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부탁드립니다.남편 문제

흐린날2016.06.03
조회1,131

저는 28살이고 2살 아기 엄마이자 워킹맘 입니다. 의료직에 종사하고 있고

여기 병원에서 5년째 일하고 있습니다. 입덧이 심해 일하다가 쉬고 아이낳고 6개월째 바로 복직했어요 (총 쉰게 10개월 아기품고 낳고 조리도 4개월하고 바로 일 시작)

 

남편은 저와 동갑이고 연애때부터 폰가게에서 일하고 결혼하고 일년 더 옮긴 폰가게에서 일하다가 제가 아이 낳고 복직전에 일을 그만두고 친구가 네비,썬팅 등 하는 가게 오픈했는데 거기서 친구와 같이 일을 하겠다고 하는겁니다. ( 당연히 그냥 남편은 직원 친구는 사장) 그 시점에 제가 아는분이 대우에 자리가 있다고 하여 소개 시켜준다고 했으나 남편이 구지 고집대로 친구 가게에서 들어가서 일하게 되었는데 한달하고 보름전쯤 그만뒀습니다. (6개월 일하고 그만둠) 그만둔 이유는 제가 하지말라고 말리던 그 이유 였습니다. 친구끼리 동업해도 의가 상하는 판국에 사장과 부하 직원으로 일하면 분명히 의 상할일이 생길꺼다.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그이유로 일을 그만두게 되었고 뭐 그친구랑은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제가 친구가게에서 일하기전에 조건이 그일을 그만두게 되면 공장들어가라 안정직을 구해라. 라고 했고 지금 일그만두고 한달하고 보름정도 지났으나 아직 일을 안해요. 매일 밤에 잠안자고 게임하고 집안일도 다하는것도 아니고 아무말도 안하고 지켜 보고 있으나 너무 답답해서 글올려요

 

직장을 구하려는 방식이 친구가 거기 공장에 일을하는데 거기가서 일하면  어떻겠냐 라고 하는데 그 친구가 지금 저희가 사는 지역과 다른지역.. 그리고 일을 전부 아는 사람을 통해서 그냥 쉽게 물어봐서 구하려고해요 보통 남자들 다 이런가요? 아무리 편안한일을하려고 한다지만 이건 너무 답답하고 아기가 있는 가정인데도 불구하고 너무 책임감이 없어보이고 답답해서 글올립니다. 심지어 저희 아파트 앞이 공장단지가 있습니다. 충분히 집가까운곳에서 일을 할수도 있지요. 아 참고로 그 친구가게에서 일할때 기름값만 한달에 30이상 나갔습니다. 집에서 거리가 멀고 지역도 다름

 

어떻게 하면 남편에게 좀 와닿게 말을 할지 싸우고 싶지는 않아요 동갑내기라 둘다 자존심도 쎄고 아이도 있는 지라 되도록이면 좋은방향으로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보통 이력서도 쓰고 공장도 알아보고 페이도 알아보고 그렇게 구하지 않나요?

 

나이도 있고 아이도 있고 저는 좀더 좋은환경에서 아이에게 좋은거 다 해주고 싶은 마음인데

일하면서 애보랴 집안일하랴 뒤치닥거리하랴 스트레스 받아서 살도 안쪄요

아기가 아파서 일 빼기도 한두번이지 눈치보이고 저도 아이를 제가 직접 키우고 싶은데 너무 답답합니다. . 조언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