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탈 정말 죄송합니다.
여기 분들이 인생 경험도 어느정도 있으시고 해서 실질적인 조언을 구할 수 있을까 하고 왔어요
저는 20대 후반 여자이고 미혼, 팀장님은 40대 중반 남자분인데 기혼이구요. 일적으로 매우 스마트하고 팀원들도 살갑게 잘 챙기는 나이스가이 입니다. 저도 존경하는지라 기대에 부응하려고 노력중이구요.
그런데 한가지 거슬리는 문제는, 팀장님한테 자꾸 성적인 욕망이 든다는 겁니다. 일단 팀장님은 나이는 있지만 관리가 잘 되어서 그 나이에도 배도 안나왔고 군살도 없는 슬림한 몸을 갖고 있습니다. 키와 체구는 크지 않지만 비율이 좋아서 균형잡힌 느낌이 있구요, 슬림하다고 그냥 비쩍 마른게 아닌, 적당히 어깨와 가슴과 허리 그런것들이 윤곽이 잡혀있습니다. 그리고 사무직 남자분들 나이들면 엉덩이가 많이 커지는 경우가 많고, 작더라도 납작하게 퍼지거나 하는데, 팀장님은 뒤에서 보면 나이를 가늠할수없을 정도로 힙도 작도 날렵하고 다리도 늘씬해요. 그러다 보니 자꾸 눈길이 가고.. 보다보니 더 디테일한 것도 보이네요. 늘 흰색 셔츠를 입는데 자세를 크게 했을때 그 단추사이가 벌어져 보이는 맨피부. 흰셔츠 안에 속옷을 입지 않아 살색이 비쳐보이는데 유난히 붉은 빛이에요. 그게 눈에 들어오면 뭐랄까 굉장히.. 제 안에 어떤 욕망이 깨어나는 느낌이에요
저는 팀장님을 존경하고, 앞으로도 많이 배우고 싶고 함께 일하고 싶어서 절대로 문제 상황을 만들고 싶지 않습니다. 그런데 제 의지와 관계없이 밀려드는 이거, 이건 연애감정도 아니고 순수한 욕망이 듭니다. 이 사람이 좋다, 얘기 나누고 싶다, 좋은 곳에 함께 가고 싶다, 이런게 아니고요. 대화는 지금 업무얘기나 틈틈히 오가는 사무실 식구들간의 일상 대화 정도로 충분하고요. 더 뭐 함게 하고 싶은것도 없습니다. 그냥 팀장님 그 셔츠위로 보이는 섬세한 어깨 윤곽, 살짝 언덕진 가슴을 보면 쓸어보고 싶고. 팔짱 낄 때만 소매위로 살짝 드러나는 팔근육, 흰셔츠에 비친 붉은.살색을 보면.. 그냥 그 셔츠를 벗겨 껴안고 만지고 싶네요. 저도 모르게 상상하고 있어요;; 저 살에 내 살이 맞닿는..
저는 예전에 사람들이 성적매력 성적매력 할때 그게 무슨 말인지는 알아도 와 닿지는 않았어요. 송중기처럼 몸좋고 잘생긴 남자? 보면 당연히 눈길이 가고 흐뭇하지. 하지만 그냥 쳐다보고 즐거운 것 뿐, 그것만으로 내 몸으로 껴안고 어떻게 하고 싶다는 맘 들 수가 있나? 저는 대개 시간 들여 서로 조금씩 알아가고, 재치있는 대화 끝에 상대의 성향에 매력을 느끼고, 그런 정신적인 교감이 만족스러운 끝에 그 사람과 접촉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릴때는 짧은 생각에 상대와 적당한 친밀감 만으로도 스킨쉽을 한 적도 있지만, 그 때도 분위기에 휩쓸린 것이었지 상대방 몸에 끌린 것은 아니었어요. 더 나이 들고서는 깊은 유대감이 드는 사람이 아니면 접촉은 하고 싶지가 않더군요. 그런데 팀장님은 좋은 분이지만 재치있는 대화를 나눈 것도 아니고 정신적인 유대감을 형성한것도 아니고, 그러고 싶다는 생각도 안들고, 누굴 좋아하게 되면 느끼는 '그냥 아무것도 안해도 이사람과 같이 있고싶다.' 이런 감정도 안들구요. 그저 저 몸을 만지고 껴안고 부비고 입술을 맞대고 싶다는 충동이 들어요
걱정되는건, 제가 아무리 겉으로 표현을 안하려 해도 욕망에 사로잡힌 눈으로 팀장님 몸을 훔쳐보는데, 그 시선이나 거기 담긴 감정을 팀장님이라고 모를것 같지가 않아요. 나를 싫어하는 사람이 웃으면서 공손히 인사해도, 스쳐지나는 눈빛에서 날 싫어하고 있구나 느낌이 오잖아요. 그것처럼요. 예전에 한번 편한 술자리에서 팀장님이 농담처럼 한 말이 생각나네요. 요즘 운동 못해서 가슴이 줄었다고 그래서 그런가 요즘엔 (네가)안보는 거 같다고 예전엔 많이 보더니. 라고.. 제가 본인 몸 훔쳐보는걸 알았던 거죠.
어제는 작업결과를 같이 보느라 바로 옆에 서게 되었는데, 두근두근해서 혼났어요. 저도 모르게 흥분한 상태라 숨소리가 커진건 아니었는지ㅠ
아.. 괴롭네요. 내일도 회사가면 10시간 가까이 한 공간에 있게 되는데.. 일하는데 집중력도 흩어지고. 어떻게 하면 이 욕망이 드는 걸 막을 수있을까요?
