댁에 대한 걱정은 조금 접고 갔었죠. 그런데 남편 따라 레스토랑 안에 들어갔는데...웬 호랑이가 앉아있더군요 ㅠㅠ 정말 기가 센 걸 떠나서 사람이 지니는 분위기가 사나워 보이더라고요. 왜 사람은 성격이 어떠냐에 따라 인상이 변한다는 말도 있고...그땐 무작정 겁부터 냈던거 같아요. 손이 얼마나 파들파들 떨리던지 ㅋㅋㅋ...아 저희 시누이 예뻐요. 되게 예쁩니다. 몸매도 좋고 사납게 생긴 미녀 상이랄까요? 연예인으로 치면 에프엑스 크리스탈 조금 닮았습니다. 하여튼 그 식사자리는 지금 생각해도 살떨렸어요. 상견례 하는 동안 안녕하세요 이외엔 별 말을 나누지도 않았는데 말이에요 ㅋㅋㅋ 그렇게 여차저차 결혼까지 골인하기에 별 문제 없이 빠르게 진행했어요.
신혼여행을 갔다온 후 그래도 시누한테 선물 하나는 해야겠어서 면세점에서 고민하고 있는데 남편이 딱 잘라 말하더라구요. 누나 화장품이라면 본인이 고른 거 이외에는 쓰지도 않고 옷이라면 넘친다고. 자기만 믿고 있으래요. 그래서 진짜 사지 말아야하나 고민 많이 했었는데 결국은 빈손으로 집으로 들어갔죠. 시어머니 선물 드리고 시아버지께는 따로 찾아가서 선물 드리고 이제 시누 차례라 정말 남편만 믿고 있었죠. 근데 남편이 시누한테 한다는 말이... 곧있으면 걔네 콘서트 티켓팅이지 않냐. (제이름)이가 너 걔네 좋아하는 거 알고 표 두 장 구해다 준댔다. 이러는거에요 ㅡㅡ;; 진짜 그자리에서 굳어서 남편을 죽일까 살릴까 하고 있는데 시누 표정이 확 펴지더니 고맙다고 하는 겁니다...알고보니 시누는 엑소의 팬이였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 사건이후로 시누랑 사이가 엄청 좋아졌어요. 둘이 밥먹으러도 자주가고요. 나이차도 얼마 안나고 집안 환경 상 친해질 수밖에 없더라구요. 이건 나중에 또 말씀드릴게요. 하여튼 이나이에 연예인 좋아한다고 하면 안좋게 보는 사람들 있는데 제가 안그래서 너무 다행이라고 ㅋㅋㅋㅋㅋ요즘엔 가끔 시어머니가 일 시킬 때면 경수보러가자고 저 몰래 데리고 영화관 갔을 때도 있었습니다 ㅋㅋㅋ 그만큼 엄마 눈치 안보고 사는 시누에요. 참고로 시누는 시집 안갔습니다.
그리고 이 글을 쓰게 된 계기의 가장 최근의 사건입니다... 저희 시어머니는 조금 손이 빠르시고 잠깐도 안쉬는 스타일이라 일적으로 힘들긴 해도 며느리에게 잘 해주시는 분이에요. 시아버지도 조금 무뚝뚝하시지 좋은 분이시구요. 저는 시월드, 시댁의 횡포를 모르고 지냈습니다...그런데 남편 집이 조금 특이한게 명절때는 시댁이 아닌 남편의 할아버지. 즉 남편의 친가 쪽이죠. 아무래도 시부모님들이 이혼하셔서 가족끼리 모일 구실이 없었대요. 그쪽에 가야 한다는 거에요. 솔직히 부담도 됐는데 어차피 그쪽도 완전 어른들 제외하면 다 저희 또래래서 명절땐 그쪽으로 다니고있어요. 작년 추석때 한번 다녀오니 어른들도 다 좋으시구 남편의 사촌분들도 다 저희 또래라 재미있었어요. 저희 시누이가 친해질 수 있게 도움 줘서 그런 것도 있었어요. 아 그리고 남편네가 좀 많이 잘살아서 집안일은 아주머니들 계시구요. 그런데 문제는 올해 설이였어요...
