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29세 저28세에 만나 서로 너무 사랑했어요, 만난지 3개월만에 아기가 생겨서 혼전임신으로 서로를 다 알지도 못한채 결혼을 했죠... 그런 저희가 이제는 이혼을 생각하고 있네요; 연애할때 둘다 술을 너무 좋아해서 만나면 무조건 술, 술을 달고 살았었어요. 술 마실땐 좋은데 자제를 못하는 신랑,커플끼리 여행가서 술마셨는데 쎄지도 않은 술을 왕창먹곤 나중에 저한테 누구냐고 묻더군요; 솔직히 술을 많이마셔 한번 실수한거겠지 하고 넘어갔는데, 또 술을 왕창마시고 들어온날은 우리아들 진짜 내아들맞냐고 개헛소리 찍찍하고 쓰러져 잠들기도 하고 ㅡㅡ 시누집이 섬인데 시누집에 한번 1박2일로 놀러간적이 있었어요. 섬안에 형님들이랑 술을 왕창먹고는 집에가는길에 조카,신랑,저 셋이 있었는데, 조카 있는앞에서 저보고 ㅆ욕을 하는거에요....... 솔직히 저도 욱하는마음에 욕하고싶었찌만 조카앞이라 다독이고 시누집에들어가서 잤어요 . 그담날에 말해주니 진짜 미안하다고 ㅠㅠ 그런실수 다신 안하겠다고 그래서 또 봐줬어요... 정말 참다참다 한번 터진 사건이 있었어요, 솔직히 신랑 밖에 나가서 술먹는일이 거의 없어요. 집에서만 먹지,왜냐, 밖에서 먹는날은 제가 정!!말 싫어하거든요, 자제도 못하고 술왕창쳐먹고 기어들어오는 꼬라지가 보기싫어서 못먹게해요 ㅡㅡ 근데 이번에 같이 동업으로 나온 형님이랑 같은 거래처사람이랑 밥먹고 들어온대서 어차피 형님은 술 안먹는사람이니까 많이안먹겠지 하고 "일찍들어와 나 허리 아푸니까 술많이먹지말고~" 이러곤 보내줬어요. 한번씩 허리가 너무너무 아픈 제 몸뚱이가 하필 그날 또 말썽이였거든요ㅠ 누워있다가 일어날땐 눈물을 흘리며 일어나고, ㅠㅠ 첫째는 "엄마 안아" "엄마 어부바" 하며 자기랑 놀자구 자꾸 일어나라고 하는데, 너무 힘들어서 눈물만 나고 신랑과는 9시가 마지막연락이였네요.. 전화도 안받고 카톡도 안읽고 12시가 되서야 술이 떡이 되서 들어오는데 마누라가 그렇게 아프다했는데 행님들이랑 술먹고나서 또 친구만나서 술먹고 들어온 딱 그상황이더군요 진짜 너무 서럽고 억울해서 큰소리 쳤더니 오히려 지가 큰소리 치고 담배피러 집밖에 나가버립디다;너무 화나서 문을 잠궈버렸죠. 아파트 ㄱㅖ단에서 개난리 피우는거 있죠 문열어라고 ...... 결국 문열어주고 이렇게 아픈지 몰랐다고 핑계아닌 핑계대고 그렇게 잠이 들었습니다.. 결혼해서도 매일 술을 달고 살고있어요. 직업이 몸으로 하는일이라 집에오면 술생각나는건 알겠지만 매일 먹다가 한번씩 안먹는날은 티비보는거 아니면 방에 들어와서 자버리네요. 지금 22개월된 아들있고, 제뱃속에 7개월된 딸도 있어요. 전 지금 사는곳에서 기차타고 회사 출퇴근하고 있구요; 첫째땐 안그랬는데 둘째땐 왜이리 고기냄새가 역한지 고기를 안먹고 살아서 그런가 어지럼증이 요즘들어 넘 심해지더군요..저번주 주말엔 정말 일어서기만 하면 쓰러질거 같았는데 자기엄마한테 아침에 전화하드만 엄마 일해? 아 일해? 