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남편에게는 어릴때부터 친하게 지낸 친구가 있습니다. 저희가 오랜기간 연애할때도 종종 같이 보곤 했는데 결혼할때쯤 그 친구분도 갑자기 여자친구가 생기고 결혼소식을 알려와서 참 기뻤어요. 남편과 너무 좋은 친구 사이었어서 그분이 결혼해서 부부동반으로 만난다면 저한테도 좋은 짝궁(?)이 생길거라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처음 만날때부터 지금까지 몇년동안 그 와이프분은 저한테 눈길하나, 말한마디 없고 제 남편하고만 반갑게 인사하고 얘기해요. 모임자리에서 인사할때도 보통 부부가 같이 서있으면 둘다 같이 쳐다보며 인사할텐데 항상 저만 투명인간이고, 그분한텐 제 남편만 존재하는 느낌입니다. 앉아서 밥먹고 얘기할때도 제가 먼저 다가가려고 말을걸면 그나마 그냥 웃어 넘기거나 짧게 대답하고 본인 남편이나 제 남편에게 다른 화제거리를 꺼냅니다. 건배할때도 제 잔은 피해요.
모임가질때마다 좀 기분이 안좋다고 남편에게 얘기 꺼내봤는데 남편은 제가 상황을 너무 곱씹는게 아니냐고, 그 와이프가 본인에게 말을 거는건 남편의 친구이니 당연한게 아니냐는데 제가 너무 이상한 사람 되는거같았구요. 앞으로는 남자들끼리만 만나면 안되냐 했더니 친구분이 와이프를 데리고 다니고 싶어한다네요. 그래서 그럼 셋이서 놀다오라고 하니까 모임에 제가 안나왔다고 그 와이프분이 집에 갔다고 합니다. 제가 있어봤자 투명인간인데두요..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부터 이런 상황이었어서 제가 뭘 잘못할 순간조차 없었다고 생각해요. 아무튼 이런상황 뭔가요ㅜ? 제가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건가요?
남편 친구의 와이프, 제가 예민한가요?
그런데 처음 만날때부터 지금까지 몇년동안 그 와이프분은 저한테 눈길하나, 말한마디 없고 제 남편하고만 반갑게 인사하고 얘기해요. 모임자리에서 인사할때도 보통 부부가 같이 서있으면 둘다 같이 쳐다보며 인사할텐데 항상 저만 투명인간이고, 그분한텐 제 남편만 존재하는 느낌입니다. 앉아서 밥먹고 얘기할때도 제가 먼저 다가가려고 말을걸면 그나마 그냥 웃어 넘기거나 짧게 대답하고 본인 남편이나 제 남편에게 다른 화제거리를 꺼냅니다. 건배할때도 제 잔은 피해요.
모임가질때마다 좀 기분이 안좋다고 남편에게 얘기 꺼내봤는데 남편은 제가 상황을 너무 곱씹는게 아니냐고, 그 와이프가 본인에게 말을 거는건 남편의 친구이니 당연한게 아니냐는데 제가 너무 이상한 사람 되는거같았구요. 앞으로는 남자들끼리만 만나면 안되냐 했더니 친구분이 와이프를 데리고 다니고 싶어한다네요. 그래서 그럼 셋이서 놀다오라고 하니까 모임에 제가 안나왔다고 그 와이프분이 집에 갔다고 합니다. 제가 있어봤자 투명인간인데두요..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부터 이런 상황이었어서 제가 뭘 잘못할 순간조차 없었다고 생각해요. 아무튼 이런상황 뭔가요ㅜ? 제가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