올해도 어김없이 그쪽으로 향했는데 추석때 못보던 여자가 있더라구요. 제 남편의 사촌누나인거죠. 추석땐 안오고 설에만 얼굴 비추는 얌체라고 설명했어요 남편이 ㅋㅋㅋ 근데 웬걸 자꾸 그 사촌누나인가 뭔가 하는 여자가 저를 깔보는 거 같은거에요. 언니는 우리 집안 잘살아서 좋겠다~ 집안일 안해도 되잖아요~ 이렇게 약올리듯이 말하고...그땐 진짜 당황스럽더라구요. 판에서 본 사이다 후기들 보면서 아 난 이렇게 해야지 생각했던 것도 생각이안나고요 ㅠㅠ 다행히 남편이 이리저리 빠져나갈 구멍을 줘서 큰 언행은 없었어요. 그런데 일때문에 조금 늦게 도착한 울 시누이가 오고 나서 일이 터졌어요. 어른들은 어른들끼리 회 드시러 나가시고 저희는 저희끼리 남아 과일 깎아서 먹고 있었죠. 남편네가 술을 잘 못하더라구요 전체적으로. 그런데 사촌들 다 있는데서 그 사촌누나 나부랭이가 그러는겁니다. 남편 어렸을 때부터 다 자기가 업어키웠다. 시집 잘 와서 좋겠다. 근데 아직 애기 소식은 없느냐. 큰아빠 큰엄마(남편 부모님)가 이혼했으니 예단 문제는 쉬웠겠다. 별 참견을 다 하는겁니다. 그래서 이런 대응 잘 못하는 저는 얼굴 빨개지고 사촌분들은 다 쟤 뭐지? 하는 눈으로 보고있고 남편은 화를 내려고 하더라고요. 명절 때 싸우면 분위기 흐릴 것 같아 남편을 붙잡고 있었는데 소파에 앉아있던 우리 시누, 먹고있던 사과를 그 여자 쪽으로 던지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간 저는 당황헤서 눈 부릅뜨고 있었는데 사촌들은 별 거 아니라는 듯 먹던 과일 계속 먹었어요. 그 사촌누나가 저 있는데서 사과를 맞은게 분했는지 시누 쪽을 쳐다보면서 뭐하는거냐고 그러더라고요. 우리 시누는 눈 깜빡 안하고 우리집 잘사는게 니 형편이냐고 왜 나도 안하는 시누이질을 니가 하고 자빠졌냐고. 그리고 쟤(남편)를 키웠으면 내가 업어키웠지 뭔 개소리냐고 그렇게 남의 집 참건할 시간있으면 니 얼굴 심보나 고치고 시집가라고 그러는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말에 남편은 고개 끄덕이고 그 사촌누나는 그대로 얼굴 빨개져서 나가버리고 저희는 저희끼리 또 재미있게 이야기 나눴습니다.
알고보니 저희 남편 부모님 이혼하고부터 저 여자가 은근히 무시하고 깎아내려서 시누가 저 여자를 정말 싫어한답니다. 집안 식구들 얘기 들어보니까 이런 일 한두번 아니라고 ㅋㅋㅋ별일 아니라고 태연해있더라구요. 그 후에는 명절 새고 다들 집으로 향할 때까지 코뻬기 하나 안비추더라구요 그 사촌누나. 그리고 시누네 집 도착해서는 맥주 한캔 사서 고맙다고 얘기나누고 ㅋㅋㅋㅋㅋ 진짜 남들이 보면 엄청난 적군이겠지만 그만큼 든든한 아군도 없을거에요 저희 시누.
이런 일화 말고도 사이다 일화가 정말 수두룩하지만 글이 너무 길어진 것 같아 이만 줄일게요. 그냥 가볍게 읽으시라고 쓴 글인데 너무 길어졌네요. 시누는 곧 엑소 컴백이라고 요즘 바빠요. 음 근데 어떻게 끝내야 하죠?
호랑이상 시누이
안녕하세요 맨날 보기만 하던 결시친에 제가 글을 쓰게 될 줄은 몰랐네요 ㅋㅋ 요즘 고구마 몇십개는 먹은 답답한 시댁 얘기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저희 시누이에 대한 사이다 일화 들구와봤어요 ㅎㅎ~
먼저 저는 26살이에요. 결혼한지는 1년 됐구요. 남편은 저보다 두 살 어려요 ㅎㅎ 1년 교제 후 결혼 결심했어요. 아직까지 후회는 없네요. 아 현재 남편은 24살이고 저희 시누이는 27살 이에요. 결혼을 일찍 하긴 했지만 각자 사정이 있는 거니까요.
