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후 112일 산후우울증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아길보면 예뻐 미치겠는데 아기만 잠들면 공허함에 돌꺼같다... 사랑하고 싶고 사랑받고싶다가도 지금 난뭘하고있는건지 결혼은 왜한건지 혼자이고싶고 도망치고싶고 무기력해지고... 방구석에 흐트러진 머리채로 늘어나고 아기침과 토사물에 범벅된 옷을입고있는 내가 거울에비칠때 눈물나고 돌아버릴거같은 주체못할 감정에 뛰쳐나가고싶다. 벗어나고싶다. 남자들이 알긴아냐 여자는 엄마니까 당연히 희생하고 이삶에 만족하고 살거라고 생각하냐... 우리도 엄마이고 아내이기전에 여자다... 사랑받고 존중받고싶은여자다.... 여자여도 못지않게 벌수있다... 다만 내아기를 위해... 엄마사랑 듬뿍받으며 좀더 사랑스런 아기로 자라길바라며 돈버는것보다 어려운 육아를 택한것뿐이다... 너희도 바라지 않느냐... 우리가 챙겨주는 따뜻한밥에 잘다려진 와이셔츠와 정장을.... 니가 원해서 아기가 원해서 난 오늘도 나만 원하지않는 이모습을하고 거울을보며 절망한다. .. 난 살림과 육아보다 돈버는게 쉽다 하지만 더어려운길을 오늘도 가고있다.... 오늘도 높은힐에 멋지게차려입던 내모습이 그립고 속상하고 그립지만 이쁘게 잠든 아가를보며 맘추스리고 자야지... 걍 우울하고 답답해서 그냥 혼자 한풀이 한거니 태클걸지마쇼.... 이세상에 멋진 용김한 엄마들 힘내여7
출산후우울증
아길보면 예뻐 미치겠는데 아기만 잠들면 공허함에 돌꺼같다...
사랑하고 싶고 사랑받고싶다가도
지금 난뭘하고있는건지 결혼은 왜한건지 혼자이고싶고 도망치고싶고 무기력해지고... 방구석에 흐트러진 머리채로 늘어나고 아기침과 토사물에 범벅된 옷을입고있는 내가 거울에비칠때 눈물나고 돌아버릴거같은 주체못할 감정에 뛰쳐나가고싶다. 벗어나고싶다.
남자들이 알긴아냐 여자는 엄마니까 당연히 희생하고 이삶에 만족하고 살거라고 생각하냐...
우리도 엄마이고 아내이기전에 여자다...
사랑받고 존중받고싶은여자다....
여자여도 못지않게 벌수있다...
다만 내아기를 위해... 엄마사랑 듬뿍받으며 좀더 사랑스런 아기로 자라길바라며 돈버는것보다 어려운 육아를 택한것뿐이다...
너희도 바라지 않느냐... 우리가 챙겨주는 따뜻한밥에 잘다려진 와이셔츠와 정장을....
니가 원해서 아기가 원해서 난 오늘도 나만 원하지않는 이모습을하고 거울을보며 절망한다. ..
난 살림과 육아보다 돈버는게 쉽다 하지만 더어려운길을 오늘도 가고있다....
오늘도 높은힐에 멋지게차려입던 내모습이 그립고 속상하고 그립지만 이쁘게 잠든 아가를보며 맘추스리고 자야지...
걍 우울하고 답답해서 그냥 혼자 한풀이 한거니 태클걸지마쇼.... 이세상에 멋진 용김한 엄마들 힘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