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곳에 글을 쓸 날이 오는군요 그냥 너무 답답해서 넉두리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저는31 여친은27살 커플이였습니다. 120일 정도 사귀었고정말 서로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었고 좋아서 죽는 커플이였습니다. 여행가기 전에 한두번 다툼이 있긴 했습니다.여친이 자유분방한 성격이라 그 점을 좋아했었죠..사정이 있긴 했지만 여친이 잘 알고 있는 밴드 음악하는 작업실에서(같이 작업하는게 아닌 걍 숙박)외박을 삼사일 연속으로 하던일이 있어서(남녀혼숙)외박을 너무 하는거 같으니깐 그러지 말라고 했더니이해를 못해주냐고 눈물을 뚝뚝 흘리더군요그래도 그건 좀 아니라고 제 입장을 계속 말했었고요나중에 화해하고는 굉장히 답답했었다고 그때가..또 한번은 굉장히 사소한거같지만결정적인 싸움으로 남은것인데제가 차로 만나러 가면서 (2:30)거리15분정도 걸어올수 있는 거리를 좀 걸어올수 있냐고 물어봤습니다.(목적지)그때도 사정이 있어서 결국 제가 여친 있는곳 가서 목적지로 다시 가긴했지만걸어서 15분 거리가 서울 퇴근길에서는 25분 걸리더군요결국 세시간 운전한꼴이라기분이 많이 상해서 그정도 거리는 앞으로는 걸어와주면 안되냐는 식으로 얘기를 했습니다그러자 저번처럼 눈물부터 흘리더니 좀처럼 기분을 풀 기미가 안보이더군요늦은 시간이였고 저도 그만 지쳐서 얘기도중 잠이 들어버렸습니다그날 여친은 세벽 네시까지 울었다더군요..이정도 일은 얘기로 풀 수 있는 사소한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여친의 입장에서는 그게 아니였었나봅니다.여친은 그날 앞으로 이런 사소한 일로 겁나 많이 부딛히겠구나 하면서 걱정을 많이 했답니다.아무튼 그런 사건이 있었지만 서로 사랑에는 변함이 없어보였고여친의 유럽여행(3개월)기간을 잘 견디고 해쳐나갈 수 있을꺼라 확신했었습니다.서로 우리는 잘 이겨낼 수 있을꺼라고 화이팅하면서..처음 열흘동안은 서로 보고싶다고 난리였지만이후 일주일 정도 점차 식어가던게 느껴지더군요그래도 외국 나갔으니깐 들떠서 그러는거겠지.. 행여 여행에 방해 될까봐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여행 잘 마치고 돌아오길 바라는 마음 뿐이였습니다.그러던중 어제 아침..생각을 많이 해봤는데 자기의 마음이 떳다고 해어지자더군요 여행간지 이십일이 채 안되서..두번째 싸웠던일이..앞으로 그런일로 계속 부딛힐꺼같다고..외국이라 그런지 내생각도 안나고 다시 잘해볼 생각 없으니깐 각자 길 가자고.쇠방망이로 머리를 한대 맞은거 같았습니다.카톡을 조금만 올려도 우리가 사랑을 속삭였던 대화들좋았던 추억들이 저장되어 있는데갑자기 해어지자니...짐조는 일주일부터 있었지만 해어지자는 말이 나올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그때는 정말 제정신이 아니라 회사일 접어두고 밖에 나와서카톡으로 징징댔습니다 현명하게 대처하지 못하고...결국 상황만 더 악화된거같고.. 그래도 나는 기다리겠다 한국와서 다시 얘기해보자고횡설수설 했습니다.결국 그날 멀쩡하던 몸이 구역질이나더군요결국 토하고 점심도 못먹고..사람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이럴수도 있구나 싶었습니다.