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집으로 오는 시간 5시, 4시면 땡하고 전철을 타는 저를 보고 주위에선 신데렐라라고 부를지경이였으니까요.
이렇든 저렇든 시간은 흐르고 그냥 되는데로 살다가 보니까 어느순간 생각이 들더군요
내가 행복한가? 이러고 살면 괜찮은건가?
일년전 어머니가 암이라는 진단을 받고서 시골생활에 대해서 말씀하시기 시작하셨었는데
그때선 그게 그렇게 첫번째로 걱정이 되더군요.
이렇게 도시에서도 자주 못만나는 친구들 아예 못볼수도 있겠구나.
직장도 못다니고 그냥 아이들만 보고 살아야 되는거겠구나.
갑자기 제가 절벽끝으로 몰린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남편에게 말을 했죠.
요즘 생각을 해보니 아무래도 시골로 가면 나보고 죽으라는 소리같다 다시 생각해보자.
시어머니다 보니 아무래도 요즘 직접적으로 말하기도 좀 껄끄럽더라구요.
남편이 어머니에게 여차저차 말이라도 건낼줄 알았더니 오산이였던 모양입니다.
그로부터 2주도 안되서 남편이 일을 다녀온후 저녁시간이였습니다.
용인에 전원주택이 좋은게 나와있다고 웃으면서 말하며 전화해보라더군요.
순간적으로 정말 화가 치밀어 오르더라구요...먼가 제가 무시당했다는 생각과
그동안 해왔던 결혼생활이 생각이 나면서 내가 이렇게 바보같고 호구처럼 살았구나 싶구요.
그래서 힘들다고 왜자꾸 나에게 그렇게 힘들게 구냐고 얘기를 했습니다.
보통 이정도면 사람이 미안하다 사과가 먼저 나와야 한다고 전 생각을 했는데
이사람은 또 변명을 하고 있더군요...
내가 이런사람을 믿고 어떻게 이렇게 결혼생활을 할수가 있었을까 라는 자괴감이 밀려왔습니다.
그이후부터 거식증세가 눈에띄게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얼굴을 보고 있으면 속이 더부룩하거나 토할거 같은 기분이 든다거나.
얼굴맞대로 밥을 먹고 있다고 하면 체한거 같이 넘어가지 않는다던가.
한달새 10kg가까이 체중이 줄었습니다.
저도 압니다. 그동안 제가 병을 키우고 있었다는거,
스스로 자각 했더니 상태가 더 심각해지더군요.
집안에 있는것만으로도 안절부절하게 되고 편하지 않는 상태로 자꾸 가다보니까
친구들을 만나러 나가는 날이 더 잦게 되고,
한번은 친구들과 점심을 먹고 집으로 들어간다는 생각이 들자마자 토할거 같은 기분이 들더군요
도저히 이건 정상적이지 않다고 생각했던지라 사촌언니에게 지금 제가 어떤기분이 든다 라는걸 얘기를 했더니 대뜸, 당장 거기서 나오라는 말이였습니다.
너는 도대체 니가 지금 하는말이 무슨말인지 아느냐는 말에 눈물이 핑돌더군요. 우울증에 스트레스에 따른 섭식장애, 불안장애
모든게 제가 결혼생활에 행복하지 않고 오히려 나를 죽이고 있다고 말하는거였어요... 그런데 난 그것도 모르고 참으면 괜찮아 지겠거니 하고 있었던 거구요..
이렇게 심각한 상태이니 남편에게 시어머니에게 말을 하고 친정에 2일정도만 내려간다고 말을 합니다. 그런데 거기서 어머니가 하시는 말씀이 누구를 만나러 가는지 물어보시더니 이혼한 사촌언니를 보러 간다는 말에 언니가 너보고 오라고 하더니? 라고 말씀하시더군요.
먼가 정말 깨지는 느낌이였습니다. 어쨌든 2일간 혼자서 다녀온 길에 많은걸 느끼고 생각하고 정리를 하고 돌아가게되었습니다.