직장상사한테 부적절한 감정이 드는걸 막고 싶어요
여기 분들이 인생 경험도 어느정도 있으시고 해서 실질적인 조언을 구할 수 있을까 하고 왔어요
저는 20대 후반 여자이고 미혼, 팀장님은 40대 중반 남자분인데 기혼이구요. 일적으로 매우 스마트하고 팀원들도 살갑게 잘 챙기는 나이스가이 입니다. 저도 존경하는지라 기대에 부응하려고 노력중이구요.
그런데 한가지 거슬리는 문제는, 팀장님한테 자꾸 성적인 욕망이 든다는 겁니다. 일단 팀장님은 나이는 있지만 관리가 잘 되어서 그 나이에도 배도 안나왔고 군살도 없는 슬림한 몸을 갖고 있습니다. 키와 체구는 크지 않지만 비율이 좋아서 균형잡힌 느낌이 있구요, 슬림하다고 그냥 비쩍 마른게 아닌, 적당히 어깨와 가슴과 허리 그런것들이 윤곽이 잡혀있습니다. 그리고 사무직 남자분들 나이들면 엉덩이가 많이 커지는 경우가 많고, 작더라도 납작하게 퍼지거나 하는데, 팀장님은 뒤에서 보면 나이를 가늠할수없을 정도로 힙도 작도 날렵하고 다리도 늘씬해요. 그러다 보니 자꾸 눈길이 가고.. 보다보니 더 디테일한 것도 보이네요. 늘 흰색 셔츠를 입는데 자세를 크게 했을때 그 단추사이가 벌어져 보이는 맨피부. 흰셔츠 안에 속옷을 입지 않아 살색이 비쳐보이는데 유난히 붉은 빛이에요. 그게 눈에 들어오면 뭐랄까 굉장히.. 제 안에 어떤 욕망이 깨어나는 느낌이에요
저는 팀장님을 존경하고, 앞으로도 많이 배우고 싶고 함께 일하고 싶어서 절대로 문제 상황을 만들고 싶지 않습니다. 그런데 제 의지와 관계없이 밀려드는 이거, 이건 연애감정도 아니고 순수한 욕망이 듭니다. 이 사람이 좋다, 얘기 나누고 싶다, 좋은 곳에 함께 가고 싶다, 이런게 아니고요. 대화는 지금 업무얘기나 틈틈히 오가는 사무실 식구들간의 일상 대화 정도로 충분하고요. 더 뭐 함게 하고 싶은것도 없습니다. 그냥 팀장님 그 셔츠위로 보이는 섬세한 어깨 윤곽, 살짝 언덕진 가슴을 보면 쓸어보고 싶고. 팔짱 낄 때만 소매위로 살짝 드러나는 팔근육, 흰셔츠에 비친 붉은.살색을 보면.. 그냥 그 셔츠를 벗겨 껴안고 만지고 싶네요. 저도 모르게 상상하고 있어요;; 저 살에 내 살이 맞닿는..
저는 예전에 사람들이 성적매력 성적매력 할때 그게 무슨 말인지는 알아도 와 닿지는 않았어요. 송중기처럼 몸좋고 잘생긴 남자? 보면 당연히 눈길이 가고 흐뭇하지. 하지만 그냥 쳐다보고 즐거운 것 뿐, 그것만으로 내 몸으로 껴안고 어떻게 하고 싶다는 맘 들 수가 있나? 저는 대개 시간 들여 서로 조금씩 알아가고, 재치있는 대화 끝에 상대의 성향에 매력을 느끼고, 그런 정신적인 교감이 만족스러운 끝에 그 사람과 접촉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릴때는 짧은 생각에 상대와 적당한 친밀감 만으로도 스킨쉽을 한 적도 있지만, 그 때도 분위기에 휩쓸린 것이었지 상대방 몸에 끌린 것은 아니었어요. 더 나이 들고서는 깊은 유대감이 드는 사람이 아니면 접촉은 하고 싶지가 않더군요. 그런데 팀장님은 좋은 분이지만 재치있는 대화를 나눈 것도 아니고 정신적인 유대감을 형성한것도 아니고, 그러고 싶다는 생각도 안들고, 누굴 좋아하게 되면 느끼는 '그냥 아무것도 안해도 이사람과 같이 있고싶다.' 이런 감정도 안들구요. 그저 저 몸을 만지고 껴안고 부비고 입술을 맞대고 싶다는 충동이 들어요
걱정되는건, 제가 아무리 겉으로 표현을 안하려 해도 욕망에 사로잡힌 눈으로 팀장님 몸을 훔쳐보는데, 그 시선이나 거기 담긴 감정을 팀장님이라고 모를것 같지가 않아요. 나를 싫어하는 사람이 웃으면서 공손히 인사해도, 스쳐지나는 눈빛에서 날 싫어하고 있구나 느낌이 오잖아요. 그것처럼요. 예전에 한번 편한 술자리에서 팀장님이 농담처럼 한 말이 생각나네요. 요즘 운동 못해서 가슴이 줄었다고 그래서 그런가 요즘엔 (네가)안보는 거 같다고 예전엔 많이 보더니. 라고.. 제가 본인 몸 훔쳐보는걸 알았던 거죠.
어제는 작업결과를 같이 보느라 바로 옆에 서게 되었는데, 두근두근해서 혼났어요. 저도 모르게 흥분한 상태라 숨소리가 커진건 아니었는지ㅠ
아.. 괴롭네요. 내일도 회사가면 10시간 가까이 한 공간에 있게 되는데.. 일하는데 집중력도 흩어지고. 어떻게 하면 이 욕망이 드는 걸 막을 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