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남겨주신분들 모두 감사해요~
먼저 궂이(X)굳이(O)틀린거 죄송해요...ㅠ
저도 맞춤법 틀린글 보면 엄청 거슬리는데...
이게 그렇게 헷갈리네요ㅋㅋㅋ
전 친구에게 자랑하고픈 맘도 없었고
오히려 친구 사정을 오래전부터 알았기에
물어볼때마다 굉장히 조심스럽게 말했어요
근데 자꾸 꼬치꼬치 캐묻더라고요..ㅠ
남편 이번달 수입이며 이번주는 시댁에 갔는지
임신하니 뭐 해줬니 애기 낳을때 뭐해줬니
그때마다 그냥~뭐~ 하고 넘기려 해도 계속
얼마 받았냐 뭐해줬냐 말해봐라 파고드는데
거짓말할순 없으니 그냥 있는 그대로만 말했어요~
도우미 쓴것도 돈많은데 도우미도 쓰지 그러냐 하길래
내가 쓸 생각 없다고...집들이때 하루 써보니
나이많은분 일시키려니 내가 더 불편하더라~
호강도 해본사람이나 하나보다~ 이런식으로 말했는데
그걸 몇년동안 우려먹네요...ㅠ
어쨌든 맘놓고 약올리라고 해주신분들 덕분에
맘이 좀 편해졌어요ㅎㅎ
맘놓고 약올리면 티나니까 슬~슬 약올려서
지풀에 연락 끊게 하는것도 방법이겠네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연휴 되세요♡
저는 34살이고 17년된 친구가 있어요
친구는 스물두살에 속도위반으로 결혼해서
식도 못올리고 15평 낡은아파트 월세사는데
신랑 벌이도 시원찮고 자상하지도 못한데다
시부모님과 시누 셋도 다 막장이라고
험담과 신세한탄을 많이 했었어요.
그러다 제가 서른에 지금 남편을 만나 결혼하게 됐는데
남편 집안이 부유한 편이라 48평 집과 결혼비용 일체를
다 해주셨어요.예물도 많이 주셨고요.
저희집이 넉넉치않아 시댁에서 배려를 많이 해주셨어요
그때 친구가 너 그거 팔려가는거다
받은만큼 시댁에 종노릇해야되는거다 하면서
작은집이라도 둘이 힘으로 월세든 전세든 얻으라고
엄청 얘기했었는데,
저희 시댁이 사업땜에 원체 바쁘신데다 개방적이세요.
저한테 요즘 애들 문신파는거 이쁘더라 너도 쇄골에 해봐라
검은머리 더워보이는데 핑크그레이? 색깔로 염색해봐라
하실 정도로요..
주말에 가끔 찾아뵈려고 전화드리면
모임있다 여행간다 피곤하다 하며 매번 오지마라 하시고
억지로 찾아가도 진짜 집에 없으시거나
귀찮다고 빨리 가라고 하셔서 거의 안가요
애기낳고 조금 자주 보긴 하는데 그래봐야 한두달 한번쯤..
가도 오후에 가서 저녁만 먹고 또 정신없다고 빨리 가라셔요.