1년동안 알콩달콩 사귀면서 남편의 누나. 즉 이 글의 시누이죠. 결혼할때까지 한번도 만나보지 못했어요. 동생 사랑이 각별하다길래 결혼을 전제로 두고 생각해봤을땐 청천벽력이였죠...얼마나 남편을 아꼈는지 고등학교 때부터 남편 페이스북에 근황 묻는 건 기본이였구 남고 나온 저희 남편 3년 내내 발 뻗고 생활할 수 있게 만들어 줬댔습니다 ㅋㅋ 그때까지만 해도 아 동생을 아끼는 좀 기 센 분이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상견례 자리에서 시누를 첨 만났어요. 저희 시부모님이 남편 어릴 때 이혼하셔서 시댁에 대한 걱정은 조금 접고 갔었죠. 그런데 남편 따라 레스토랑 안에 들어갔는데...웬 호랑이가 앉아있더군요 ㅠㅠ 정말 기가 센 걸 떠나서 사람이 지니는 분위기가 사나워 보이더라고요. 왜 사람은 성격이 어떠냐에 따라 인상이 변한다는 말도 있고...그땐 무작정 겁부터 냈던거 같아요. 손이 얼마나 파들파들 떨리던지 ㅋㅋㅋ...아 저희 시누이 예뻐요. 되게 예쁩니다. 몸매도 좋고 사납게 생긴 미녀 상이랄까요? 연예인으로 치면 에프엑스 크리스탈 조금 닮았습니다. 하여튼 그 식사자리는 지금 생각해도 살떨렸어요. 상견례 하는 동안 안녕하세요 이외엔 별 말을 나누지도 않았는데 말이에요 ㅋㅋㅋ 그렇게 여차저차 결혼까지 골인하기에 별 문제 없이 빠르게 진행했어요.
신혼여행을 갔다온 후 그래도 시누한테 선물 하나는 해야겠어서 면세점에서 고민하고 있는데 남편이 딱 잘라 말하더라구요. 누나 화장품이라면 본인이 고른 거 이외에는 쓰지도 않고 옷이라면 넘친다고. 자기만 믿고 있으래요. 그래서 진짜 사지 말아야하나 고민 많이 했었는데 결국은 빈손으로 집으로 들어갔죠. 시어머니 선물 드리고 시아버지께는 따로 찾아가서 선물 드리고 이제 시누 차례라 정말 남편만 믿고 있었죠. 근데 남편이 시누한테 한다는 말이... 곧있으면 걔네 콘서트 티켓팅이지 않냐. (제이름)이가 너 걔네 좋아하는 거 알고 표 두 장 구해다 준댔다. 이러는거에요 ㅡㅡ;; 진짜 그자리에서 굳어서 남편을 죽일까 살릴까 하고 있는데 시누 표정이 확 펴지더니 고맙다고 하는 겁니다...알고보니 시누는 엑소의 팬이였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 사건이후로 시누랑 사이가 엄청 좋아졌어요. 둘이 밥먹으러도 자주가고요. 나이차도 얼마 안나고 집안 환경 상 친해질 수밖에 없더라구요. 이건 나중에 또 말씀드릴게요. 하여튼 이나이에 연예인 좋아한다고 하면 안좋게 보는 사람들 있는데 제가 안그래서 너무 다행이라고 ㅋㅋㅋㅋㅋ요즘엔 가끔 시어머니가 일 시킬 때면 경수보러가자고 저 몰래 데리고 영화관 갔을 때도 있었습니다 ㅋㅋㅋ 그만큼 엄마 눈치 안보고 사는 시누에요. 참고로 시누는 시집 안갔습니다.
그리고 이 글을 쓰게 된 계기의 가장 최근의 사건입니다... 저희 시어머니는 조금 손이 빠르시고 잠깐도 안쉬는 스타일이라 일적으로 힘들긴 해도 며느리에게 잘 해주시는 분이에요. 시아버지도 조금 무뚝뚝하시지 좋은 분이시구요. 저는 시월드, 시댁의 횡포를 모르고 지냈습니다...그런데 남편 집이 조금 특이한게 명절때는 시댁이 아닌 남편의 할아버지. 즉 남편의 친가 쪽이죠. 아무래도 시부모님들이 이혼하셔서 가족끼리 모일 구실이 없었대요. 그쪽에 가야 한다는 거에요. 솔직히 부담도 됐는데 어차피 그쪽도 완전 어른들 제외하면 다 저희 또래래서 명절땐 그쪽으로 다니고있어요. 작년 추석때 한번 다녀오니 어른들도 다 좋으시구 남편의 사촌분들도 다 저희 또래라 재미있었어요. 저희 시누이가 친해질 수 있게 도움 줘서 그런 것도 있었어요. 아 그리고 남편네가 좀 많이 잘살아서 집안일은 아주머니들 계시구요. 그런데 문제는 올해 설이였어요...