도저히 나를 위해선 더이상은 안되겠구나,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서 또다시 시작된 거식증세를 느끼면서 정말 심각하구나 난 왜 몰랐을까했었습니다.
집으로 돌아가 말합니다. 상태가 심각하니 여기선 도저히 어떻게 할수가 없을거 같다. 치료를 받겠다 이혼을 하고 싶다.
그런데 돌아오는건 당연하겠지만 이혼은 못해준다. 어떻게 이렇게 담담히 얘기 할수가 있냐 그냥 치료를 여기서 받으면 안되냐. 애들은 어떻게 하냐
당장에 제 걱정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답들에 전좀 질렸습니다.
그날밤 남편이 술을 진탕 마시고 제앞에서 무릎을 꿇고 내가 다 고친다고 얘기하는데도 이상하게 아무감정이 들지 않았습니다. 옥상에 올라가서 발을 하나 걸치고 자기가 죽겠니 어쨌니 했다는건 뒷날 시어머니가 하는말로 들었는데 내가 이렇게 힘들다고 얘기를 했는데도 거기다대고 자꾸 투정을 부리는 걸까 생각이 들더군요..
친정에서 어느정도는 정리를 해야되지 않겠나 라는 생각에 몸상태는 좋지 않지만 올라왔던건데요. 아이들에게도 제가 아파서 치료를 해야되는 기간이 필요하다는 걸 말해주는게 좋을것도 같았구요.
이번주내로 정리를 해서 금요일에 친정으로 가겠다고 하는 저에게 오늘아침 시어머니께서 상담치료 얘기를 꺼내시더군요. 무조건 다 싫다 가기 싫다 하는것도 좀 웃긴거 같아서 따라갔습니다.
어떤얘기를 듣고 싶으셨는지는 모르지만 찾아가서 제얘기 많이 하고 왔습니다.
당연히 의사는 제가 좀 치료가 필요한 상태라고 하고 심각한 상황이라 합니다. 아시는 지인분중에 상담치료하시는 분이 있으셔서 그분께 여쭈니 의사로써가 아닌 지인으로써 충고를 하더군요 이혼을 하고안하고가 문제가 아니라 지금 많이 아픈상태이고 원인자체가 그 집에 있는 상태이니 일단 나와서 치료를 받고 좀 호전된 상태로 다시 얘기를 하는게 좋을거 같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남편에게 시어머니께 말씀드리고 이번주 금요일 친정쪽으로 간다고 말했고 상담후 나올땐 아이들을 맡겠다 다녀오라 말하시더군요.
알겠다하고 난뒤 아무것도 못먹겠다 말하는 제게 계속 밥은 먹어야 된다고 하며 밥먹으라고 몇번이나 말씀하시더라구요..(머 이건 걱정되서라곤 하지만 솔직히 제입장에선 강요로 들린상태구요)
못먹겠으니 나갔다가 들어오겠다 혼자서 좀 있고 싶다. 어머니는 알겠다고 아이들 걱정은 하지말고 늦게 들어와도 된다기에 밖에서 밥도 먹고 커피숍도 갔다가 찜질방에서 잠이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한참을 밤잠을 설친지라 너무 푹자버렸는지 해가 지는지도 몰랐죠.
핸드폰을 보니 부재중 전화에 아이들이 자꾸 엄마를 찾으니 빨리좀 오라는 재촉 톡도 있었고 집으로 들어갔더니 대뜸 하시는 말씀이 컴퓨터 하고 사람들 만나러 다니는거 입안댈테니 집에서 치료하고 어떻게 하면 안되냐고 합니다. 나도 환잔데 자꾸 이렇게 힘들게 하지 말아달라고 하면서요. 제가 컴퓨터 할때 잔소리 한다고 사람들 만날때마다 눈치준다고 이렇게까지 마음의 병을 얻었을까요?
난 멀 할려고 이렇게 혼자서 이런 결혼생활을 참으며 살았을까요?
