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전여친때문에 아주 치가 떨립니다

ㅈㄱㅇ2016.06.02
조회33,185
저는 20대 후반 직장인이고 헤어진지 두달된 전 여친은 저보다 한살 연하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반년가량 만났던 그여자는 이전에 4년 사귀던 남친이 있었고 
여기서 흔히들 쓰는 "환승(?)"을 저한테 한 셈이죠. 
그런데 이년이 다시 이남자에게 돌아가게 됩니다. ;;
사귄 시간을 떠나 배신감도 크게들었고 가슴도 아팠지만 뭐 어쩌나요....... 그냥보내야죠
제 과오라 생각하고 그저 참고 보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여기서 벌어집니다. 두달이 지나고 그년에게 다시 연락이 온거죠.
그러면서 부탁을 하나 하재는데 
그 4년된 남자와 결혼을 하기로 했는데 이남자가 헤어졌던 그 시기에 저를 만났던걸 알고 저와
잠자리를 한것에 대해 의심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화로 해명을 해주면 좋겠다고...
얼처구니가 없어서 그래 구체적으로 내가 뭐해주길 원하는지 들어나 보자고 했더니
자기가 전화를 하면 받아줘서 스피커폰으로 아니라고 얘기를 해주던 그남자가 전화가 오면
그냥 좋은 감정으로  데이트 몇번 한것이고 잠자리는 한게 아니라고 해명을 해주던... 
카톡이나 문자상으로라도 그렇게 설명을 해달라 부탁을 하는겁니다.
.......
진짜 이런년들은 염치라는게 있는걸까요....? 세상에 이해못하는 심리를 가지고 사는 사람들이
널려있다는건 알고있지만 ... 참 어이가없어서 한풀이할겸 남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