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너와

2016.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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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보며 맛있는걸 먹고싶고
서툴지만 내가 만든 요리 먹여주고싶고
손잡고 바닷길 걸으며 도란도란 얘기나누고 싶고
앞에서 잡아주고 뒤에서 밀어주는 작은 고락인 등산을 해봄으로써 더욱 돈독해져보고싶고
너가 힘들어할때 내가 너의 위안이 되주고싶고
너가 멸시받을 때 내가 멸시 받을때 누가뭐라지만 나만큼은 너만큼은 다른사람의 비난에 울타리가 되고파

좋은일이던 나쁜일이던 그저그런일이던
싸워도 좋아도 실망해도 즐거워도
모든 것을 너와함께 그렇게 함께
오누이처럼 연인처럼 친구처럼
함께 하고싶다 죽기전까지

태어나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