알았어~ 하고 끊어버려요. 이게 진짜 마누라를 위한 최선이였을까요? 저희엄마한테 말하니까 "엄마가 가까이있었음 갔을텐데..시엄마가 가까이 계시니 일 하루 가시지말라하고 첫째 좀 맡기고 쉬어 니몸이먼저지" 이러시는데.... 정말 신랑은 사소한거 큰거 떠나서 제 생각 하나도 안하고 존중 배려가 1도 없는거 같아요.. 어제는 요즘 넘 어지러우니까 우리 고기먹으러 가자고 하고소고기 먹으러 갔는데,신랑이 고기꿉고 전 애기랑 놀이방에서 놀고있었어요. 잠시 애기 델꼬 테이블로 갔는데 통화중이더군요 갑자기 "XX 오라고 해도되지? 우리 차 주차한거 보고 전화왔더라" 이러는데 평소엔 자기 친구들 만나는거 싫어하지만 그래도 오라구 했어요. 어째요 우리 차 보고 전화했다는데 ㅡㅡ 신랑 친구가 금방 오고 전 고기꾸워주고 밥시켜주고 애기 밥먹이고 고기 한 세점 먹었나? 밥도 한 두숟갈 먹고 앉아서 고기먹고 쉬고싶은데 22개월 애기 한창 뛰어다닐때라 또 막 휘젓고 다녀서 안쪽에 앉은 신랑대신 제가 일어나서 잡으러 다녔어요, 결국 저랑 아들은 놀이방으로 가고, 신랑은 지친구랑 고기먹고 술먹고 히히거리면서 놀고있었겠쬬 , 왜이리 얄미울까요 ? 우리가 고깃집 간 이유는 나 어지럽다고 철분보충해야겠다고 나간건데, 왜 지가 술판을 벌이고 있는건지.. 욱하는 마음에 애기 데리고 테이블로 가서 진짜 너무하다고 카드 던져주고 나혼자 나와버렸습니다. 따라나와서 그렇게 나가면 어쩌냐고 미안하다고 제발 혼자 그렇게 나가지좀 말라고. ㅡㅡ "오빠 나 밥먹을테니까 지오좀 봐줘" 이렇ㄱ ㅔ말하면 되지않냐고 그러는데, 그렇게 하나부터 열까지 다 말해주면 지는 내 아바타인가요? 연애기간이 너무 짧아서 날 사랑해서 결혼을 한게 아니란 생각이 자주 듭니다.. 날존중해주지 않는단 느낌도 자주들고, 진심으로 날 사랑하는게 맞나.. 이런생각도 들고...이제 결혼 2년찬데; 제가 너무 많은걸 바라나요... 잘해줄때는 일요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혼자 집안 대청소 쫙 다해주고 하는데, 한번 잘해주는것보다 사소한거 하나 못해주는게 더 속상하네요. 어제도 고깃집 나와서 혼자 드라이브하다가 집안에 들어가니 고기먹인 애 양치도 안시키고 우유만 먹이고 재웠떠군요 ㅡㅡ 아침에 일어난 애 보니 이사이에 고기 끼어있고 ...... 휴.. 정말 생각만해도 고개가 절레절레 되네요 어제 집에서 대판싸웠어요. 니가좋아하는 친구들이랑 평생 술이나 쳐먹으면서 살으라하고 지는 저보고 니같은여자 성격맞춰주는 남자 없을끼라고 그런남자 있으면 잘만나 잘살으라고 하고 이제 우리 같이살지말자고 애기들은 제가 키운다하고 오늘 이혼서류 적기로 했어요. 제가 너무 예민한면도 있긴 하지만 같이 살기가 싫습니다.. 남들눈만 의식하는 술쟁이 남편 ........ 정말 너무 싫어 죽겠습니다...... ㅠㅠ 2
저희 이혼만이 살길일까요
신랑29세 저28세에 만나 서로 너무 사랑했어요,
만난지 3개월만에 아기가 생겨서 혼전임신으로 서로를 다 알지도 못한채 결혼을 했죠...
