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염치라고는 찾아볼수없는 시댁식구들..

그만해제발2016.06.09
조회74,611
너무 답답해서요..

저희부부는 지금외국에 살고있습니다
저희시댁의 자랑인 저의 남의편..
결혼할때 십원한장 보태주신거 없으시면서 아들덕 엄청보시려합니다
저희있는곳에 오신다고할땐 너무싫었지만 없는 형편이시니 비행기표 내드렸습니다
오셔서는 여기나라 물건 이것저것 엄청나게 사셔서 저희 두세달은 카드값에 시달리게하셨고요
신혼이였기에 어머님이 불편할때였지만 너무열받아서 시어머니가 계시건말건 제가 신랑 한번 크게잡았습니다
그후로는 제눈치보시는척하셨지만 한국으로 돌아가기 일주일전에는 주변사람들한테 아들이 사준거라고 자랑해야한다며 또이것저것사고 지인 선물도사며 난리나셨습니다
이제 가면 끝이겠지했지만 한국가서도 이게좋았다 몇개 사서 붙여라 뭐사서보내라...
이런것들도 너무 싫었지만 이번에 진짜 이양반들이 뭐잘못드셨나 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저희 시아버지의 동생...즉 저희 신랑한테 작은아버지이신.. 작은어버지 부인(작은어머니)과 저희 시어머니는 사이가 좋으십니다 (여행 오셨을때도 저희돈으로 작은어머님 화장품이며 이것저것 많이 사드렸습니다ㅋ)
작은어머님한테 아들이 이거해줬다 저거해줬다 자랑 많이하신다고 들었어요
무튼..이 작은어머님한테 고등학생 아들이있는데요(신랑 사촌동생) 얘가 저희있는 나라에 놀러오고싶다고 작은어머님한테계속그랬나봐요 저희신랑이 조심스럽게 내년여름쯤에 오고싶다고하는데 괜찮냐고 묻길래 애만 달랑 보내놓고 우리가 여기저기 데리고다니며 또돈써야되는건가하고 싫다고했죠 신랑도 제가 워낙 시댁 돈문제에 펄쩍펄쩍뛰니까 풀죽어서 지방으로돌아가더라구요 요리를 하고있는데 문득 설마 그작은어머님도 그애 비행기표까지 우리보고 내라고하는건 아니였겠지 설마ㅋ 하는 맘으로 신랑한테 가서 근데 작은아버님네 넉넉하지않으시다며 비행기표며 여기있을동안 생활비보내주실수있는거야? 라고물어보니 신랑이 그럴돈이어디있으셔 이러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읭?ㅋㅋㅋㅋ생활비는 그래 그렇다치고 그애 비행기표까지 우리보고내라고?ㅋㅋㅋㅋ 너무 어이가없어서 정말 실소했습니다ㅋㅋㅋ박장대소했어요ㅋㅋㅋㅋ어??ㅋㅋㅋㅋ뭐라고?ㅋㅋㅋ
정말 남의편놈부터 시댁식구들 작은아버님네까지 나를얼마나 우습게봤으면 이러나싶고 작은어머니도 무슨생각으로 자기아들 비행기표까지 우리보고 내라하는건지
시어머님이 도대체 작은어머님한테 어떻게 우리형편을 말해놓으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저희 그렇게 남들 비행기표까지 내줄정도 여유없습니다 정말 왜이러시는걸까요
본인 아들내외 잘사는것보다 본인 아들 그정도는 해줄수있다고 자랑하시는 어머님이나
그걸 덥썩물고 진짜 꽁으로 아들보내시려는 작은어머님이나 그걸또 당연하게 내주려했던 멍청한 남의편놈이나...
정말 반품하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