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랑 열살 차이.
결혼생각없는 내게 총 두번 얼굴 볼때마다 결혼얘기하던 시댁.
그러다 결혼..
예식장 예약하고 밥먹으러 가는길 차안에서 아버님 말씀
:옛날엔 다 단칸방부터 시작해서 차차 넓혀갓다 니들도 그렇게 살아라:
어차피 우리집에도 시댁에도 도움받을생각없엇기에 그냥 네하고 들음.근데 우리신랑 표정 썩음.
식사끝나고 집에가는길에 신랑이 짜증내면서 얘기하길 결혼하면7000만원 준다고 햇다함.내앞에서.
그래서 난 못들엇다.도움받을 생각없다.난괜찮다함.
그냥 노총각 아들 결혼못할까봐 거짓말하셧네 하고 넘김.
그리고 결혼식.
예식장 예약하면서 식비 시댁쪽에서 다 계산할꺼라고함.
안그러셔도 되는데 왜그러시지하면서도 말은 안함.
식끝나고 신혼여행첫날밤 양쪽집전화드림.
친정엄마 식비 생각보다 많이 안나왓다 하심.잉? 다시 물어보니 갑자기 아버님이 각자 계산하자고 하셧다함.
신랑 면목없다 화냄.
한달전 출산함.
산후조리 친정엄마 두주일 해주고 시어머니 오셔서 봐주기로함.
일주일째 되는날.갑자기 말이 바뀜.일주일만 봐줄꺼다 동네일해줘야된다.
친정엄마 잠깐 집에가시라하고 일주일 와계심.
오자마자 자는애 깨우고.졸고잇는애기 뺏어가서 안고 계속 얘기해서 깨우고 얘는 왜 안자냐 이러고.자는애 옆에서 소리높여 통화하다 애깨우고 신랑이 뭐라하니 애는 시끄럽게 키워야된다하고.목욕시킬려는데 애 자니까 그냥 물에 집어넣으라고 그럼깬다고.
아직 한달밖에 안된애 자주 놀란다고 뭐라하고. 아직 힘없어서 젖제대로못빨고 잠들어서 자주 수유하는데 넌왜이렇게 자주 먹냐 많이 먹어라 계속얘기하고.
미숙아로 태어나 자주 안아줫는데 내려놓으라고 따라다니면서 얘기하고 내려놓으면 본인이 안으심.
온첫날부터 작은방에가서 밤에주무심.밤새 애기는 나혼자돌봄.
신랑이 장모님은 나 손목나간다고 밤새 다 해줫다 하니까 니새끼 니가 키워야지함. 이튿날 또 말함 니엄마는 다해줫냐 니새끼는 니가키워라.
티비에 지체장애인분이 애업고 다니는거 보고 저런것도 애키우는데 너는 왜못키우냐 이럼.
중간중간 참지못하고 억지로 웃으면서 둬마디함.
시누한테 전화해서 우울하다 답답하다 힘들다함.
신랑이 미안하다고 며칠만 참으라함.
말만앞서는 시댁
결혼생각없는 내게 총 두번 얼굴 볼때마다 결혼얘기하던 시댁.
그러다 결혼..
예식장 예약하고 밥먹으러 가는길 차안에서 아버님 말씀
:옛날엔 다 단칸방부터 시작해서 차차 넓혀갓다 니들도 그렇게 살아라:
어차피 우리집에도 시댁에도 도움받을생각없엇기에 그냥 네하고 들음.근데 우리신랑 표정 썩음.
식사끝나고 집에가는길에 신랑이 짜증내면서 얘기하길 결혼하면7000만원 준다고 햇다함.내앞에서.
그래서 난 못들엇다.도움받을 생각없다.난괜찮다함.
그냥 노총각 아들 결혼못할까봐 거짓말하셧네 하고 넘김.
그리고 결혼식.
예식장 예약하면서 식비 시댁쪽에서 다 계산할꺼라고함.
안그러셔도 되는데 왜그러시지하면서도 말은 안함.
식끝나고 신혼여행첫날밤 양쪽집전화드림.
친정엄마 식비 생각보다 많이 안나왓다 하심.잉? 다시 물어보니 갑자기 아버님이 각자 계산하자고 하셧다함.
신랑 면목없다 화냄.
한달전 출산함.
산후조리 친정엄마 두주일 해주고 시어머니 오셔서 봐주기로함.
일주일째 되는날.갑자기 말이 바뀜.일주일만 봐줄꺼다 동네일해줘야된다.
친정엄마 잠깐 집에가시라하고 일주일 와계심.
오자마자 자는애 깨우고.졸고잇는애기 뺏어가서 안고 계속 얘기해서 깨우고 얘는 왜 안자냐 이러고.자는애 옆에서 소리높여 통화하다 애깨우고 신랑이 뭐라하니 애는 시끄럽게 키워야된다하고.목욕시킬려는데 애 자니까 그냥 물에 집어넣으라고 그럼깬다고.
아직 한달밖에 안된애 자주 놀란다고 뭐라하고. 아직 힘없어서 젖제대로못빨고 잠들어서 자주 수유하는데 넌왜이렇게 자주 먹냐 많이 먹어라 계속얘기하고.
미숙아로 태어나 자주 안아줫는데 내려놓으라고 따라다니면서 얘기하고 내려놓으면 본인이 안으심.
온첫날부터 작은방에가서 밤에주무심.밤새 애기는 나혼자돌봄.
신랑이 장모님은 나 손목나간다고 밤새 다 해줫다 하니까 니새끼 니가 키워야지함. 이튿날 또 말함 니엄마는 다해줫냐 니새끼는 니가키워라.
티비에 지체장애인분이 애업고 다니는거 보고 저런것도 애키우는데 너는 왜못키우냐 이럼.
중간중간 참지못하고 억지로 웃으면서 둬마디함.
시누한테 전화해서 우울하다 답답하다 힘들다함.
신랑이 미안하다고 며칠만 참으라함.
우리 집전세 구하면서 대출 2000받음.
결혼때 암것도 안해줫다고 대출갚으라고 준다함.
전세 옮길때 되니 꿔준거라고 일년씩 적금들면서 갚으라함.
참.......맘이 점점 멀어짐.
늘 말만 앞서는거 너무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