이혼은 이미 하기로 마음의 결정을 한상태이고
이사람들이 하는 행태를 봐선 지금 제가 제일 문제가 있고 이상이 있는 상태라 저만 치료받고 다시 참고살면 된다는 얘기를 듣다보니 어이가 없어져서 판에 글을 올립니다.
솔직히 제 입장인 부분이라 어느정도는 편파적인 부분이 있겠지만 최대한 객관적으로 쓰려고 노력했습니다.
남편에 관련된 자잘한 부분은 너무 글이 길어지는거 같아서 다 하진 않았구요.
대략적으로 얘기를 하자면 남편은 자기애가 강하고 원하는건 다 해야 되는 성격에 자신이 싫어하는 행동을 하는 사람을 병적으로 혐오하는 타입이랄까요. 그런데 관심결핍이랄까 그런게 있는 상태이고 일을 제외한부분에선 혼자서 하는게 거의 없는 사람입니다. 자신이 돈을 버는데 남들 다 하는 취미생활을 제대로 못한다고 저에게 투정을 부리거나 가계가 펑크나서 사지 말라고 했던 취미생활용품을 50만원주고 질렀다고 자랑하는 사람입니다.
음,,,한가지 덧붙여서 여쭤보겠습니다.
저는 지금 시집살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친정에 1년에 가끔 내려가는기회가 있어서 내려갑니다.
친정에선 가족끼리 오랜만에 모여서 밥도 먹고 술도 마십니다.
그런데 남편은 그런자리에 와선 술도 마시지 않고(술이 약한건 알지만요), 그런 자리가 있다고 하면 표정부터 굳어집니다.
결혼6년차 이혼생각중입니다....두번째
글이 너무 길어져서 덧붙입니다.
이후상황과 남편관련 얘기를 해야겠죠.
머 암튼 저런 상황으로 계속적으로 결혼생활은 이어졌구요.
얼마전에 육아휴직1년이 끝나서 복직을 할생각이였습니다.
그런데 어머니 암이 재발했고 결국 복직은 못하고 육아휴직을 연장하게 되었습니다.
아마 복직을 못하게 됐다는데서 스트레스가 심했던지 생리불순장애가 오기 시작하더군요.
그때부터 친구라던가 지인등을 만들어 밖으로 약속을 잡기 시작했습니다.
아 오해는 마세요 애들을 놔두고 그러고 다녔다는건 아니니까요.
아이들 집으로 오는 시간 5시, 4시면 땡하고 전철을 타는 저를 보고 주위에선 신데렐라라고 부를지경이였으니까요.
이렇든 저렇든 시간은 흐르고 그냥 되는데로 살다가 보니까 어느순간 생각이 들더군요
내가 행복한가? 이러고 살면 괜찮은건가?
일년전 어머니가 암이라는 진단을 받고서 시골생활에 대해서 말씀하시기 시작하셨었는데
그때선 그게 그렇게 첫번째로 걱정이 되더군요.
이렇게 도시에서도 자주 못만나는 친구들 아예 못볼수도 있겠구나.
직장도 못다니고 그냥 아이들만 보고 살아야 되는거겠구나.
갑자기 제가 절벽끝으로 몰린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남편에게 말을 했죠.
요즘 생각을 해보니 아무래도 시골로 가면 나보고 죽으라는 소리같다 다시 생각해보자.
시어머니다 보니 아무래도 요즘 직접적으로 말하기도 좀 껄끄럽더라구요.
남편이 어머니에게 여차저차 말이라도 건낼줄 알았더니 오산이였던 모양입니다.
그로부터 2주도 안되서 남편이 일을 다녀온후 저녁시간이였습니다.
용인에 전원주택이 좋은게 나와있다고 웃으면서 말하며 전화해보라더군요.
순간적으로 정말 화가 치밀어 오르더라구요...먼가 제가 무시당했다는 생각과
그동안 해왔던 결혼생활이 생각이 나면서 내가 이렇게 바보같고 호구처럼 살았구나 싶구요.
그래서 힘들다고 왜자꾸 나에게 그렇게 힘들게 구냐고 얘기를 했습니다.
