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중반 여자입니다.
주위에 아는 법조인도 없고
조언을 구할만한 분이 없어 많은 분들이 보시는
결시친에 도움을 얻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모바일이라 띄어쓰기, 맞춤법 양해 부탁드려요.
현재 상황은 제 어머니 명의로 되어있는
아파트가 한채 있는데요
지금은 친할아버지 친할머니 두 분이서
그 아파트에서 살고 계세요
어릴 때는 온 가족이 다 같이 아파트에서 살았는데
몇 년 전부터 저희 가족은 분가해서 쭉 나와 살고요
지금은 월세로 삽니다
저는 취업 후 해외에서 생활 중이라
자세한 사정은 알지 못했는데
현재 부모님 사이가 많이 좋지 않아서
동생 고등학교 졸업 후 (2년 뒤쯤) 이혼하실 예정이에요
우선 같은 집에서 생활만 할 뿐 부모님은
서로 대화가 전혀 없습니다 밥도 따로 먹는다 하고요
얘기 듣기로는 처음에는 어떤 이유로
부모님이 다투게 되었는데
할머니가 집에 매일 오셔서 아빠 식사 챙기시고
빨래는 본인 집에 들고 가서 해오시고요
그 덕에 자기의 소중함을 더 모르는 것 같다고
엄마는 그러세요
물론 그전에도 할머니가 집에 매일 오셔서
엄마 살림을 간섭했대요 냉장고 정리부터 시작해서.. 등등
엄마가 할머니한테 더 이상 오시지 말라고
왜 이렇게 지혜롭게 행동하지 못하시느냐고
하니까 내 아들 집에 내가 오겠다는데 왜 그러냐 그러시고
몸싸움까지 한 상태이고요
엄마가 집안에 계실 때는 집 앞 마당까지는 오신대요
엄마는 아침 되면 마주치기 싫어서 나가 계시고요..
가게를 하셨는데 얼마 전부터 건강 문제로 쉬고 계셔서
마땅히 갈 곳도 없으세요
그래서 지금 나가 사실 곳을 구하는 중이에요
엄마는 제가 어릴 때 지금 아빠와 재혼하셨고요
대충 알기로는 재혼 후 할아버지 빚도 다 갚아드렸다고
들었어요 아마 제가 있는 상태에서 재혼이라
많이 참고 사셨지 않았나 하는 생각입니다..
아빠는 열심히 사시지만 경제력이 늘 엄마보다 못하시고요
물론 그 때문에 아빠가 엄마 눈치를 많이 보고 사셨어요
그때는 어려서 잘 몰랐는데
아마도 고부갈등이 분가의 가장 큰 원인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여하튼 아파트에서 나와 산 이후로
정말 방 한 칸에서 네 식구가 지냈을 때도 있었어요
당장 그 집에서 나와달라도 아니었고
예전부터 계속 집 문제를 해결해달라고 했는데..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말로만 나와달라니까 더 꿈쩍도 안 하는 것 같아요
친가 쪽은 고모 둘에 삼촌 하나 계시는데 다들 자기 부모 편이에요
어릴 때 기억으로는 할머니가 고모네 집에 올라가서
자기 명의로 안 바꿔주면 안 내려갈 거라고 시위도 하셨어요
고모들도 내려와서 엄마 밀치고 소리 지르고 난리도 아니었고요..
다들 못 사는 것도 아니고 큰 고모는 고등학교 교사세요
제가 더 이상 못 참겠는 이유는 이 부분입니다
엄마가 우리만 자식이냐 자식들한테 도와달라고 하라니까
할아버지 하신다는 말씀이 얼마 전에 큰 고모네가 더 큰집으로 이사를 가서 그 집도힘들다는 거예요
이게 말인가요 막걸린가요
시세가 8천5백인데 4천만 원 줄 테니 할아버지
명의로 해달라는 게 고모들의 결론..ㅎㅎㅎ
어이가 없어서 웃음도 안 나옵니다
그 돈으로 어른들 모셔라해도 듣는둥 마는둥 인가봐요
말이 안통하는 집구석인걸 저는 이제야 알았네요ㅠㅠ
물론 돌아가시면 저희 집이 되겠지만
자기는 좋은 집에서 한번 살아보지도 못할 것 같다는
엄마 말씀이 너무 가슴 아픕니다.
제 3자에게 매매하는 방법뿐일까요?
제가 멀리 떨어져 있어서 고모들이나 누가 엄마에게 해코지할까 봐 그게 더 걱정이에요
좋은 방법 없을까요? 도와주세요.
