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하는 여자가 있습니다. 나이는 31 동갑 (단, 그녀가 빠른 86년생)나는 대기업(정규직), 그녀는 우리회사 하청업체(비정규직) 카운터 업무 저는 2년간 멀리서 그녀를 지켜보면서 짝사랑 해왔지만, 당시 그녀에게 남친이 있어서 고백 못했죠. 그러다 최근에 아는 지인을 통해서 그녀가 남친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죠. 용기내서 만나자고 하고, 연락 주고 받고, 만나서 밥도 먹고 차도 마시고, 영화도 보기로 하고, 분위기 참 좋았습니다.(2번 만남) 같이 대화를 하면 끊이질 않고, 6시간 이상 같이 얼굴을 보고 있어도 행복하고, 지루하지 않고 웃음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저의 주관적인 생각입니다만, 사람이 느낌이란게 있잖아요. 그녀가 저를좋아하진 않더라도 어느정도 나에게 호감이 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죠. 제가 그녀를 좋아하게 된 이유는 일단 밝고, 착하다는 점입니다. 밝은 기운을 뿜는 그런 느낌이 너무 좋았고, 상냥하고, 작은 일에도 화내지않고, 쉽게 짜증내지 않고, 자기 일에 대해 성실한 모습. 게다가 외모도아름다웠죠. 완벽한 여자입니다. 이런 여자를 놓치면 평생을 후회할 거 같았어요. 근데 제가 그녀에게 너무 부담을 준 걸까요?영화를 보자고 화기애애 카톡으로 약속을 잡은 다음날. 내 카톡 읽씹.그녀가 바빠서 그럴 수 있다. 일이 있어서 그럴 수 있다. 마음 속으로 생각하고, 아무렇지 않게 그 다음날 그녀에게 인사를 건네니 그녀는 저에게 대뜸 '자기 좋은 감정으로 만나는 사람이 있다. 더 이상 연락하지 말자' 고 합니다. 제 생각에 그녀 주변에 저 말고 잘 되고 있는 남자는 없었던 거 같습니다. 그녀와 대화시 직접 그녀에게 들었어요. 잘 될 가능성이 있는 남자는 주변에 없다고, 물론 그녀가 거짓말을 했을수도 있으나, 거짓말 할 여자는 아닙니다. 저 말고 좋은 감정으로 만나는 사람이 있었다면, 애시 당초 저를 만나지 않았을 여자입니다. 나는 '친구로 지내자, 만나기로 한건 만나자. 커피 한잔 하자' 말했죠그녀는 '시간이 지나면 보자, 당장에 너를 볼 자신이 없어, 제발..보고싶지 않다 지금.... 미안한데 친구로도 못 지내겠다' 이럽니다.갑자기 180도 바뀐 그녀 태도에 대해 당황스럽고 답답한 심정입니다. 이런 태도 변화에 대해 제가 조심스럽게 예상하는 점은 3가지 입니다.1) 부담 준 것제가 결혼할 준비도 되어 있고, 좋은 남자라는 걸그녀에게 어필하고 싶다는 마음에, 모 허세? 자랑을 좀 했습니다. 술 거의 안하고, 담배안하고, 그 동안 돈도 많이 모아 두었고, 아파트 2채 투자 하고 월세나오고, (물론 은행 빚이긴 하지만) 회사 일도 잘하고 있고, 야간에는대학원도 다니면서 향후 교수도 꿈꾸고 있다. 기타 등등. 비전 있고 목표가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어필했구요. 단 거짓말을 1%도 하지않았습니다. 사실 자랑도 아닌 이런 걸 괜히 어필 해서 부담을 갖게 한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2) 주변 여자가 많다.저와 친한 여자후배, 동료가 많습니다. 저를 남자로 좋아하고 고백한후배 1명, 동료 1명이 있습니다. 어쩌다가 여자후배들과 화기애애한모습을 몇번 그녀에게 본의 아니게 보이게 된 적이 있었습니다. 이런모습을 보고 이 남자는 나중에 사귀게 되면 정말 피곤하겠다 생각한걸까요? 과거 남친 중 여사친이 많아서 엄청 피곤하고 힘들었던 적이있었다고 말했었습니다. 또한 그녀가 저에게 이런 말도 했었습니다. ' 너 주변에 착하고 이쁜 후배 많던데? ' -> 나는 '착하고 이쁜 사람은정말 드물어. 내 주변에 착하고 이쁜사람은 너 말고는 없는거 같은데' ->그녀 답 '헉 너무했네 너무했어' 3) 진정 잘 되는 남자가 있는지그렇다면 왜 당장 저랑 볼 수 없고, 친구도 될 수 없을까요? 그녀가 저를 거부한 상황에서 질척거리기 싫어서 일단 담담하게 '잘지내라' 하고, '만나서 반가웠다'라고 했습니다. 가슴은 무너지지만.. 그 이후로 회사에서 그녀와 제가 눈을 마주치게 되면 저는 당당하게 안녕하세요!라고 말합니다. 그녀는 몸을 움찔 거리며, 눈이 왕방울 만해져서 같이 인사하죠. 놀란 기색이 역력합니다. 제가 카운터 지나가면 그녀가 몸을 움찔거리며, 저를 의식을 하는게보입니다. 몸을 들썩일 정도로 놀랍니다. 아직은 신경쓰이나 봅니다.어쨋들 저는 정말 그녀와 잘해보고 싶습니다. 이 여자의 심리는 무엇일까요? 전혀 가능성이 없을까요? 조언 부탁 드립니다. 2
한 여자를 짝사랑 중입니다..