명절에도 거의 시부모님이 주변분들과 여행을 가셔서
저희 친정에서 지낼때가 많고요
시댁에서 큰집 받았고 종노릇도 안하고 신랑과도 사이좋으니
친구가 배가 아픈지 자꾸 걱정하는 척 하면서
이간질 비슷한걸 하더라고요
걸핏하면 요즘 할말 안하면 호구된다
시댁에 이렇게 말해라 저렇게 말해라
시키는것 마다 좀 예의없고 개념없는 말들을 시키질 않나
너 싫어서, 보기싫어서 그러시는거 아니냐
막상 가면 반가울텐데 오지말란다고 진짜 안가냐
남자가 애를 낳고도 그렇게 애정표현 잘해주고
꽃사다주고 하는건 뭔가 숨기는게 있는거다
이런말로 시작해서 저한테 안통하니까
말로만 싫다 귀찮다 하는거지 가서 잘해봐라 왜 싫겠냐
니가 눈치가 없는거다 그러다 눈밖에 나면 그런집에선
위자료도 몇푼 안주고 쫓아내는거 한순간이더라
그렇게 많이 받고 며느리노릇도 안하면 넌 양심도 없는거다
이런소리까지 서슴없이 합니다
저 원래 살림하고 요리하는거 좋아합니다
신혼때 집들이했을때랑 저 임신 막달에, 많이 아플때
괜찮다는데 신랑이 궂이 도우미를 불러서
딱 하루씩 세번 써본적 있는데
그걸 다른친구들한테 쟤는 세식구 살림에 가정부를 쓴다고
철없다 살림을 그리못해서 어떡하냐 소리를 열번도 더하고
남편 돈잘벌고 바람안피는집 한번도 못봤다 소리는
백번도 더 들은것 같네요
애기옷도 저 인터넷에서 몇천원짜리 사입히고
장난감같은거 거의 다 얻어쓰고 하는데
여유있다고 애한테 팡팡 쓰면 애가 싸가지없이 큰다고
학교가면 왕따당한다고 합니다
지난번엔 모임자리에서 자기 시댁에서 요번 현충일 연휴때
시누들 다온다고 와서 밥좀 하라 했다나? 그소릴 하다가
전 뭐하냐고 묻길래
신랑이랑 신랑친구부부들이랑 거제도 놀러간다 했더니
그럴줄 알았다 그럴때 시댁가서 좀 이쁜짓도 하고 그러지
소리 하길래 내가 뭔 강아지냐 뭔 이쁜짓을 하냐
이쁜짓 안해도 우린 시댁이랑 아무문제없이 잘지낸다
너나 잘해라 했더니 걱정해서 한소리를 삐딱하게 받고
뭐라고 하냐고 따지길래 언성이 좀 높아졌다가
친구들이 말려서 그만하고 들어왔네요.
이친구를 아예 끊자니 다른친구들이랑 다 엮여있어서
왕따를 시키기도, 제가 빠질수도 없는 상황이고
어떡하면 좋을까요?
후기+ 배아파서 악담하는 친구..
댓글 남겨주신분들 모두 감사해요~
먼저 궂이(X)굳이(O)틀린거 죄송해요...ㅠ
저도 맞춤법 틀린글 보면 엄청 거슬리는데...
이게 그렇게 헷갈리네요ㅋㅋㅋ
전 친구에게 자랑하고픈 맘도 없었고
오히려 친구 사정을 오래전부터 알았기에
물어볼때마다 굉장히 조심스럽게 말했어요
근데 자꾸 꼬치꼬치 캐묻더라고요..ㅠ
남편 이번달 수입이며 이번주는 시댁에 갔는지
임신하니 뭐 해줬니 애기 낳을때 뭐해줬니
그때마다 그냥~뭐~ 하고 넘기려 해도 계속
얼마 받았냐 뭐해줬냐 말해봐라 파고드는데
거짓말할순 없으니 그냥 있는 그대로만 말했어요~
도우미 쓴것도 돈많은데 도우미도 쓰지 그러냐 하길래
내가 쓸 생각 없다고...집들이때 하루 써보니
나이많은분 일시키려니 내가 더 불편하더라~
호강도 해본사람이나 하나보다~ 이런식으로 말했는데
그걸 몇년동안 우려먹네요...ㅠ
어쨌든 맘놓고 약올리라고 해주신분들 덕분에
맘이 좀 편해졌어요ㅎㅎ
맘놓고 약올리면 티나니까 슬~슬 약올려서
지풀에 연락 끊게 하는것도 방법이겠네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연휴 되세요♡
저는 34살이고 17년된 친구가 있어요
친구는 스물두살에 속도위반으로 결혼해서
식도 못올리고 15평 낡은아파트 월세사는데
신랑 벌이도 시원찮고 자상하지도 못한데다
시부모님과 시누 셋도 다 막장이라고
험담과 신세한탄을 많이 했었어요.
그러다 제가 서른에 지금 남편을 만나 결혼하게 됐는데
남편 집안이 부유한 편이라 48평 집과 결혼비용 일체를
다 해주셨어요.예물도 많이 주셨고요.
