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와 저는 페이스북을 통해 처음 연락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한국이 아닌 두바이호텔에서
근무를 하고 있었고 나이는 23살 저는 28살의 현역군인이었습니다.
페이스북을 별로 하지않아 지우려던참, 어쩌다 친구가 되어있는 우리를 보고 용기를 내어 말을 걸어보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자연스럽게 공통적으로 통하는 부분이 있었고 이야기를 물 흐르듯이 진행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카톡아이디를 주고 받으며, 서로 사는곳 가족들이야기 한국과 두바이 이야기를 하게 되었지요.
저는 제대를 앞둔 장교였기때문에 상당히 시간이 많이 있었고 그녀를 위해 시간을 많이 투자하던중 한국에 계신 그녀의 어머니가 편찮으시다는 말을 듣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제게 어머니께서 수술을 잘 받을 수 있게 기도를 해달라고 하더군요. 정말 그 기도가 통했는지 수술은 잘받으셨고, 그녀가 일하던 회사에서도 휴가를 내주어 그녀는 한국으로 잠시 휴가를 오게 되었습니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저는 그녀를 만났습니다. 약 2주동안 5번정도의 만남을 가졌고 정식적인 데이트는 2번정도 하였습니다. 아직 사귀는 사이는 아니지만 손도 잡고 가볍게 안아주는 정도는 스킨십도 하게 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그녀의 친구들도 한번만나서 가볍게 인사를 주고 받았습니다. 그녀의 친구들도 저를 괜찮은 사람으로 보았다고 그녀가 그러더군요(그냥한말인지도)
그러던 중.. 그녀에게 있던 남자사람친구가 군대에서 연락이 오기 시작합니다.(이하 상병이라말함)
저는 이미 그녀가 저에게 친구들의 사진을 다 보여주면서 나중에 다 소개시켜주겠다고 말한적이 있기 때문에 특히 군복을 입을 사람을 잘 기억했습니다. 그중에 그 상병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상병의 페이스북에는 군복을입을 사진이 멀쩡하게 게시가 되어있어서
"이거 조심해야한다 잘못하면 큰일 나니까 친구한테 알려줘라"
"알겠다 꼭 말하겠다"
그날밤
"오빠 내가 말했다/ 근데 걔는 별로 신경을 안쓰더라" 며 이야기를 이렇게 종결되나 싶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그녀와 제가 데이트를 하던중....
상병이 그녀에게 전화가 옵니다
"아 18 나 _ 됐어 그거 걸렸어.. 어떻게 니가 말하자마자 걸리냐.. 너 그거 어떻게 알았냐? 너 요즘 군인 만난다고 했지? 그사람이 지른거 아니야?"
"무슨소리냐 이상한 소리하지말라고"
"아니다 그사람이름이 000이랬지? 내가 찾아봤는데 그런사람 없드라.. 너 사기당하는거다 조심해라"
순간어이가 없었지만, 이걸 계속 들고 싸워봤자 소용도 없고 그녀는 저를 믿고 있는상태였기때문에 최소한의 해명만 하고 말이 안된다는 식으로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며칠후 제가 그녀 곁을 떠나 지방에 내려왔을때(참고로 그녀는 경기도 저는 대전) 상병이 휴가를 나옵니다. 그리고 상병과 그녀는 10년지기 친구이기때문에 사진관에서 사진을 찍습니다.
군복을 나눠입고 등을 맞대고 손가락으로 하트모양을 하고 사진을 찍었는데
아직 사귀지도 않는데(참고로 5번째 만남에서 편지로 고백했으나 조금더 신중하게 만나보고 결정하고 싶다는 그녀의말이 있었음- 한마디로 까임) 질투를 해버렸습니다.
그러자 그녀는 제게 나는 그 사진을 찍으면서 나중에 오빠랑은 더 예쁘게 찍을 생각을 했다. 그리고 혹시라도 오빠가 상병을 멀리하라고 하면 난 거리를 두겠다라고 말합니다.
오히려 미안해지더군요.. 그래서 아니다 그러지마라.. 내가 미안하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사건이 발생합니다..
사진을 찍은 날 저와 그녀는 서로를 믿고 위와같이 상병을 멀리하겠다 와 그러지마라 내가 오해했다는 말을 하며, 사이가 다시 조금 좋아진 상태였는데.