엄마집에서 안나가는 할머니할아버지
주위에 아는 법조인도 없고
조언을 구할만한 분이 없어 많은 분들이 보시는
결시친에 도움을 얻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모바일이라 띄어쓰기, 맞춤법 양해 부탁드려요.
현재 상황은 제 어머니 명의로 되어있는
아파트가 한채 있는데요
지금은 친할아버지 친할머니 두 분이서
그 아파트에서 살고 계세요
어릴 때는 온 가족이 다 같이 아파트에서 살았는데
몇 년 전부터 저희 가족은 분가해서 쭉 나와 살고요
지금은 월세로 삽니다
저는 취업 후 해외에서 생활 중이라
자세한 사정은 알지 못했는데
현재 부모님 사이가 많이 좋지 않아서
동생 고등학교 졸업 후 (2년 뒤쯤) 이혼하실 예정이에요
우선 같은 집에서 생활만 할 뿐 부모님은
서로 대화가 전혀 없습니다 밥도 따로 먹는다 하고요
얘기 듣기로는 처음에는 어떤 이유로
부모님이 다투게 되었는데
할머니가 집에 매일 오셔서 아빠 식사 챙기시고
빨래는 본인 집에 들고 가서 해오시고요
그 덕에 자기의 소중함을 더 모르는 것 같다고
엄마는 그러세요
물론 그전에도 할머니가 집에 매일 오셔서
엄마 살림을 간섭했대요 냉장고 정리부터 시작해서.. 등등
엄마가 할머니한테 더 이상 오시지 말라고
왜 이렇게 지혜롭게 행동하지 못하시느냐고
하니까 내 아들 집에 내가 오겠다는데 왜 그러냐 그러시고
몸싸움까지 한 상태이고요
엄마가 집안에 계실 때는 집 앞 마당까지는 오신대요
엄마는 아침 되면 마주치기 싫어서 나가 계시고요..
가게를 하셨는데 얼마 전부터 건강 문제로 쉬고 계셔서
마땅히 갈 곳도 없으세요
그래서 지금 나가 사실 곳을 구하는 중이에요
엄마는 제가 어릴 때 지금 아빠와 재혼하셨고요
대충 알기로는 재혼 후 할아버지 빚도 다 갚아드렸다고
들었어요 아마 제가 있는 상태에서 재혼이라
많이 참고 사셨지 않았나 하는 생각입니다..
아빠는 열심히 사시지만 경제력이 늘 엄마보다 못하시고요
물론 그 때문에 아빠가 엄마 눈치를 많이 보고 사셨어요
그때는 어려서 잘 몰랐는데
아마도 고부갈등이 분가의 가장 큰 원인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여하튼 아파트에서 나와 산 이후로
정말 방 한 칸에서 네 식구가 지냈을 때도 있었어요
당장 그 집에서 나와달라도 아니었고
예전부터 계속 집 문제를 해결해달라고 했는데..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말로만 나와달라니까 더 꿈쩍도 안 하는 것 같아요
친가 쪽은 고모 둘에 삼촌 하나 계시는데 다들 자기 부모 편이에요
어릴 때 기억으로는 할머니가 고모네 집에 올라가서
자기 명의로 안 바꿔주면 안 내려갈 거라고 시위도 하셨어요
고모들도 내려와서 엄마 밀치고 소리 지르고 난리도 아니었고요..
다들 못 사는 것도 아니고 큰 고모는 고등학교 교사세요
제가 더 이상 못 참겠는 이유는 이 부분입니다
엄마가 우리만 자식이냐 자식들한테 도와달라고 하라니까
할아버지 하신다는 말씀이 얼마 전에 큰 고모네가 더 큰집으로 이사를 가서 그 집도힘들다는 거예요
이게 말인가요 막걸린가요
시세가 8천5백인데 4천만 원 줄 테니 할아버지
명의로 해달라는 게 고모들의 결론..ㅎㅎㅎ
어이가 없어서 웃음도 안 나옵니다
그 돈으로 어른들 모셔라해도 듣는둥 마는둥 인가봐요
말이 안통하는 집구석인걸 저는 이제야 알았네요ㅠㅠ
물론 돌아가시면 저희 집이 되겠지만
자기는 좋은 집에서 한번 살아보지도 못할 것 같다는
엄마 말씀이 너무 가슴 아픕니다.
제 3자에게 매매하는 방법뿐일까요?
제가 멀리 떨어져 있어서 고모들이나 누가 엄마에게 해코지할까 봐 그게 더 걱정이에요
좋은 방법 없을까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