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주세요!!!꼭!!제가 격은 일들중 일부만적어볼까합니다

옥독2016.06.13
조회643

네이트판사연보다가 넘짜증나는일들이만아서
저도 최근1년간저에게 일어난일 간단히적어봅니다
구구절절이야기는
조만간컴터로쓸예정이라.간단히 써볼께요.



결혼해서 시댁들어가서살게됨
서울서만나서 둘다능력이안되고
남자쪽시골집으로 들어가게됫음.
집이개조된 곳이라 시모랑트러블있을일이 없다고생각항
(4식구사는데50평넘엇음)
시어머니 어마어마한 현모양처임...


1.신랑아침에밥대신 방울토마토갈아주는데
방울토마토 껍질까서갈으라함...
영양학적으로 껍질에 영양소더만타고 그냥갈아서준다니까
듣는둥마는둥 하더니 물매일저녁에 끓이고잇음
(방토는 끓는물에 데쳐야하니)
결국 내가다함 그리고는방울토마토박스로사옴


2.김장100포기넘게햇음
난서울사람이고 우리집은핵가족이라
거의 그때그때담굴때가많음.
처음해보는김장도힘든데 배추.무.파.갓 다뽑아서함.
암튼 힘이들던어쨋든 내가 해야할도리니 그냥햇음
김장김치 맛없다고 신랑이랑 시아버님 깐족거림
다음날배추몇포기로 조금만다시담구자고 그럼ㅡㅡ
결국겉절이식으로 다음날조금또함^^정말욕나왓음
심지어 김치반정도는시누둘가져다줌
작은시누는 지네시댁가서 한다치지만
큰시누는 코빼기도안비침 나보고김장날 갑자기어디가게
됫다며 수고해달라고톡옴.가만이잇음 중간이나가지
( 참고로 자란환경따지자면 우리엄마는 반찬타박하면
밥상뺃어버리는 스타일임.)


*그리고겨울엔 겨울내내 먼저일어나서 신랑.시아버님.
차시동걸고옴..따뜻하게출근가야된다면서..차도안얼고
내가처다보고잇으니 이제 내가해야할일이라는식으로
얘기함.듣는척안햇음 .이건내조가아니라 미친거같음



3.위생개념제로
시골분이라고 이해할래도 도를지나침
사실시골분도아니고 귀농한케이스.
수세미로 싱크대안쪽음식물 거름통.음식물쓰레기통
까지닦음.볼때마다미치겟음. 행주로 설거지하고 냉장고
닦고 행주로식탁.바닥까지닦음 .무슨말하면 듣지않음
그래서 행주를 매일소독하고.그냥이주에한번씩 바꾸자해서 행주버리는날에는날리가남,뻐속까지자린고비
심지어 나이는우리엄마56인데 우리엄마보다젊음
정말주방에만가면 세균이몸에기어다니는기분이엿음


4.시누가둘임 손위로 둘다 그근처오분거리에삼.
둘째시누부부 일주일에한두번 꼭밥먹으로옴
딱히시누짓하는건없지만 오면밥상을큰걸피고
항상고기처먹으니 담날기름때청소피곤함.
두시누가 항상밥먹고 치워주고 설겆이라도항상해줌.
근데꼭하면서 우리같은시누들없다.요새누가이러냐
이런사람들없다는개소리해서 고마운마음이사라짐^^
글고 시모생신때는 조카피곤하게 모할까모할까
진짜죽이고싶엇음.작은시누는심지어 난테자기시댁욕
조카함ㅋㅋㅋ정말기가막혓음 얘기들어봄별거아님.


5.시아버님
시모가게하심 집에들어옴8시 항상뭐든술마셔야함
음식은거의 시엄이하니까내가피곤할껀없지만
뒷처리는항상내가 함 .하루이틀도아니고
늦께까지드시는날엔 그거치우지도안코 방들어가심
담날일어나자마자 식탁에소주그릇치워야함
글고술마실때앞에잇어야좋아함.안그럼삐짐
첨엔몇달글케몇번하다가
이제너무짜증나서그냥들어와버림.글고 조카잘삐지고
서운한거 술마심얘기하거나 다른사람테얘기해서
사람열받게함.
신랑이 초반부터언어폭력햇음.1인칭은아니엿지만
싸울때마다 지랄.씨0.ㅈ같네를 입에달고삼.
지네부모님잇을때도 욕함.다른사람욕하면서 ㅂㅅ새끼
ㄱ새끼.ㅈㄹ이네모네함.시모 그냥일상인듯30 처머근
애새끼가 부모앞에서욕하는데 그런가보다함.
( 연애할때욕하는거본적없엇음 혼인신고하고부터 저럼)
시아버님께말씀드림 ..대박적인 명언하심 모라그랫냐면
니네부모님도 니습관못고친거많지안냐.그러더라
뭔__소린가들어보니 나보고이해하라는식임.
아니 내습관 손물어뜯는거랑 와이프한테욕하는게
습관같은거임????



암튼이정도만쓸께요.이것도빙산의일각이고
제가이상한며느리인가.?저이야기들저만짜증나는건가요?
저는지금이혼도장찍고 확인날기다리는중입니다
저이야기는 시댁식구이야기고.
신랑이야기는 정말화려해요대단한신랑만나서 이혼녀딱지
붙엿습니다. 하룻동안쓸수잇을지도
모르겟네요.암튼저는지금 다시혼자사는연습중입니다
하루하루가 행복해지고잇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