퇴근후 정신을 가다듬고 여자 사람 친구한테 달려가서큰일났다고 이거 어쩌냐고 상담을 했습니다.그친구의 도움으로 뭐뭐 잘못했다고 설명듣고 고칠꺼 고쳐서장문의카톡을 가다듬어서 카톡을 오늘 아침에 보냈습니다. 시간을 가지고 한국에 와서 다시 생각해보자고 그러다니 답장이 자기도 미안하다고페북 사진 친구도 삭제도 자기도 너무 화나서 그랬고너무 허무하고 황당하다고우선 한국에서 얘기하자고 하더군요 정말 고마웠습니다. 저는 빌다시피하고싶은거 다 하라고나땜에 여행 망치지 말고다 괸찮다고 이해한다고내곁에만 남아주면 된다고.. 카톡을 보냈습니다 알았다고 제발 밥 잘챙겨먹으라고 여친에게 마지막 카톡이 왔습니다.....페북을 보니 외국 남자랑(여친이 좋아하는 상입니다)데이트 하는 사진이 올라와있더군요어디 구경 가고 밥도 먹고 맥주도 먹고...상황이 이렇게 되니 여친이 그러고 다니는게평소라면 피꺼솟 하겠지만그냥 그럴수도 있지...여행 갔으니깐... 많은걸 투자한 귀중한 여행인데 사람이 그럴수도 있지...하는 생각이 더 들더군요.. 오늘 점심을 먹는데도 입맛이 없어 평소에 반정도만 먹는데여친이 제발 밥 잘 챙겨먹으라는 말이 생각나서 정말 꾸역꾸역 먹었습니다.후식으로 요플레가 있었는데먹기 싫은데도 억지로 먹었습니다.결국 눈물이 나더군요 말 잘 듣고 있을께.. 잘먹어서 몸 안상하고 있을깨..이렇게 회사 벤치에 않아서 울었습니다 정말 서로 진지하게 만나던 사인데나를 누구보다 행복하게 만들어 주던 여자가순간 돌변하니 정말 천당과 지옥을 왔다갔다 하는 기분입니다. 지금도 믿어지지 않지만받아들이기가 너무 힘드네요혹시나 다시 연인이 되도 내가 감당할 수 있을지..두달 뒤 얼굴 볼날만 기다립니다...
유럽 여행 간 여자친구가 해어지자고 통보해왔내요..
이런곳에 글을 쓸 날이 오는군요
그냥 너무 답답해서 넉두리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저는31 여친은27살 커플이였습니다.
120일 정도 사귀었고
정말 서로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었고 좋아서 죽는 커플이였습니다.
여행가기 전에 한두번 다툼이 있긴 했습니다.
여친이 자유분방한 성격이라 그 점을 좋아했었죠..
사정이 있긴 했지만 여친이 잘 알고 있는 밴드 음악하는 작업실에서(같이 작업하는게 아닌 걍 숙박)
외박을 삼사일 연속으로 하던일이 있어서(남녀혼숙)
외박을 너무 하는거 같으니깐 그러지 말라고 했더니
이해를 못해주냐고 눈물을 뚝뚝 흘리더군요
그래도 그건 좀 아니라고 제 입장을 계속 말했었고요
나중에 화해하고는 굉장히 답답했었다고 그때가..
또 한번은 굉장히 사소한거같지만
결정적인 싸움으로 남은것인데
제가 차로 만나러 가면서 (2:30)거리
15분정도 걸어올수 있는 거리를 좀 걸어올수 있냐고 물어봤습니다.(목적지)
그때도 사정이 있어서 결국 제가 여친 있는곳 가서 목적지로 다시 가긴했지만
걸어서 15분 거리가 서울 퇴근길에서는 25분 걸리더군요
결국 세시간 운전한꼴이라
기분이 많이 상해서 그정도 거리는 앞으로는 걸어와주면 안되냐는 식으로 얘기를 했습니다
그러자 저번처럼 눈물부터 흘리더니 좀처럼 기분을 풀 기미가 안보이더군요
늦은 시간이였고 저도 그만 지쳐서 얘기도중 잠이 들어버렸습니다
그날 여친은 세벽 네시까지 울었다더군요..
이정도 일은 얘기로 풀 수 있는 사소한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여친의 입장에서는 그게 아니였었나봅니다.
여친은 그날 앞으로 이런 사소한 일로 겁나 많이 부딛히겠구나 하면서 걱정을 많이 했답니다.
