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와서 거실에서자요 저만 안방서 자구요
남편도 티비보는거 좋아해서 거실서같이 자구요
근데 꼭 씻고 안방에 말도없이 들와서 옷갈아입고 거울보고 제화장품씁니다 너무싫어요ㅡㅡ
다른방들도있는데. . .거울도있고. . .
화장품도 왜 자기꺼 샘플안가지고 다니는지. . .
남편은 제가 예민하답니다 이기적이고. . .
저만그런건지. . .
냉장고나 싱크대열어보고 그러는건 신경도안씁니다
제 살림인데 맘대로 만지고 그러는게 전 거슬리네요ㅜ
Best안방은 부부만의 공간이고 당연히 함부러 들어가면 안되는게 기본 아닌가? 가정교육 못받은 사람이 많네.
내 물건쓰는 거야 말할 것도 없고, 안방 들어온다는 것도 이해할 수 없음.
네 님만그래요 프로불편러 납셨네 유난 그만 떨어라ㅋ
우리시엄니도 그러심.. 나 아기 낳고 조리원와서 내 화장품 쓰겠다고 몇번 세수도 하고 가셨고, 우리집 오셨을 때 내가 잠깐 집비우고 나가면 쓰고픈 화장품 안방들어와서 다 써보고 뚜껑도 꼭 안닫고 둠. 더군다나 스패츌러로 조심조심 떠서 쓴 화장품인데... 손가락으로 푹 뜬 자국하며... 애들 방에 농 샀더니 농 다 열어보고.. 잠깐 볼일이라도 보러 들리시면 이렇게 살림하는거 아니라며 씽크대 그릇위치 다 바꿔놓고 조리원 가 있는동안 안방침대에서 주무시곤 당신아들(남편)은 바닥에서 재우고... 뭔가 우리집 살림마져 당신꺼라고 생각하고 사시는듯...
나 어머님이 아기 하원후에 2시간정도 집에와서 봐주시는데 들어가도 별 생각안들던데;; 저도 시댁가면 어머님이 안방에 누워서 쉬어라 그러시고요.
난 신행 가기전 친정엄마가 해주신 이부자리 다 깔아놓고 신행 갔다오면 바로 쉴수 있게 해두고 감.신행 갔다온날 경악..신랑 고모.고모부. 그 이부자리 위에 누워 티비 보고 있음.우리도 한번 못누워본곳에... 그러면서 과일 좀 갖고 오라함.
다른 방이 없는 것도 아닌데 부부침실에 허락없이 들어가는 건 무례와 몰상식이긴 하지. 근데 시집 입장에서는 자식 장가들어 분가하기 전까지 안방이란 게 시부모의 부부침실이란 개념보다 그냥 개방된 공간으로 살다보니 자식 집에 와서도 사적 공간이란 인식을 못하는 거야. 형제들 역시 자기들이 미혼인 데다 새식구에 대한 배려보다 오빠나 형네 집이고 가족인데 라는 의식이 앞서다 보니까 생각없는 그런 행동을 하는 거고. 다시 말해서 몰라서 하는 짓거리라는 거야. 그러니까 분명하게 말을 해. 안방은 부부만의 사적 영역이므로 필요하면 다른 빈 방을 써라고. 못알아 쳐먹으면 아예 초대를 말거나 못오게 해야지. 그렇지만 정말 무식한 집안이 아니라면 금방 수긍할 거안.
안방하고 냉장고 서랍등 함부러 여는거 진심 극혐...
안방은 부부만의 공간이고 당연히 함부러 들어가면 안되는게 기본 아닌가? 가정교육 못받은 사람이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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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기주의 적이다. 안방 거실 삼팔선 그어놧어? 아무리 시월드가 싫어도 그렇지 너같은년땜에 이유있어서 시댁 싫어하는 다른 며느리들까지 단척로 까인다. 세상좀 너그럽게 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