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동생이 알바하다가 약 탄 커피를 마신것 같아요......

조언부탁2016.06.03
조회1,439

안녕하세요, 인천사는 여자입니다.
관계없는 글이긴 하나 제일 활성화된 채널이라 이곳에 올려요ㅠㅠㅠㅠ
정말 널리 알리고싶어서 게시판 옮겨서 글남깁니다. 요즘 세상너무 무섭네요.
어제 제여동생이 알바를 하면서 같이일하는 실장에게 커피를 하나 받아서 마신 뒤로
환각증세처럼 머리가 어지럽고 몸이 제어가안되고 글씨를 못읽고 
마치 술취한사람처럼 말투도 어눌해지는 상황이와서 급히 응급실에 다녀왔는데요.. 
CT, 엑스레이, 피검사 , 소변검사, 심전도 등 각종 검사를 모두 했는데 병원에서는 
원인을 모르겠다고만 합니다.. 오늘 너무 의심만 커져서 응급실에 검사에 대해 자세히 
문의를 해보니 약물관련 정황이없서인지 관련검사 제외하고 
일반적인 검사만 진행했다고합니다. 이문제가 제일 답답한 상황이구요.

커피를 마셨을때 상황은 실장이 칸타타 캔커피를 들고 온후 (이미 오픈되있는 상태)
종이컵에 반을따라낸뒤 본인은 쓴 커피를 못먹겠다며 (그래서 따라낸 커피를 마시지는 않음)
캔에 남은 반정도의 커피를 제동생에게 건네주며 마시라고 했답니다.
처음 한모금은 아무렇지도 않았고 바로 뒤이어 두번째 마실때부터 증상이 나타났다고합니다.
커피가 조금 남은 상태에서 손님이 계산을 하러 오길래 계산을 해주려고 
하는데 본인은 말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지만 몸이 의지대로 따라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실장에게 몸이 이상하다고 설명을 하니 물좀마시면서 앉아서 쉬어라 라고 했다고 하네요. 
마침 그주변에 제동생 남자친구가 동생을 기다리는 중이여서 도저히 안되겠어서 데리러 오라
고 한뒤 그냥 조퇴했다고 합니다. 
이 얘기를 듣는 모든 지인들은 그 실장을 의심하고 있는데요.
병원에서도 원인이 제대로 밝혀지지않고 마셨던 커피캔이나 다른 물증이 없는 
이런 상황에서 혹시 경찰 수사가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동생은 평소 커피를 하루에 한잔은 마십니다. 심지어 그 전날 같은 캔커피를 마셨다고 하는데..
카페인에 약한 애는 아니라서 더욱더 의심됩니다. 혹시 도움될만한 의견 있으시면 댓글좀 부탁드려요ㅠㅠ
해당 사업장은 인천 중구에있는 누**워 락볼링장입니다. 
혹시 나중에 근무하시더라도 조심하세요. 여자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