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거다 사실혼이다 언쟁하는 분까지 보이는데;;
동거냐 아니냐가 아니라
이렇게 뒷 말 하는 사람이 있는데 어떻게 받아 칠까요가
이 글의 요지입니다. ㅠㅠ
어떻게 받아들이던 상관 없는데
제가 없는 곳에서 아닌 사실을 맞게 말하고 다니는게 괘씸한거에요. 그래서 스몰웨딩 했다고 다 적어둔거구요.
결혼식 안했는데 했다 뻥치고 남자랑 동거하는거래.
라는 말이 화가 나는거에요.
그리고 댓글에 "나중에 수틀리면 헤어지고 초혼인 척 하려고 하는거 아니냐"는 글들이 많이 보이는데,
수틀릴 일도 없거니와 그런 생각 해본적도 없습니다.
전 그런 생각을 먼저 한다는게 더 소름끼쳐요.
전 지금 결혼생활도 부부라는 것, 새로운 가족 모든것들에 만족하고 충만합니다.
대학동기들 회사동료들 오래된 친구들 모두 제가 결혼했다는거 알아요. 물론, 혼인신고 했니 안했니의 여부는 묻는 사람도 없고 궁금해하지도 않구요.
두번째 신혼여행은 아프리카로 가요.
특별한 날 좋은 일 하며 보냈으면 좋겠다는 뜻에 따라서 봉사활동 함께 가기로 했어요.
댓글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즐거운 연휴 보내시깅 바라요.^^
잠깐 사이에 댓글이 많이 달렸네요!
조금 추가 할게요.
결혼식은 식장에서 안 했을 뿐 가든에서 한거에요.
부모님 친지앞에서 서약서 읽고 반지 나눠끼고 인사 올리고 정말 간소하게 진행 했어요.
축하의 말씀, 덕담 많이 듣고 꽤 긴 시간 다 같이 고기 구어먹고 춤추고 정말 잔칫날처럼 치뤘구요.
혼인신고는 처음 어머님께서,
연애와 결혼은 또 다르니까 혼인신고는 서로 맞춰보고 고쳐보다가 이 사람이면 내 남은 인생이 외롭지 않겠다 싶을때 하라고 하시더군요.
본래 2~3개월 후에 하려고 했었는데
우리 그냥 결혼 1주년에 혼인신고 하고 법적결혼기념 신혼여행(?)한번 더 가자!! 라고 합의 본 상태에요.
저는 혼인신고를 제외한 모든 것들이 정상적인 거라고 생각 했어요. 식장에서 사람 다 모아놓고 식 올려야 인정 되는건 아니니까요.
주변 사람 부르지 않아서 인증(?)이 안된다는것도 어이없고, 설령 식장에서 본식을 치뤘다 해도 전 그 친구는 부르지 않았을거에요. 그만큼 저하고 살갑지 않은 사람인데 말을 그렇게 하고 다닌다는게 너무너무 어이도 없고 화가 나요.
올해 32 여자입니다.
신랑은 34살이구요.
친구 하나가 사람 속 뒤집어놔서 받아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확실할지 지혜 좀 나눠주세요.
모바일 오탈자 양해 부탁드려요.
연애 4년 결혼 7개월 됐습니다.
연애때부터 양가 부모님 다 아는 사이셨고
가끔 두가족 모여 여행도 다니고 그랬어요.
그래도 결혼은 중대사니 상견례자리 따로 만들어서
정상적인 상견례(?) 했구요.
남편이나 저나 집에서 막내들이고 위로 언니 오빠들 다 시집 장가 갔어요.(둘다 3남매중 막내에요.)
저희는 화려하고 시끄러운거 싫다.
어차피 언니 오빠들 결혼 할 때 축의금 회수 거의 끝났을거고 우리 결혼은 조용하게 식사자리 정도로 끝내고 싶다 했고, 감사하게도 부모님들께서 찬성 해주셔서
웨딩드레스는 웨딩촬영때 입은걸로 끝내고 본식은 따로 없이 양가 친지들만 모셔서 가든 잔치 했어요.
친한 친구들이나 회사 동료들에겐 손편지랑 향초세트로 결혼 했다 알렸구요. 축의금 일체 안 받고 좋은 날 함께 하고픈 자리에 가족식이라 미처 초대하지 못해 죄송하다 잘 살겠다, 이런 내용의 편지였어요.
(사설이 조금 길어졌어요.
이 상황을 설명하려면 필요한 내용이라 ㅠ)
암튼 이렇게 결혼 했고, 7개월 차 됐지만 아직 혼인신고는 안했거든요.
2주전에 친구 두명과 가벼운 술자리가 있어서 갔더니 별로 친하지 않았던 친구 한명이 더 있는거에요.(a라고 할게요)
반가운 척 인사하고 안부 물어보며 수다 떠는데, a가 갑자기 "너 결혼 했다며?" 하길래 했다고 했어요.
왜 나는 안불렀어?? 하길래, 다른 친구들도 안 불렀어. 가족식으로 조용하게 끝냈어 하고 말았거든요?