보통 이정도면 사람이 미안하다 사과가 먼저 나와야 한다고 전 생각을 했는데
이사람은 또 변명을 하고 있더군요...
내가 이런사람을 믿고 어떻게 이렇게 결혼생활을 할수가 있었을까 라는 자괴감이 밀려왔습니다.
그이후부터 거식증세가 눈에띄게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얼굴을 보고 있으면 속이 더부룩하거나 토할거 같은 기분이 든다거나.
얼굴맞대로 밥을 먹고 있다고 하면 체한거 같이 넘어가지 않는다던가.
한달새 10kg가까이 체중이 줄었습니다.
저도 압니다. 그동안 제가 병을 키우고 있었다는거,
스스로 자각 했더니 상태가 더 심각해지더군요.
집안에 있는것만으로도 안절부절하게 되고 편하지 않는 상태로 자꾸 가다보니까
친구들을 만나러 나가는 날이 더 잦게 되고,
한번은 친구들과 점심을 먹고 집으로 들어간다는 생각이 들자마자 토할거 같은 기분이 들더군요
도저히 이건 정상적이지 않다고 생각했던지라 사촌언니에게 지금 제가 어떤기분이 든다 라는걸 얘기를 했더니
대뜸, 당장 거기서 나오라는 말이였습니다.
너는 도대체 니가 지금 하는말이 무슨말인지 아느냐는 말에 눈물이 핑돌더군요.
우울증에 스트레스에 따른 섭식장애, 불안장애
모든게 제가 결혼생활에 행복하지 않고 오히려 나를 죽이고 있다고 말하는거였어요...
그런데 난 그것도 모르고 참으면 괜찮아 지겠거니 하고 있었던 거구요..
이렇게 심각한 상태이니 남편에게 시어머니에게 말을 하고 친정에 2일정도만 내려간다고 말을 합니다.
그런데 거기서 어머니가 하시는 말씀이 누구를 만나러 가는지 물어보시더니
이혼한 사촌언니를 보러 간다는 말에 언니가 너보고 오라고 하더니? 라고 말씀하시더군요.
먼가 정말 깨지는 느낌이였습니다.
어쨌든 2일간 혼자서 다녀온 길에 많은걸 느끼고 생각하고 정리를 하고 돌아가게되었습니다.
도저히 나를 위해선 더이상은 안되겠구나,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서 또다시 시작된 거식증세를 느끼면서 정말 심각하구나 난 왜 몰랐을까했었습니다.
집으로 돌아가 말합니다. 상태가 심각하니 여기선 도저히 어떻게 할수가 없을거 같다. 치료를 받겠다
이혼을 하고 싶다.
그런데 돌아오는건 당연하겠지만 이혼은 못해준다. 어떻게 이렇게 담담히 얘기 할수가 있냐
그냥 치료를 여기서 받으면 안되냐. 애들은 어떻게 하냐
당장에 제 걱정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답들에 전좀 질렸습니다.
그날밤 남편이 술을 진탕 마시고 제앞에서 무릎을 꿇고 내가 다 고친다고 얘기하는데도 이상하게 아무감정이 들지 않았습니다.
옥상에 올라가서 발을 하나 걸치고 자기가 죽겠니 어쨌니 했다는건 뒷날 시어머니가 하는말로 들었는데
내가 이렇게 힘들다고 얘기를 했는데도 거기다대고 자꾸 투정을 부리는 걸까
생각이 들더군요..
친정에서 어느정도는 정리를 해야되지 않겠나 라는 생각에 몸상태는 좋지 않지만 올라왔던건데요.
아이들에게도 제가 아파서 치료를 해야되는 기간이 필요하다는 걸 말해주는게 좋을것도 같았구요.
이번주내로 정리를 해서 금요일에 친정으로 가겠다고 하는 저에게 오늘아침 시어머니께서 상담치료 얘기를 꺼내시더군요.
무조건 다 싫다 가기 싫다 하는것도 좀 웃긴거 같아서 따라갔습니다.
어떤얘기를 듣고 싶으셨는지는 모르지만 찾아가서 제얘기 많이 하고 왔습니다.
