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줍?했는데요 제발 도움좀 부탁드려요..

수니2016.06.13
조회1,212
일단 한국은 아닙니다. 일본이구요.. 어제 밤새 비오는데 집앞에 새끼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렸어요. 신랑말로는 그전에도 울음소리를 들었대요. 여튼 밤새 비가 엄청오는데 걱정되기도하고 울어대서 마음이 편치않고 고민하다 아침에 일단 데리고 왔어요.

알아보니 우유는 주면 안된다고 해서 분유랑 젖병사와서 먹이고 따뜻한물 패트에 넣어 바구니에 같이 넣어줬더니 잘자더라구요. 근대 똥을 안싸요.. ㅜㅜ

만져주면 된다는데 저는 고양이 키운적도 없고 성묘만 어쩌다 지인집 갔을때나 봤지.. 눈딱지 제대로 안떼진 아이는 첨이고 막 무서워요. 잘못되면 어쩌나싶구요..

그 모래? 같은게 있어야지 응가를 하나요? 첨에
발만이라도 씻기려다가 넘 놀라하길래 수건으로 닦아줬거든요. 눈밑에 뭐 붙어있는거도 살살 물수건으로 떼주고요.. 고양이 무서워하는지라 덜덜 떨면서.. ㅜㅜ 그래도 어찌 살아보겠다고 울어대는데 차마 두고볼수없어서

밤새 고민끝에 데리고 왔는데 인터넷 찾아봐도 잘 모르겠어요. ㅠㅠ 엉엉

우는게 혹시 형제찾는건가 엄마찾는건가 싶고 그러다 똥을 못싸서 힘든가 걱정이 되고

이시간에 모래는 어디서 구하고.. ㅠㅠ 똥이라도 좀 싸주면 마음이 놓일거같은데 혹시 방법이 없을까요? 형제도 있던거 같아서 암만 찾아봐도 혼자더라구요..

형제 붙여주면 안운다던 소리도 있고 응가도 못하고 우유는 고양이 분유 타서 억지로라도 고양이젖병으로 먹였어요.. 꼬다리를 깨물어서 사자마자 망가졌네여; 허허..

제발 새끼길냥이 돌보는 법 조금만이라도 알려주세요.

저희멘션은 팻금지이고 저도 알러지가 심해서 냥이집사 구하는 사이트는.좋은곳 추천받아놔서 그곳에 올려보려구요. 냥이집사님 구할때 조언도 좀 부탁드려요. 제발 지혜좀 빌려주세요.

사진은 모르고 생우유 줄뻔했던 사진이에여.. 지금듀 우네요. 잘자다깨더니 우유먹고 난후 안자고 울어요.. 응가못해서 그런거면 괴로울거같아 걱정입니다