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화장실도 믿을게 못됨

Poing2016.06.11
조회773
안녕하세요 글은 처음 올려보네요 저는 백화점 주차 안내를 했던 여자입니다.
이런일이 없길 바라는 바람으로 글써보네요. 이 사건 이 후론 화장실 공포증이 생긴거 같아요.
편하게 음슴체로 하겠습니다.
백화점에 입사해 6개월 정도 근무했을때임 여기가 되게 규모도 크고 평일 주말 할 거 없이 사람이 많았음 그래서 여긴 안전하다고 생각했나봄;;
항상 가는 화장실에서 맨 안 쪽 칸에서 볼일보면서 핸드폰으로 페북하고있었는데 (화장실에 나 혼자였음)어디선가 헉헉거리면서 신음소리가들림 잘못들었겠지하고있었는데 그 소리 점점 커지더니 손이 밑에 틈으로 훅들어옴..이런 일 생기면 발로 손밟는다?그딴거 못함 진짜 머리 새하얘지고 눈물밖에안남 근데 이사람이 아예 드러누워서 지 머리를 화장실 문 틈에 억지로 넣으려고함 정말 손 덜덜 떨리고 너무 무서웠음 울면서 하지말라는 소리밖에 안나옴 그 때 갑자기 옆칸 문 열리는 소리가 들림 옆에서 넘어오려고 그러는거 같아서 그 칸에서 뛰쳐나옴 근데 알고보니 다른 여자였음 그 순간 다리 힘 풀려서 주저앉아서 울었음 근데 이거를 관계자한테 얘기하니 너가 색기있게 생겼나보다 이런식으로 얘기함ㅋㅋㅋ그 당한것보다 이 사건을 묻으려는 사람들이 더 싫었음 나한테 경찰에 신고했냐고 물어보더니 다행이단식으로 얘기하고 그때 경찰에 신고를 했어야했는데 그냥 넘어간게 잘못이었음..그 뒤로는 친구가 화장실간다고 하면 꼭 같이가줌 세상 진짜 흉흉함ㅠㅠㅠㅠ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용기내서 올리네요 여자분들 꼭 친구 화장실 간다고하면 같이가주세요ㅠㅠㅠㅠ아님 남자친구분들 꼭 앞에서 기다려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