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기분이 많이 나쁘네요 ㅡㅡ 시어머니가 음식을 못 해서 제가 반찬 나누어줘요 ㅡㅡ 보통 남편이 갔다주지먼 오늘은 시어머니가 거지러 왔어요. 제가 마침 체리를 채에서 씻고 먹으려던 참. 어머니께서 오셔서, 어머님 드실래요? 하고 찬장 열어서 그릇을 꺼내려하니 점심 늦게 먹었다고 됐다 하심. 더운대 오미자 차나 주라고 하심. (오미자를 찬물에 오래오래 불려서 마시는거 좋아해서 오미자차 냉장고에 항상 있음) 오미자차 예쁜 다기에 따르고 어머님 드림. 전 채에 있는 체리를 먹기 시작. 어머님께서 상스럽게 채에서 그냥 먹냐고 뭐라고 하심. "어머님 드릴려고 그릇에 담으려다가 안 드신다니, 그냥 먹으려고 했어요. 설거지감 나오는거 귀찮아서요." 그렇게 말하니 제가 매사에 게으르다고 잔소리. 게으르다고 볼수 있죠. 그런대 채에 과일을 그대로 두고 먹는게 상스럽나요? 상스러운 며느리 반찬 드실거 없겠내요..라고 말하려다가 말았내요.13
과일을 채에서 그냥 먹었다고 상스럽다?
시어머니가 음식을 못 해서 제가 반찬 나누어줘요 ㅡㅡ
보통 남편이 갔다주지먼 오늘은 시어머니가 거지러 왔어요.
제가 마침 체리를 채에서 씻고 먹으려던 참.
어머니께서 오셔서, 어머님 드실래요? 하고 찬장 열어서 그릇을 꺼내려하니 점심 늦게 먹었다고 됐다 하심.
더운대 오미자 차나 주라고 하심.
(오미자를 찬물에 오래오래 불려서 마시는거 좋아해서 오미자차 냉장고에 항상 있음)
오미자차 예쁜 다기에 따르고 어머님 드림.
전 채에 있는 체리를 먹기 시작.
어머님께서 상스럽게 채에서 그냥 먹냐고 뭐라고 하심.
"어머님 드릴려고 그릇에 담으려다가 안 드신다니,
그냥 먹으려고 했어요.
설거지감 나오는거 귀찮아서요."
그렇게 말하니 제가 매사에 게으르다고 잔소리.
게으르다고 볼수 있죠.
그런대 채에 과일을 그대로 두고 먹는게 상스럽나요?
상스러운 며느리 반찬 드실거 없겠내요..라고 말하려다가 말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