그런 저희가 이제는 이혼을 생각하고 있네요;
연애할때 둘다 술을 너무 좋아해서 만나면 무조건 술, 술을 달고 살았었어요.
술 마실땐 좋은데 자제를 못하는 신랑,
커플끼리 여행가서 술마셨는데 쎄지도 않은 술을 왕창먹곤 나중에 저한테 누구냐고 묻더군요;
솔직히 술을 많이마셔 한번 실수한거겠지 하고 넘어갔는데,
또 술을 왕창마시고 들어온날은 우리아들 진짜 내아들맞냐고 개헛소리 찍찍하고 쓰러져 잠들기도 하고 ㅡㅡ 시누집이 섬인데 시누집에 한번 1박2일로 놀러간적이 있었어요.
섬안에 형님들이랑 술을 왕창먹고는 집에가는길에 조카,신랑,저 셋이 있었는데,
조카 있는앞에서 저보고 ㅆ욕을 하는거에요.......
솔직히 저도 욱하는마음에 욕하고싶었찌만 조카앞이라 다독이고 시누집에들어가서 잤어요 .
그담날에 말해주니 진짜 미안하다고 ㅠㅠ 그런실수 다신 안하겠다고 그래서 또 봐줬어요...
정말 참다참다 한번 터진 사건이 있었어요,
솔직히 신랑 밖에 나가서 술먹는일이 거의 없어요. 집에서만 먹지,
왜냐, 밖에서 먹는날은 제가 정!!말 싫어하거든요,
자제도 못하고 술왕창쳐먹고 기어들어오는 꼬라지가 보기싫어서 못먹게해요 ㅡㅡ
근데 이번에 같이 동업으로 나온 형님이랑 같은 거래처사람이랑 밥먹고 들어온대서 어차피 형님은 술 안먹는사람이니까 많이안먹겠지 하고
"일찍들어와 나 허리 아푸니까 술많이먹지말고~" 이러곤 보내줬어요.
한번씩 허리가 너무너무 아픈 제 몸뚱이가 하필 그날 또 말썽이였거든요ㅠ
누워있다가 일어날땐 눈물을 흘리며 일어나고, ㅠㅠ
첫째는 "엄마 안아" "엄마 어부바" 하며 자기랑 놀자구 자꾸 일어나라고 하는데,
너무 힘들어서 눈물만 나고 신랑과는 9시가 마지막연락이였네요..
전화도 안받고 카톡도 안읽고 12시가 되서야 술이 떡이 되서 들어오는데
마누라가 그렇게 아프다했는데
행님들이랑 술먹고나서 또 친구만나서 술먹고 들어온 딱 그상황이더군요
진짜 너무 서럽고 억울해서 큰소리 쳤더니
오히려 지가 큰소리 치고 담배피러 집밖에 나가버립디다;
너무 화나서 문을 잠궈버렸죠.
아파트 ㄱㅖ단에서 개난리 피우는거 있죠 문열어라고 ......
결국 문열어주고 이렇게 아픈지 몰랐다고 핑계아닌 핑계대고 그렇게 잠이 들었습니다..
결혼해서도 매일 술을 달고 살고있어요.
직업이 몸으로 하는일이라 집에오면 술생각나는건 알겠지만
매일 먹다가 한번씩 안먹는날은 티비보는거 아니면 방에 들어와서 자버리네요.
지금 22개월된 아들있고, 제뱃속에 7개월된 딸도 있어요.
전 지금 사는곳에서 기차타고 회사 출퇴근하고 있구요;
첫째땐 안그랬는데 둘째땐 왜이리 고기냄새가 역한지
고기를 안먹고 살아서 그런가 어지럼증이 요즘들어 넘 심해지더군요..