다음날 원래계획되어있었던 부산여행을 떠납니다. 멤버는 그녀와 그녀의 10년지기 친구들
그녀 / 그녀의 친구(여자) / 상병(남)
아침에 기차를 타러간다고해서 모닝콜을 해주고 기차에 탔다고 다녀오겠다고 한 이후에
그녀와 연락이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한참뒤... 전화를 누군가 받습니다. 그... 상병....
"더 이상 그녀가 연락을 하고 싶어하지않는다니까 연락하지마세요"
"직접말하라고하세요"
"지금 화장실갔는데 말하기싫다고하네요"
이후에도 연락은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다음날 문자로 주고 받은 문자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오빠에 대해 어떻게 생각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믿고싶은데 대화를 할 수록 너무 많은게 어지러워서 머리가 아파요"
그래서 저는 제가 어장관리였냐. 아니면 한국에서 잠시 만날 사람이 필요했던거냐 그냥 솔직하게 말해줘라 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게 편하다면 그렇게 생각해주세요"
그리고 어제 그녀가 한국에서 두바이로 떠나기전....
"얼마전 일본에서 여행을 다녀오는길 벚꽃술을 보니.. 오빠와의 추억이 아련했는데...건강하고 하는일이 모두 잘되었으면 좋겠어요 가끔 기도할게요"
"오빠가 어떻게 생각하던 오빠를 만난 그 순간만큼은 진심이었고 정말 행복했어요"
라며... 마지막으로 끝이 납니다....
사실 인정하고 싶지는 않지만, 어장관리 또는 잠시 그냥 만난사람으로 생각합니다.
아직까지 명확한 답을 듣진 못했지만, 저는 내일 있는 중요한 회사의 면접에 합격하게 된다면
해외여행 겸 그녀가 일하는 곳에 한번은 가보려고 합니다.
다시 만나기 위함이 아닌... 진실된 이야기를 한번쯤은 들어보고 싶어서 그리고 어쩌면 마음을 빨리 정리하기 위함이라고 할까요?
여자의 심리... 이미 답은 정해진건가..
어쩌면 이미 답은 정해져있지만 마지막 선택을 남겨두고 이 글을 남깁니다.
모든 여성분들이 이 여자의 심정이 되어서 한번 글을 읽어주셨으면합니다.
그녀와 저는 페이스북을 통해 처음 연락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한국이 아닌 두바이호텔에서
근무를 하고 있었고 나이는 23살 저는 28살의 현역군인이었습니다.
페이스북을 별로 하지않아 지우려던참, 어쩌다 친구가 되어있는 우리를 보고 용기를 내어 말을 걸어보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자연스럽게 공통적으로 통하는 부분이 있었고 이야기를 물 흐르듯이 진행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카톡아이디를 주고 받으며, 서로 사는곳 가족들이야기 한국과 두바이 이야기를 하게 되었지요.
저는 제대를 앞둔 장교였기때문에 상당히 시간이 많이 있었고 그녀를 위해 시간을 많이 투자하던중 한국에 계신 그녀의 어머니가 편찮으시다는 말을 듣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제게 어머니께서 수술을 잘 받을 수 있게 기도를 해달라고 하더군요. 정말 그 기도가 통했는지 수술은 잘받으셨고, 그녀가 일하던 회사에서도 휴가를 내주어 그녀는 한국으로 잠시 휴가를 오게 되었습니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저는 그녀를 만났습니다. 약 2주동안 5번정도의 만남을 가졌고 정식적인 데이트는 2번정도 하였습니다. 아직 사귀는 사이는 아니지만 손도 잡고 가볍게 안아주는 정도는 스킨십도 하게 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그녀의 친구들도 한번만나서 가볍게 인사를 주고 받았습니다. 그녀의 친구들도 저를 괜찮은 사람으로 보았다고 그녀가 그러더군요(그냥한말인지도)
그러던 중.. 그녀에게 있던 남자사람친구가 군대에서 연락이 오기 시작합니다.(이하 상병이라말함)
저는 이미 그녀가 저에게 친구들의 사진을 다 보여주면서 나중에 다 소개시켜주겠다고 말한적이 있기 때문에 특히 군복을 입을 사람을 잘 기억했습니다. 그중에 그 상병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상병의 페이스북에는 군복을입을 사진이 멀쩡하게 게시가 되어있어서
"이거 조심해야한다 잘못하면 큰일 나니까 친구한테 알려줘라"
"알겠다 꼭 말하겠다"
그날밤
"오빠 내가 말했다/ 근데 걔는 별로 신경을 안쓰더라" 며 이야기를 이렇게 종결되나 싶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그녀와 제가 데이트를 하던중....