친구들이 요즘 스몰웨딩도 많이 하고 이런 이야기 하고 있는데 갑자기 또 "혼인 신고는 했어?" 하길래 아직 안했다 했어요.
다른 친구들이 요즘은 늦게 하는게 추세야~ 이러고 있으니까 "헐 그럼 그냥 동거 하는거네"
... ㅡㅡ
상견례부터 하고 예단 예물 다 했고 신혼여행도 다녀오고 설에 시댁도 다녀왔는데? 이게 동거야? 하니까 동거래요.ㅋㅋㅋ
결혼식도 안올렸고 혼인신고도 안했으면 그게 동거지 결혼이냐고.ㅋㅋ...
자기는 내년에 결혼예정인데 식장을 어디로 할거고 예물은 뭘 받아낼거다 이러면서 요즘은 혼전임신으로 시작해야 남자가 딴짓 못한다고, 너네 남편은 언제든 도망 갈 수 있으니 조심하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간만에 친구들 만난 자리가 그렇게 엿같은 자리로 바뀌고 더이상 얼굴 보는것도 싫어서 먼저 일어났거든요.
다른 친구들이 a에게 말 그렇게 하는거 아니라고 화내고 암튼 자리는 그렇게 끝난 것 같았어요.
안보고 살면 되지. 인연 끊고 살자 하고 있었는데ㅋㅋㅋㅋㅋ 아.. 좀 전 점심때 다른 친구에게 전화가 왔어요.(a와 다른 친구 둘 모두 대학동기에요)
여기저기에 제가 동거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
남자랑 사니까 숨기려고 결혼 했다 한거다.
진짜 결혼했으면 결혼식에 누구 하나 불려갔어야 하는거 아니냐 이딴씩으로 이야기 하고 다닌다는거에요.
친구랑 전화 끊고 a에게 전화 걸었더니 20초 정도 벨소리 가다가 지금은 전화를 받을 수 없습니다. 이러고 딱 끊어져요.
아 정말 너무 화가 나요.
처음 연애할 땐 오빠(지금 남편)이 아깝다, 너가 뭐가 좋아서 만나? 이런 소리나 하더니 이젠 없는 말까지 지어내서 사람 이상하게 만들어요.
엿먹이고 싶은데 방법 없을까요??
뭔가 좋은거 없을까요?? ㅠㅠ
허례허식 싫어서 양가친지만 모신게 이런씩으로 책잡힐 일로 변할 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지혜 좀 주세요 ㅠㅠ
추가있어요~)결혼이 아니라 동거라는 친구땜에 열받아요
톡커들의 선택에 올라있네요!
우아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동거다 사실혼이다 언쟁하는 분까지 보이는데;;
동거냐 아니냐가 아니라
이렇게 뒷 말 하는 사람이 있는데 어떻게 받아 칠까요가
이 글의 요지입니다. ㅠㅠ
어떻게 받아들이던 상관 없는데
제가 없는 곳에서 아닌 사실을 맞게 말하고 다니는게 괘씸한거에요. 그래서 스몰웨딩 했다고 다 적어둔거구요.
결혼식 안했는데 했다 뻥치고 남자랑 동거하는거래.
라는 말이 화가 나는거에요.
그리고 댓글에 "나중에 수틀리면 헤어지고 초혼인 척 하려고 하는거 아니냐"는 글들이 많이 보이는데,
수틀릴 일도 없거니와 그런 생각 해본적도 없습니다.
전 그런 생각을 먼저 한다는게 더 소름끼쳐요.
전 지금 결혼생활도 부부라는 것, 새로운 가족 모든것들에 만족하고 충만합니다.
대학동기들 회사동료들 오래된 친구들 모두 제가 결혼했다는거 알아요. 물론, 혼인신고 했니 안했니의 여부는 묻는 사람도 없고 궁금해하지도 않구요.
두번째 신혼여행은 아프리카로 가요.
특별한 날 좋은 일 하며 보냈으면 좋겠다는 뜻에 따라서 봉사활동 함께 가기로 했어요.
댓글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즐거운 연휴 보내시깅 바라요.^^
잠깐 사이에 댓글이 많이 달렸네요!
조금 추가 할게요.
결혼식은 식장에서 안 했을 뿐 가든에서 한거에요.
부모님 친지앞에서 서약서 읽고 반지 나눠끼고 인사 올리고 정말 간소하게 진행 했어요.
축하의 말씀, 덕담 많이 듣고 꽤 긴 시간 다 같이 고기 구어먹고 춤추고 정말 잔칫날처럼 치뤘구요.
혼인신고는 처음 어머님께서,
연애와 결혼은 또 다르니까 혼인신고는 서로 맞춰보고 고쳐보다가 이 사람이면 내 남은 인생이 외롭지 않겠다 싶을때 하라고 하시더군요.
본래 2~3개월 후에 하려고 했었는데
우리 그냥 결혼 1주년에 혼인신고 하고 법적결혼기념 신혼여행(?)한번 더 가자!! 라고 합의 본 상태에요.
