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니 이런사랑

부정적2016.06.02
조회1,629
혼자 끙끙 거리다가 여기 올려 봅니다

지난 사년간 잘 알고지내 동생이 있고 그 동생과는
나이차이가 많이 납니다
그 동생은 저랑 아주 친 누나동생처럼 지내다가
한 일이년전 부터 조금아주 조금씩 스킨쉽이나
여러가지로가까워 졌고 그렇게 지냈습니다

저는 아주 좋아했지만 나이차이가 너무나서
-여자인 제가 아주나이가 좀있어요ㅠㅠ-
딱히 사귀자 좋아한다 말못하고 지냈어요

그러더니 한 며칠전쯤 서로좋은관계가 있었고
그 전에도 집에오거나 다니면서 손도 잡아보고
했습니다
그런데 혼자 무언가 정리를했는지 갑자기 대답 짧아지고 차갑게 변하더라구요
조금 연락안된다고 뭐라고 하니 카톡은 이제 확인도
안하고 전화는 받지도 않습니다
물론 마음이 떠나간거 느껴지는데 안 볼 사이도 아니고
모임에가면 얼굴을 봐야합니다

그런데도 그냥 이대로 있는데 제가 너무 답답해서
긴 글을 하나 보냈어요
나도 우리는 안될 사이지만 얼굴봐야하니 대답이라도
확인하고 보내달라고 그래도 확인 않고 씹더라구요
여기까진 알겠는데 이제 제가 어떡해야 할지
모르겠습다 모임을 가면 어떻게 있어야할지 무슨
생각으로 있어야 할지 모임 주관자는 저고
맨탈이 약해서 얼굴도 못보겠는데 얼굴을 봐야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마음은 너무너무 아프지만 얘가 어떻게해도
누굴 만나도 시간이 가도 저는 혼자 좋아하고
끝까지 사랑은 할꺼예요

이관계를 발전시키는 것도 아니고 그냥 전전처럼
누나 동생사이로만 지키고 싶은데

제가 어떻게 해야 조금이나마 나아질까요
조언부탁드려요 진짜 많이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