저번주 주말엔 정말 일어서기만 하면 쓰러질거 같았는데
자기엄마한테 아침에 전화하드만 엄마 일해? 아 일해? 알았어~ 하고 끊어버려요.
이게 진짜 마누라를 위한 최선이였을까요?
저희엄마한테 말하니까
"엄마가 가까이있었음 갔을텐데..
시엄마가 가까이 계시니 일 하루 가시지말라하고
첫째 좀 맡기고 쉬어 니몸이먼저지" 이러시는데....
정말 신랑은 사소한거 큰거 떠나서 제 생각 하나도 안하고 존중 배려가 1도 없는거 같아요..
어제는 요즘 넘 어지러우니까 우리 고기먹으러 가자고 하고
소고기 먹으러 갔는데,신랑이 고기꿉고 전 애기랑 놀이방에서 놀고있었어요.
잠시 애기 델꼬 테이블로 갔는데 통화중이더군요
갑자기 "XX 오라고 해도되지? 우리 차 주차한거 보고 전화왔더라" 이러는데
평소엔 자기 친구들 만나는거 싫어하지만 그래도 오라구 했어요.
어째요 우리 차 보고 전화했다는데 ㅡㅡ
신랑 친구가 금방 오고 전 고기꾸워주고 밥시켜주고 애기 밥먹이고
고기 한 세점 먹었나? 밥도 한 두숟갈 먹고 앉아서 고기먹고 쉬고싶은데
22개월 애기 한창 뛰어다닐때라 또 막 휘젓고 다녀서 안쪽에 앉은 신랑대신
제가 일어나서 잡으러 다녔어요,
결국 저랑 아들은 놀이방으로 가고,
신랑은 지친구랑 고기먹고 술먹고 히히거리면서 놀고있었겠쬬 ,
왜이리 얄미울까요 ?
우리가 고깃집 간 이유는 나 어지럽다고 철분보충해야겠다고 나간건데,
왜 지가 술판을 벌이고 있는건지..
욱하는 마음에 애기 데리고 테이블로 가서 진짜 너무하다고
카드 던져주고 나혼자 나와버렸습니다.
따라나와서 그렇게 나가면 어쩌냐고 미안하다고 제발 혼자 그렇게 나가지좀 말라고. ㅡㅡ
"오빠 나 밥먹을테니까 지오좀 봐줘" 이렇ㄱ ㅔ말하면 되지않냐고 그러는데,
그렇게 하나부터 열까지 다 말해주면 지는 내 아바타인가요?
연애기간이 너무 짧아서
날 사랑해서 결혼을 한게 아니란 생각이 자주 듭니다..
날존중해주지 않는단 느낌도 자주들고, 진심으로 날 사랑하는게 맞나.. 이런생각도 들고...
이제 결혼 2년찬데; 제가 너무 많은걸 바라나요...
잘해줄때는 일요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혼자 집안 대청소 쫙 다해주고 하는데,
한번 잘해주는것보다 사소한거 하나 못해주는게 더 속상하네요.
어제도 고깃집 나와서 혼자 드라이브하다가 집안에 들어가니
고기먹인 애 양치도 안시키고 우유만 먹이고 재웠떠군요 ㅡㅡ
아침에 일어난 애 보니 이사이에 고기 끼어있고 ...... 휴..
정말 생각만해도 고개가 절레절레 되네요
어제 집에서 대판싸웠어요.
니가좋아하는 친구들이랑 평생 술이나 쳐먹으면서 살으라하고
지는 저보고 니같은여자 성격맞춰주는 남자 없을끼라고 그런남자 있으면 잘만나 잘살으라고 하고
이제 우리 같이살지말자고
애기들은 제가 키운다하고 오늘 이혼서류 적기로 했어요.
제가 너무 예민한면도 있긴 하지만
같이 살기가 싫습니다..
남들눈만 의식하는 술쟁이 남편 ........ 정말 너무 싫어 죽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