저는 혼인신고를 제외한 모든 것들이 정상적인 거라고 생각 했어요. 식장에서 사람 다 모아놓고 식 올려야 인정 되는건 아니니까요.
주변 사람 부르지 않아서 인증(?)이 안된다는것도 어이없고, 설령 식장에서 본식을 치뤘다 해도 전 그 친구는 부르지 않았을거에요. 그만큼 저하고 살갑지 않은 사람인데 말을 그렇게 하고 다닌다는게 너무너무 어이도 없고 화가 나요.
올해 32 여자입니다.
신랑은 34살이구요.
친구 하나가 사람 속 뒤집어놔서 받아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확실할지 지혜 좀 나눠주세요.
모바일 오탈자 양해 부탁드려요.
연애 4년 결혼 7개월 됐습니다.
연애때부터 양가 부모님 다 아는 사이셨고
가끔 두가족 모여 여행도 다니고 그랬어요.
그래도 결혼은 중대사니 상견례자리 따로 만들어서
정상적인 상견례(?) 했구요.
남편이나 저나 집에서 막내들이고 위로 언니 오빠들 다 시집 장가 갔어요.(둘다 3남매중 막내에요.)
저희는 화려하고 시끄러운거 싫다.
어차피 언니 오빠들 결혼 할 때 축의금 회수 거의 끝났을거고 우리 결혼은 조용하게 식사자리 정도로 끝내고 싶다 했고, 감사하게도 부모님들께서 찬성 해주셔서
웨딩드레스는 웨딩촬영때 입은걸로 끝내고 본식은 따로 없이 양가 친지들만 모셔서 가든 잔치 했어요.
친한 친구들이나 회사 동료들에겐 손편지랑 향초세트로 결혼 했다 알렸구요. 축의금 일체 안 받고 좋은 날 함께 하고픈 자리에 가족식이라 미처 초대하지 못해 죄송하다 잘 살겠다, 이런 내용의 편지였어요.
(사설이 조금 길어졌어요.
이 상황을 설명하려면 필요한 내용이라 ㅠ)
암튼 이렇게 결혼 했고, 7개월 차 됐지만 아직 혼인신고는 안했거든요.
2주전에 친구 두명과 가벼운 술자리가 있어서 갔더니 별로 친하지 않았던 친구 한명이 더 있는거에요.(a라고 할게요)
반가운 척 인사하고 안부 물어보며 수다 떠는데, a가 갑자기 "너 결혼 했다며?" 하길래 했다고 했어요.
왜 나는 안불렀어?? 하길래, 다른 친구들도 안 불렀어. 가족식으로 조용하게 끝냈어 하고 말았거든요?
친구들이 요즘 스몰웨딩도 많이 하고 이런 이야기 하고 있는데 갑자기 또 "혼인 신고는 했어?" 하길래 아직 안했다 했어요.
다른 친구들이 요즘은 늦게 하는게 추세야~ 이러고 있으니까 "헐 그럼 그냥 동거 하는거네"
... ㅡㅡ
상견례부터 하고 예단 예물 다 했고 신혼여행도 다녀오고 설에 시댁도 다녀왔는데? 이게 동거야? 하니까 동거래요.ㅋㅋㅋ
결혼식도 안올렸고 혼인신고도 안했으면 그게 동거지 결혼이냐고.ㅋㅋ...
자기는 내년에 결혼예정인데 식장을 어디로 할거고 예물은 뭘 받아낼거다 이러면서 요즘은 혼전임신으로 시작해야 남자가 딴짓 못한다고, 너네 남편은 언제든 도망 갈 수 있으니 조심하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간만에 친구들 만난 자리가 그렇게 엿같은 자리로 바뀌고 더이상 얼굴 보는것도 싫어서 먼저 일어났거든요.
다른 친구들이 a에게 말 그렇게 하는거 아니라고 화내고 암튼 자리는 그렇게 끝난 것 같았어요.
안보고 살면 되지. 인연 끊고 살자 하고 있었는데ㅋㅋㅋㅋㅋ 아.. 좀 전 점심때 다른 친구에게 전화가 왔어요.(a와 다른 친구 둘 모두 대학동기에요)
여기저기에 제가 동거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
남자랑 사니까 숨기려고 결혼 했다 한거다.
진짜 결혼했으면 결혼식에 누구 하나 불려갔어야 하는거 아니냐 이딴씩으로 이야기 하고 다닌다는거에요.
친구랑 전화 끊고 a에게 전화 걸었더니 20초 정도 벨소리 가다가 지금은 전화를 받을 수 없습니다. 이러고 딱 끊어져요.
아 정말 너무 화가 나요.
처음 연애할 땐 오빠(지금 남편)이 아깝다, 너가 뭐가 좋아서 만나? 이런 소리나 하더니 이젠 없는 말까지 지어내서 사람 이상하게 만들어요.
엿먹이고 싶은데 방법 없을까요??
뭔가 좋은거 없을까요?? ㅠㅠ
허례허식 싫어서 양가친지만 모신게 이런씩으로 책잡힐 일로 변할 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지혜 좀 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