저희집이 넉넉치않아 시댁에서 배려를 많이 해주셨어요
그때 친구가 너 그거 팔려가는거다
받은만큼 시댁에 종노릇해야되는거다 하면서
작은집이라도 둘이 힘으로 월세든 전세든 얻으라고
엄청 얘기했었는데,
저희 시댁이 사업땜에 원체 바쁘신데다 개방적이세요.
저한테 요즘 애들 문신파는거 이쁘더라 너도 쇄골에 해봐라
검은머리 더워보이는데 핑크그레이? 색깔로 염색해봐라
하실 정도로요..
주말에 가끔 찾아뵈려고 전화드리면
모임있다 여행간다 피곤하다 하며 매번 오지마라 하시고
억지로 찾아가도 진짜 집에 없으시거나
귀찮다고 빨리 가라고 하셔서 거의 안가요
애기낳고 조금 자주 보긴 하는데 그래봐야 한두달 한번쯤..
가도 오후에 가서 저녁만 먹고 또 정신없다고 빨리 가라셔요.
명절에도 거의 시부모님이 주변분들과 여행을 가셔서
저희 친정에서 지낼때가 많고요
시댁에서 큰집 받았고 종노릇도 안하고 신랑과도 사이좋으니
친구가 배가 아픈지 자꾸 걱정하는 척 하면서
이간질 비슷한걸 하더라고요
걸핏하면 요즘 할말 안하면 호구된다
시댁에 이렇게 말해라 저렇게 말해라
시키는것 마다 좀 예의없고 개념없는 말들을 시키질 않나
너 싫어서, 보기싫어서 그러시는거 아니냐
막상 가면 반가울텐데 오지말란다고 진짜 안가냐
남자가 애를 낳고도 그렇게 애정표현 잘해주고
꽃사다주고 하는건 뭔가 숨기는게 있는거다
이런말로 시작해서 저한테 안통하니까
말로만 싫다 귀찮다 하는거지 가서 잘해봐라 왜 싫겠냐
니가 눈치가 없는거다 그러다 눈밖에 나면 그런집에선
위자료도 몇푼 안주고 쫓아내는거 한순간이더라
그렇게 많이 받고 며느리노릇도 안하면 넌 양심도 없는거다
이런소리까지 서슴없이 합니다
저 원래 살림하고 요리하는거 좋아합니다
신혼때 집들이했을때랑 저 임신 막달에, 많이 아플때
괜찮다는데 신랑이 궂이 도우미를 불러서
딱 하루씩 세번 써본적 있는데
그걸 다른친구들한테 쟤는 세식구 살림에 가정부를 쓴다고
철없다 살림을 그리못해서 어떡하냐 소리를 열번도 더하고
남편 돈잘벌고 바람안피는집 한번도 못봤다 소리는
백번도 더 들은것 같네요
애기옷도 저 인터넷에서 몇천원짜리 사입히고
장난감같은거 거의 다 얻어쓰고 하는데
여유있다고 애한테 팡팡 쓰면 애가 싸가지없이 큰다고
학교가면 왕따당한다고 합니다
지난번엔 모임자리에서 자기 시댁에서 요번 현충일 연휴때
시누들 다온다고 와서 밥좀 하라 했다나? 그소릴 하다가
전 뭐하냐고 묻길래
신랑이랑 신랑친구부부들이랑 거제도 놀러간다 했더니
그럴줄 알았다 그럴때 시댁가서 좀 이쁜짓도 하고 그러지
소리 하길래 내가 뭔 강아지냐 뭔 이쁜짓을 하냐
이쁜짓 안해도 우린 시댁이랑 아무문제없이 잘지낸다
너나 잘해라 했더니 걱정해서 한소리를 삐딱하게 받고
뭐라고 하냐고 따지길래 언성이 좀 높아졌다가
친구들이 말려서 그만하고 들어왔네요.
이친구를 아예 끊자니 다른친구들이랑 다 엮여있어서
왕따를 시키기도, 제가 빠질수도 없는 상황이고
어떡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