아무튼 그런 사건이 있었지만 서로 사랑에는 변함이 없어보였고
여친의 유럽여행(3개월)기간을 잘 견디고 해쳐나갈 수 있을꺼라 확신했었습니다.
서로 우리는 잘 이겨낼 수 있을꺼라고 화이팅하면서..
처음 열흘동안은 서로 보고싶다고 난리였지만
이후 일주일 정도 점차 식어가던게 느껴지더군요
그래도 외국 나갔으니깐 들떠서 그러는거겠지..
행여 여행에 방해 될까봐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여행 잘 마치고 돌아오길
바라는 마음 뿐이였습니다.
그러던중 어제 아침..
생각을 많이 해봤는데
자기의 마음이 떳다고 해어지자더군요 여행간지 이십일이 채 안되서..
두번째 싸웠던일이..앞으로 그런일로 계속 부딛힐꺼같다고..
외국이라 그런지 내생각도 안나고 다시 잘해볼 생각 없으니깐 각자 길 가자고.
쇠방망이로 머리를 한대 맞은거 같았습니다.
카톡을 조금만 올려도 우리가 사랑을 속삭였던 대화들
좋았던 추억들이 저장되어 있는데
갑자기 해어지자니...
짐조는 일주일부터 있었지만 해어지자는 말이 나올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그때는 정말 제정신이 아니라 회사일 접어두고 밖에 나와서
카톡으로 징징댔습니다 현명하게 대처하지 못하고...
결국 상황만 더 악화된거같고.. 그래도 나는 기다리겠다 한국와서 다시 얘기해보자고
횡설수설 했습니다.
결국 그날 멀쩡하던 몸이 구역질이나더군요
결국 토하고 점심도 못먹고..
사람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이럴수도 있구나 싶었습니다.
퇴근후 정신을 가다듬고 여자 사람 친구한테 달려가서
큰일났다고 이거 어쩌냐고 상담을 했습니다.
그친구의 도움으로 뭐뭐 잘못했다고 설명듣고 고칠꺼 고쳐서
장문의카톡을 가다듬어서 카톡을 오늘 아침에 보냈습니다.
시간을 가지고 한국에 와서 다시 생각해보자고
그러다니 답장이 자기도 미안하다고
페북 사진 친구도 삭제도 자기도 너무 화나서 그랬고
너무 허무하고 황당하다고
우선 한국에서 얘기하자고 하더군요
정말 고마웠습니다.
저는 빌다시피
하고싶은거 다 하라고
나땜에 여행 망치지 말고
다 괸찮다고 이해한다고
내곁에만 남아주면 된다고.. 카톡을 보냈습니다
알았다고 제발 밥 잘챙겨먹으라고 여친에게 마지막 카톡이 왔습니다..
...
페북을 보니 외국 남자랑(여친이 좋아하는 상입니다)
데이트 하는 사진이 올라와있더군요
어디 구경 가고 밥도 먹고 맥주도 먹고...
상황이 이렇게 되니 여친이 그러고 다니는게
평소라면 피꺼솟 하겠지만
그냥 그럴수도 있지...여행 갔으니깐...
많은걸 투자한 귀중한 여행인데 사람이 그럴수도 있지...
하는 생각이 더 들더군요..
오늘 점심을 먹는데도 입맛이 없어 평소에 반정도만 먹는데
여친이 제발 밥 잘 챙겨먹으라는 말이 생각나서
정말 꾸역꾸역 먹었습니다.
후식으로 요플레가 있었는데
먹기 싫은데도 억지로 먹었습니다.
결국 눈물이 나더군요
말 잘 듣고 있을께.. 잘먹어서 몸 안상하고 있을깨..
이렇게 회사 벤치에 않아서 울었습니다
정말 서로 진지하게 만나던 사인데
나를 누구보다 행복하게 만들어 주던 여자가
순간 돌변하니 정말 천당과 지옥을 왔다갔다 하는 기분입니다.
지금도 믿어지지 않지만
받아들이기가 너무 힘드네요
혹시나 다시 연인이 되도 내가 감당할 수 있을지..
두달 뒤 얼굴 볼날만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