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판을 자주 보는걸 넌 아니까
언젠간 이 글을 보겠지?
판보던걸 싫어했던 너니까 못볼수도 있겠다
그냥 마지막으로 해주고 싶은 말들을 써볼게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약 2년이란 시간동안
난 정말 행복했어 ㅎㅎ
소개로 서면 지하상가에서 처음 본날 기억나?
낯을 많이 가리던 날위해서 먼저 손을 잡아줬지
엄청 설렜어 고맙기도 했구 말이야
스킨쉽을 싫어한다 했던 니가 먼저 잡아줬으니까
생각 해보니까 너랑 함께 하면서 처음으로 해봤던게
되게 많다?
여자친구랑 바다도 처음 가보고
스테이크도 썰어보고 까페도 가보고
메르스유행할때 눈치게임으로 워터파크도 갔지
서로 영화보는걸 좋아해서 영화도 많이 봤구
많지는 않지만 같이 술도 먹어봤구
맛집도 찾아다녀보고 남포동에서 짝퉁커플옷도 많이 사고 경대에서 연극도 보고 내가 좋아하는 돼지국밥도 같이 먹어주고.. 니가 좋아하는 밀면도 먹어보고
덕분에 못해봤던거 디게 많이 해봤다 그치..
우리 처음 헤어지기 한달전에 엄청 싸웠지
너무 편해져 소중함을 잊고 있던거야
그냥 난 너한테 기대기만 보채기만 했었지
넌 그 모든걸 받아줬고.. 난 그걸 모르고 심한말을 했어 너에게
한달간 시간을 갖자고 할때
넌 다시 돌아가려고 애를 썻고 나는 밀어냈지
왜 그랬을까 내 전부였는데
다시 깨달았을땐 넌 날 정리하고 있었던거 같아
다시 해보자고 만나서 울고 불고 해서 다시만나고
이렇게 또 헤어졌네..
근데 사실 나 너무 힘들다
친구도 없고 아무것도 없는 나에게
넌 너무 컸나봐
내가 입고 있는 옷 신발 모두 너랑 해왔던 것들이더라
니가 없으니까 너무 힘들어
근데.다시 잡을 용기가 안난다
지금 연락하는 사람 있다는 얘기를 너한테 듣고
마음이 이상하더라 뭔가 편하기도 한데
가슴이 저리다고 해야되나..
그사람은 너한테 잘 해줄거야
아무 보잘것 없던 가진거 하나 없던 나보다는
백만배 천만배 잘 해 줄거야
니 생일 하나 못 챙겨줬던 나니까
니가 갖고싶어하던 레고 하나 제대로 못 사줬던 나니까
널 더이상 잡을 용기가 안난다
아마 난 평생 못 잊을거같다
가장 힘들었던 시기에 널 만나 울고 웃고 했던
2년을 어떻게 잊을까
한동안 서면이나 남포동 전포동 못 갈거 같다
우리 추억이 너무 많은 곳이니까
아니 어쩌면 평생 못 갈수도 있겠다
다시 너 같은 여자친구를 만날수 있을까
내 첫사랑이고 마지막사랑이 될거같다
좋은 남자친구가 되어주지 못해서 미안했어
그런 내 옆에서 묵묵히 응원해주고 지켜줘서 고마웠어
정말 많이 고마웠어 미안하고
넌 참 활발하고 착하니까
좋은 남자 만날거야
나 같은 똥차는 가고 벤츠올거야
이제 진짜 끝낼게..
잘자내 빙구야 사랑해
너한테 마지막 할말
언젠간 이 글을 보겠지?
판보던걸 싫어했던 너니까 못볼수도 있겠다
그냥 마지막으로 해주고 싶은 말들을 써볼게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약 2년이란 시간동안
난 정말 행복했어 ㅎㅎ
소개로 서면 지하상가에서 처음 본날 기억나?
낯을 많이 가리던 날위해서 먼저 손을 잡아줬지
엄청 설렜어 고맙기도 했구 말이야
스킨쉽을 싫어한다 했던 니가 먼저 잡아줬으니까
생각 해보니까 너랑 함께 하면서 처음으로 해봤던게
되게 많다?
여자친구랑 바다도 처음 가보고
스테이크도 썰어보고 까페도 가보고
메르스유행할때 눈치게임으로 워터파크도 갔지
서로 영화보는걸 좋아해서 영화도 많이 봤구
많지는 않지만 같이 술도 먹어봤구
맛집도 찾아다녀보고 남포동에서 짝퉁커플옷도 많이 사고 경대에서 연극도 보고 내가 좋아하는 돼지국밥도 같이 먹어주고.. 니가 좋아하는 밀면도 먹어보고
덕분에 못해봤던거 디게 많이 해봤다 그치..
우리 처음 헤어지기 한달전에 엄청 싸웠지
너무 편해져 소중함을 잊고 있던거야
그냥 난 너한테 기대기만 보채기만 했었지
넌 그 모든걸 받아줬고.. 난 그걸 모르고 심한말을 했어 너에게
한달간 시간을 갖자고 할때
넌 다시 돌아가려고 애를 썻고 나는 밀어냈지
왜 그랬을까 내 전부였는데
다시 깨달았을땐 넌 날 정리하고 있었던거 같아
다시 해보자고 만나서 울고 불고 해서 다시만나고
이렇게 또 헤어졌네..
근데 사실 나 너무 힘들다
친구도 없고 아무것도 없는 나에게
넌 너무 컸나봐
내가 입고 있는 옷 신발 모두 너랑 해왔던 것들이더라
니가 없으니까 너무 힘들어
근데.다시 잡을 용기가 안난다
지금 연락하는 사람 있다는 얘기를 너한테 듣고
마음이 이상하더라 뭔가 편하기도 한데
가슴이 저리다고 해야되나..
그사람은 너한테 잘 해줄거야
아무 보잘것 없던 가진거 하나 없던 나보다는
백만배 천만배 잘 해 줄거야
니 생일 하나 못 챙겨줬던 나니까
니가 갖고싶어하던 레고 하나 제대로 못 사줬던 나니까
널 더이상 잡을 용기가 안난다
아마 난 평생 못 잊을거같다
가장 힘들었던 시기에 널 만나 울고 웃고 했던
2년을 어떻게 잊을까
한동안 서면이나 남포동 전포동 못 갈거 같다
우리 추억이 너무 많은 곳이니까
아니 어쩌면 평생 못 갈수도 있겠다
다시 너 같은 여자친구를 만날수 있을까
내 첫사랑이고 마지막사랑이 될거같다
좋은 남자친구가 되어주지 못해서 미안했어
그런 내 옆에서 묵묵히 응원해주고 지켜줘서 고마웠어
정말 많이 고마웠어 미안하고
넌 참 활발하고 착하니까
좋은 남자 만날거야
나 같은 똥차는 가고 벤츠올거야
이제 진짜 끝낼게..
잘자내 빙구야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