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지마

많이2016.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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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떠나겠다면서 내 옆에 있어준다고 했잖아
갈거면 지키지도 못할 말들 내뱉지 말지
왜 그런말들을 해서 아직까지 못잊게 만드는데
나랑 헤어지고 바로 여자친구 만들정도로 내가 지겨웠었니 아님 그냥 내가 싫어진거니
헤어진 그날까지 나를 안아줬으면서
그건 무슨심보야?
지긋지긋하다 니생각 좀 이제 그만하고싶어 반년이 넘도록 이게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다
솔직히 말하자면 보고싶다 그때의 우리가 너무 그리워서 미치겠다 다른사람을 만나봐도 더 니생각 밖에 안나
잘못한건 넌데 자꾸 미안하다고 한마디만 할걸 그냥 내가 잘못했다고 할걸 하는 후회만 늘어간다
너랑 했던 추억이 너무 많아서 길을 걸어도, 어디를 가도 다 너랑 있었던 그 추억이라서 잊기가 더 힘든거 같다
이쯤되면 무뎌지기라도 해야되는데 왜 난 그게 안될까
넌 여자친구 만나면서 잘 살고 있는데 하루에도 몇번씩 니 카톡프사, 페북 염탐하는 내가 한심하다
니가 얼마나 그리운지 꿈에서도 니가 나와
진짜로 사랑하면 상대가 행복해지길 원한다던데
나는 니가 안행복 했으면 좋겠다 나만큼 힘들어해서 다시 나한테 연락왔으면 좋겠어
미안 행복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