짝사랑하는 여자가 있습니다. 나이는 31 동갑 (단, 그녀가 빠른 86년생)
나는 대기업(정규직), 그녀는 우리회사 하청업체(비정규직) 카운터 업무
저는 2년간 멀리서 그녀를 지켜보면서 짝사랑 해왔지만, 당시 그녀에게
남친이 있어서 고백 못했죠. 그러다 최근에 아는 지인을 통해서 그녀가
남친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죠.
용기내서 만나자고 하고, 연락 주고 받고, 만나서 밥도 먹고 차도 마시고,
영화도 보기로 하고, 분위기 참 좋았습니다.(2번 만남) 같이 대화를 하면
끊이질 않고, 6시간 이상 같이 얼굴을 보고 있어도 행복하고, 지루하지
않고 웃음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저의 주관적인 생각입니다만, 사람이 느낌이란게 있잖아요. 그녀가 저를
좋아하진 않더라도 어느정도 나에게 호감이 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죠.
제가 그녀를 좋아하게 된 이유는 일단 밝고, 착하다는 점입니다. 밝은
기운을 뿜는 그런 느낌이 너무 좋았고, 상냥하고, 작은 일에도 화내지
않고, 쉽게 짜증내지 않고, 자기 일에 대해 성실한 모습. 게다가 외모도
아름다웠죠. 완벽한 여자입니다. 이런 여자를 놓치면 평생을 후회할
거 같았어요.
근데 제가 그녀에게 너무 부담을 준 걸까요?
영화를 보자고 화기애애 카톡으로 약속을 잡은 다음날. 내 카톡 읽씹.
그녀가 바빠서 그럴 수 있다. 일이 있어서 그럴 수 있다. 마음 속으로
생각하고, 아무렇지 않게 그 다음날 그녀에게 인사를 건네니 그녀는
저에게 대뜸 '자기 좋은 감정으로 만나는 사람이 있다. 더 이상 연락
하지 말자' 고 합니다. 제 생각에 그녀 주변에 저 말고 잘 되고 있는
남자는 없었던 거 같습니다. 그녀와 대화시 직접 그녀에게 들었어요.
잘 될 가능성이 있는 남자는 주변에 없다고, 물론 그녀가 거짓말을
했을수도 있으나, 거짓말 할 여자는 아닙니다. 저 말고 좋은 감정으로
만나는 사람이 있었다면, 애시 당초 저를 만나지 않았을 여자입니다.
나는 '친구로 지내자, 만나기로 한건 만나자. 커피 한잔 하자' 말했죠
그녀는 '시간이 지나면 보자, 당장에 너를 볼 자신이 없어, 제발..
보고싶지 않다 지금.... 미안한데 친구로도 못 지내겠다' 이럽니다.
갑자기 180도 바뀐 그녀 태도에 대해 당황스럽고 답답한 심정입니다.
이런 태도 변화에 대해 제가 조심스럽게 예상하는 점은 3가지 입니다.
1) 부담 준 것
제가 결혼할 준비도 되어 있고, 좋은 남자라는 걸그녀에게 어필하고
싶다는 마음에, 모 허세? 자랑을 좀 했습니다. 술 거의 안하고, 담배
안하고, 그 동안 돈도 많이 모아 두었고, 아파트 2채 투자 하고 월세
나오고, (물론 은행 빚이긴 하지만) 회사 일도 잘하고 있고, 야간에는
대학원도 다니면서 향후 교수도 꿈꾸고 있다. 기타 등등. 비전 있고
목표가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어필했구요. 단 거짓말을 1%도 하지
않았습니다. 사실 자랑도 아닌 이런 걸 괜히 어필 해서 부담을 갖게
한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2) 주변 여자가 많다.
저와 친한 여자후배, 동료가 많습니다. 저를 남자로 좋아하고 고백한
후배 1명, 동료 1명이 있습니다. 어쩌다가 여자후배들과 화기애애한
모습을 몇번 그녀에게 본의 아니게 보이게 된 적이 있었습니다. 이런
모습을 보고 이 남자는 나중에 사귀게 되면 정말 피곤하겠다 생각한
걸까요? 과거 남친 중 여사친이 많아서 엄청 피곤하고 힘들었던 적이
있었다고 말했었습니다. 또한 그녀가 저에게 이런 말도 했었습니다.
' 너 주변에 착하고 이쁜 후배 많던데? ' -> 나는 '착하고 이쁜 사람은
정말 드물어. 내 주변에 착하고 이쁜사람은 너 말고는 없는거 같은데'
->그녀 답 '헉 너무했네 너무했어'
3) 진정 잘 되는 남자가 있는지
그렇다면 왜 당장 저랑 볼 수 없고, 친구도 될 수 없을까요?
그녀가 저를 거부한 상황에서 질척거리기 싫어서 일단 담담하게 '잘
지내라' 하고, '만나서 반가웠다'라고 했습니다. 가슴은 무너지지만..
그 이후로 회사에서 그녀와 제가 눈을 마주치게 되면 저는 당당하게
안녕하세요!라고 말합니다. 그녀는 몸을 움찔 거리며, 눈이 왕방울
만해져서 같이 인사하죠. 놀란 기색이 역력합니다.
제가 카운터 지나가면 그녀가 몸을 움찔거리며, 저를 의식을 하는게
보입니다. 몸을 들썩일 정도로 놀랍니다. 아직은 신경쓰이나 봅니다.
어쨋들 저는 정말 그녀와 잘해보고 싶습니다. 이 여자의 심리는 무엇
일까요? 전혀 가능성이 없을까요? 조언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