당연히 의사는 제가 좀 치료가 필요한 상태라고 하고 심각한 상황이라 합니다.
아시는 지인분중에 상담치료하시는 분이 있으셔서 그분께 여쭈니 의사로써가 아닌 지인으로써 충고를 하더군요
이혼을 하고안하고가 문제가 아니라 지금 많이 아픈상태이고
원인자체가 그 집에 있는 상태이니 일단 나와서 치료를 받고 좀 호전된 상태로 다시 얘기를 하는게
좋을거 같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남편에게 시어머니께 말씀드리고 이번주 금요일 친정쪽으로 간다고 말했고
상담후 나올땐 아이들을 맡겠다 다녀오라 말하시더군요.
알겠다하고 난뒤 아무것도 못먹겠다 말하는 제게 계속 밥은 먹어야 된다고 하며
밥먹으라고 몇번이나 말씀하시더라구요..(머 이건 걱정되서라곤 하지만 솔직히 제입장에선 강요로 들린상태구요)
못먹겠으니 나갔다가 들어오겠다 혼자서 좀 있고 싶다.
어머니는 알겠다고 아이들 걱정은 하지말고 늦게 들어와도 된다기에
밖에서 밥도 먹고 커피숍도 갔다가 찜질방에서 잠이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한참을 밤잠을 설친지라 너무 푹자버렸는지 해가 지는지도 몰랐죠.
핸드폰을 보니 부재중 전화에 아이들이 자꾸 엄마를 찾으니 빨리좀 오라는 재촉 톡도 있었고
집으로 들어갔더니 대뜸 하시는 말씀이
컴퓨터 하고 사람들 만나러 다니는거 입안댈테니 집에서 치료하고 어떻게 하면 안되냐고 합니다.
나도 환잔데 자꾸 이렇게 힘들게 하지 말아달라고 하면서요.
제가 컴퓨터 할때 잔소리 한다고 사람들 만날때마다 눈치준다고 이렇게까지 마음의 병을 얻었을까요?
난 멀 할려고 이렇게 혼자서 이런 결혼생활을 참으며 살았을까요?
이혼은 이미 하기로 마음의 결정을 한상태이고
이사람들이 하는 행태를 봐선 지금 제가 제일 문제가 있고 이상이 있는 상태라
저만 치료받고 다시 참고살면 된다는 얘기를 듣다보니 어이가 없어져서 판에 글을 올립니다.
솔직히 제 입장인 부분이라 어느정도는 편파적인 부분이 있겠지만 최대한 객관적으로
쓰려고 노력했습니다.
남편에 관련된 자잘한 부분은 너무 글이 길어지는거 같아서 다 하진 않았구요.
대략적으로 얘기를 하자면 남편은 자기애가 강하고 원하는건 다 해야 되는 성격에 자신이 싫어하는 행동을 하는 사람을
병적으로 혐오하는 타입이랄까요.
그런데 관심결핍이랄까 그런게 있는 상태이고 일을 제외한부분에선 혼자서 하는게 거의 없는 사람입니다.
자신이 돈을 버는데 남들 다 하는 취미생활을 제대로 못한다고 저에게 투정을 부리거나
가계가 펑크나서 사지 말라고 했던 취미생활용품을 50만원주고 질렀다고 자랑하는 사람입니다.
음,,,한가지 덧붙여서 여쭤보겠습니다.
저는 지금 시집살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친정에 1년에 가끔 내려가는기회가 있어서 내려갑니다.
친정에선 가족끼리 오랜만에 모여서 밥도 먹고 술도 마십니다.
그런데 남편은 그런자리에 와선 술도 마시지 않고(술이 약한건 알지만요), 그런 자리가 있다고 하면 표정부터 굳어집니다.
그 이후에 친정을 가면 엄마가 되려 가족끼리 모임자리 같은걸 잘 안하려고 합니다.
이건 누구의 잘못인가요?
..어떤 댓글이든 차근히 읽어보고 이쪽에 다시한번 말해보려 하니..댓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