올해도 어김없이 그쪽으로 향했는데 추석때 못보던 여자가 있더라구요. 제 남편의 사촌누나인거죠. 추석땐 안오고 설에만 얼굴 비추는 얌체라고 설명했어요 남편이 ㅋㅋㅋ 근데 웬걸 자꾸 그 사촌누나인가 뭔가 하는 여자가 저를 깔보는 거 같은거에요. 언니는 우리 집안 잘살아서 좋겠다~ 집안일 안해도 되잖아요~ 이렇게 약올리듯이 말하고...그땐 진짜 당황스럽더라구요. 판에서 본 사이다 후기들 보면서 아 난 이렇게 해야지 생각했던 것도 생각이안나고요 ㅠㅠ 다행히 남편이 이리저리 빠져나갈 구멍을 줘서 큰 언행은 없었어요. 그런데 일때문에 조금 늦게 도착한 울 시누이가 오고 나서 일이 터졌어요. 어른들은 어른들끼리 회 드시러 나가시고 저희는 저희끼리 남아 과일 깎아서 먹고 있었죠. 남편네가 술을 잘 못하더라구요 전체적으로. 그런데 사촌들 다 있는데서 그 사촌누나 나부랭이가 그러는겁니다. 남편 어렸을 때부터 다 자기가 업어키웠다. 시집 잘 와서 좋겠다. 근데 아직 애기 소식은 없느냐. 큰아빠 큰엄마(남편 부모님)가 이혼했으니 예단 문제는 쉬웠겠다. 별 참견을 다 하는겁니다. 그래서 이런 대응 잘 못하는 저는 얼굴 빨개지고 사촌분들은 다 쟤 뭐지? 하는 눈으로 보고있고 남편은 화를 내려고 하더라고요. 명절 때 싸우면 분위기 흐릴 것 같아 남편을 붙잡고 있었는데 소파에 앉아있던 우리 시누, 먹고있던 사과를 그 여자 쪽으로 던지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간 저는 당황헤서 눈 부릅뜨고 있었는데 사촌들은 별 거 아니라는 듯 먹던 과일 계속 먹었어요. 그 사촌누나가 저 있는데서 사과를 맞은게 분했는지 시누 쪽을 쳐다보면서 뭐하는거냐고 그러더라고요. 우리 시누는 눈 깜빡 안하고 우리집 잘사는게 니 형편이냐고 왜 나도 안하는 시누이질을 니가 하고 자빠졌냐고. 그리고 쟤(남편)를 키웠으면 내가 업어키웠지 뭔 개소리냐고 그렇게 남의 집 참건할 시간있으면 니 얼굴 심보나 고치고 시집가라고 그러는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말에 남편은 고개 끄덕이고 그 사촌누나는 그대로 얼굴 빨개져서 나가버리고 저희는 저희끼리 또 재미있게 이야기 나눴습니다.
알고보니 저희 남편 부모님 이혼하고부터 저 여자가 은근히 무시하고 깎아내려서 시누가 저 여자를 정말 싫어한답니다. 집안 식구들 얘기 들어보니까 이런 일 한두번 아니라고 ㅋㅋㅋ별일 아니라고 태연해있더라구요. 그 후에는 명절 새고 다들 집으로 향할 때까지 코뻬기 하나 안비추더라구요 그 사촌누나. 그리고 시누네 집 도착해서는 맥주 한캔 사서 고맙다고 얘기나누고 ㅋㅋㅋㅋㅋ 진짜 남들이 보면 엄청난 적군이겠지만 그만큼 든든한 아군도 없을거에요 저희 시누.
이런 일화 말고도 사이다 일화가 정말 수두룩하지만 글이 너무 길어진 것 같아 이만 줄일게요. 그냥 가볍게 읽으시라고 쓴 글인데 너무 길어졌네요. 시누는 곧 엑소 컴백이라고 요즘 바빠요. 음 근데 어떻게 끝내야 하죠?
그냥 끝낼게요...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