상병이 그녀에게 전화가 옵니다
"아 18 나 _ 됐어 그거 걸렸어.. 어떻게 니가 말하자마자 걸리냐.. 너 그거 어떻게 알았냐? 너 요즘 군인 만난다고 했지? 그사람이 지른거 아니야?"
"무슨소리냐 이상한 소리하지말라고"
"아니다 그사람이름이 000이랬지? 내가 찾아봤는데 그런사람 없드라.. 너 사기당하는거다 조심해라"
순간어이가 없었지만, 이걸 계속 들고 싸워봤자 소용도 없고 그녀는 저를 믿고 있는상태였기때문에 최소한의 해명만 하고 말이 안된다는 식으로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며칠후 제가 그녀 곁을 떠나 지방에 내려왔을때(참고로 그녀는 경기도 저는 대전) 상병이 휴가를 나옵니다. 그리고 상병과 그녀는 10년지기 친구이기때문에 사진관에서 사진을 찍습니다.
군복을 나눠입고 등을 맞대고 손가락으로 하트모양을 하고 사진을 찍었는데
아직 사귀지도 않는데(참고로 5번째 만남에서 편지로 고백했으나 조금더 신중하게 만나보고 결정하고 싶다는 그녀의말이 있었음- 한마디로 까임) 질투를 해버렸습니다.
그러자 그녀는 제게 나는 그 사진을 찍으면서 나중에 오빠랑은 더 예쁘게 찍을 생각을 했다. 그리고 혹시라도 오빠가 상병을 멀리하라고 하면 난 거리를 두겠다라고 말합니다.
오히려 미안해지더군요.. 그래서 아니다 그러지마라.. 내가 미안하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사건이 발생합니다..
사진을 찍은 날 저와 그녀는 서로를 믿고 위와같이 상병을 멀리하겠다 와 그러지마라 내가 오해했다는 말을 하며, 사이가 다시 조금 좋아진 상태였는데.
다음날 원래계획되어있었던 부산여행을 떠납니다. 멤버는 그녀와 그녀의 10년지기 친구들
그녀 / 그녀의 친구(여자) / 상병(남)
아침에 기차를 타러간다고해서 모닝콜을 해주고 기차에 탔다고 다녀오겠다고 한 이후에
그녀와 연락이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한참뒤... 전화를 누군가 받습니다. 그... 상병....
"더 이상 그녀가 연락을 하고 싶어하지않는다니까 연락하지마세요"
"직접말하라고하세요"
"지금 화장실갔는데 말하기싫다고하네요"
이후에도 연락은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다음날 문자로 주고 받은 문자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오빠에 대해 어떻게 생각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믿고싶은데 대화를 할 수록 너무 많은게 어지러워서 머리가 아파요"
그래서 저는 제가 어장관리였냐. 아니면 한국에서 잠시 만날 사람이 필요했던거냐 그냥 솔직하게 말해줘라 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게 편하다면 그렇게 생각해주세요"
그리고 어제 그녀가 한국에서 두바이로 떠나기전....
"얼마전 일본에서 여행을 다녀오는길 벚꽃술을 보니.. 오빠와의 추억이 아련했는데...건강하고 하는일이 모두 잘되었으면 좋겠어요 가끔 기도할게요"
"오빠가 어떻게 생각하던 오빠를 만난 그 순간만큼은 진심이었고 정말 행복했어요"
라며... 마지막으로 끝이 납니다....
사실 인정하고 싶지는 않지만, 어장관리 또는 잠시 그냥 만난사람으로 생각합니다.
아직까지 명확한 답을 듣진 못했지만, 저는 내일 있는 중요한 회사의 면접에 합격하게 된다면
해외여행 겸 그녀가 일하는 곳에 한번은 가보려고 합니다.
다시 만나기 위함이 아닌... 진실된 이야기를 한번쯤은 들어보고 싶어서 그리고 어쩌면 마음을 빨리 정리하기 위함이라고 할까요?
두바이에 거주해보신분들 조언 부탁드리고요
여자분들 뭐 욕하셔도 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아니면 새로운 의견 부탁드립니다. 저 이런거 처음 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